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계철 위원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했다”며 “현재 인수위가 후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를 추천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원장은 법적으로 임기가 정해졌기 때문에 사의를 표명해야 후임자를 뽑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새...
서비스 수용을 계기로 시장점유율 등 규제 합리화가 이뤄지도록 방송제도연구반을 운영,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DCS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가입자에 대해서는 해지를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법 정비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가입자회선을 찾아내는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계철 방통위원장은 보이스피싱을 뿌리 뽑기 위해 과감한 시설투자를 한 통신사업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민의 통신 안전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스팸 등 전화 범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련 기관간 공조체제를 통해 더욱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ICT 전담부처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오히려 머쓱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지난 5년간 방송통신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했기 때문이라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조직이 부처 이기주의로 욕심만 냈다는 지적이다.
ICT 전담부처의 필요성을 방송통신위원회와 학계는 지속적으로...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5일 “방송과 통신의 융합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법과 제도를 이에 맞춰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 날 오후 5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올해는 콘텐츠(C), 플랫폼(P), 네트워크(N), 기기(D)를...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일 “ICT 전담부처 설치는 시대적 소명이다”라고 밝혔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보통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혁명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흩어져 있는 방송·통신·콘텐츠 기능을 통합하고 관장하는 부처설치는 필요하고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ICT 즉, 방송·통신...
이날 이계철 방통위원장은 “그동안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지며 더 나은 방통위를 위해 고민했다”며 “ICT산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이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방송통신위원회는 향후 중장기 정책방향을 수립하여 글로벌 ICT 시장에서 스마트 생태계의 주도권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주파수 재배치와 새로운 전파이용기술 개발을 통해 전파 영토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6일 전파발송통신의 날 축사에서 주파수 재배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스마트 사회로의 진전이 가속화 될 수록 더 많은 주파수 자원이 필요하다”며 주파수 재배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근 LTE 가입자가...
이날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사회로의 진전이 가속화 할수록 더 많은 주파수 자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전파이용기술 개발과 이미 사용 중인 주파수의 재배치 작업을 통해 우리의 전파 영토를 획기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비면허 주파수 확대 및 이용활성화 세미나, 미래...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2일 한국을 방문한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의 에드 리처드(Ed, Richards) CEO와 면담을 갖고 주파수 분배 및 양국의 방송통신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 위원장과 에드 리처드 CEO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방송통신 정책의 위기와 대응’, ‘모바일 트래픽 증가와 주파수 확보문제’ 등...
이에 대해 이계철 방통위원장은 “보조금 과다지급에 대한 조사를 내달초까지 마무리하고 12월에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며 “법령개정을 추진할 경우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날 단말기 보조금 문제에 대해 질의하기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던 삼성전자 홍원표 부사장과 LG전자 박준석 부사장이 불출석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오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오는 2014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제19차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면담에서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은 “ITU개발지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ICT 선도국 한국이 전권회의를 개최하게 돼 모든 회원국이...
이계철 위원장은 “모든 국민이 소외되는 계층 없이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감면 제도를 확대하는 것은 바람직 하다”며 “앞으로도 통신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이용자 보호 대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통해 관련 부처, 사업자,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지난 7~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9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통신장관회의’ 기간 중 니콜라이 니키포로프 러시아 통신매스컴부 장관은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과의 양자회담에서 “러시아 무선통신 발전을 위해 한국의 통신정책을 배우고 싶고, 차관이 한국을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니키포로프 장관은 이어 “2015년 디지털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