이에 앞서 열린 한미약품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임종윤·한창희씨를 등기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이관순사장은 "미래의 핵심가치에 선택과 집중함으로써 제약업계 전반에 몰아 닥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R&D 기반의 글로벌 성과에 가속도를 내고 국내 영업부문을 활성화하는 한편, 효율적 자원 배분과...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유망 신약을 도입하고 북경한미연구센터와 신약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해 수십개의 전임상 및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R&D위해 조직개편까지…정부지원도 절실= JW중외그룹은 최근 R&D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그룹 R&D 활동을 관장하는 R...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이 2012년을 위기 극복을 위한‘비상경영의 해’로 선포했다.
이 사장은 2일 전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미래 핵심가치를 확대해 제약산업 전체에 불어 닥친 어려움을 이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거대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지만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역부족이었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아모잘탄은 글로벌 제약회사가 판매하는 최초의 국산 개량신약”이라며 “허가신청 국가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만큼 아모잘탄은 글로벌 고혈압치료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국내 출시된 아모잘탄은 발매 2년 만에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며 고혈압 복합제 시장의 리딩 품목으로 등극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카이넥스에 오라스커버리 기술을 수출함으로써 제품화를 통한 글로벌 진입 시기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X01을 통해 이미 마련된 양사간 공동연구 시스템이 이번 계약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식은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아폴로룸에서 열렸으며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MSD 글로벌 휴먼헬스 사업부의 아담 쉐터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모잘탄'은 지난 2009년에 체결된 아시아 6개국을 포함해 총 30여개국의 글로벌 시장에서 MSD사의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올해 초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생명과도 같다. 자사는 올해 업계 최초로 R&D에 1000억 이상을 투입하며 글로벌 신약개발에 나선다”고 앞서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 같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국내외에서 임상중인 바이오신약과 항암신약의 임상단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바이오신약 중에서는 C형...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며 향후 중국을 포함한 다국가 3상 임상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KX01은 외부의 유망신약 발굴을 통해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개방형 R&D 전략의 첫 결실”이라며 “2014년 우선 출시된 이후 판매가 본격화 되면 한국과 중국에서만 연간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앞으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사장에게 총괄하게 하고 영업ㆍ마케팅 분야는 노용갑 사장에게 맡겨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임 노사장은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ㆍ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이후 2006년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이관순사장은 “국내 업계 최초로 연간 R&D 투자 1000억 시대를 열고 개량신약 해외진출의 구체적 성과를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미약품은 국내·외에서 임상중인 바이오신약과 항암신약의 임상단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약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LG생명과학도 올해 신약 3제품 정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정일재 사장...
"국내 업계 최초로 연간 R&D 투자 1천억 시대를 열고, 개량신약 해외진출의 구체적 성과를 보이겠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1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한미타워에서 제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관순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가 급격한 환경변화로 성장통을 겪고...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새 시대에 걸 맞는 새 패러다임 구축을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도 영업을 추구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JW중외신약은 현대인들의 고민중의 하나인 탈모치료제를 발표했다. 이는 다른 제약사가 내세운 복용제와 달리 머리에 뿌리는 제품으로 선물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과거의 한미약품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혁신하자.” 한미약품이관순사장은 3일 전 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제약환경의 대변혁을 앞둔 시점에서 과거의 한미를 모두 버리고 새롭게 변신한다면, 2011년을 절호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새 한미 새 출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를 위해 새 시대에 걸 맞는 새...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과학생명 정일재 사장에 이어 한미약품이관순 R&D 본부장, 지난 3월에는 녹십자 이병건 사장이 각각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들 모두 R&D 연구 분야 출신들이다.
현재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 중 7개사 CEO가 연구 소장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7개 제약사로는 녹십자,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중외제약, 종근당, LG과학생명...
한미약품 새 대표이사에 이관순(50) 사장이 선임됐다.
한미약품은 3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자진 사임한 임선민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관순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1984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은 1997년부터 연구소장직을 맡아 왔으며, 올 1월 R&D본부 사장으로 승진했다.
중외제약은 이종호 회장이 재선임되고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 동화약품도 조창수 사장도 재선임된다. 중외신약은 19일 주총에서 전 현대약품 김진환 부사장을 신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의 경우는 장안수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관순 전 연구소장이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미약품 총괄 대표이사에 임선민 사장이 선임됐다.
또 이관순 전무이사가 R&D본부 사장으로, 한창희 전무이사가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으로, 우종수 상무이사가 생산본부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한미약품은 내년 1월 1일자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장안수 사장이...
장안수 한미약품 사장은 9일 "올해 해외에서 전년대비 14% 늘어난 6600여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것을 비롯해 총 58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잡았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 날 '2008년 경영전략'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특히 개량신약·제네릭 개발 외에도 신약분야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며 "연구·개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