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이계철 방통위원위 위원장 “주파수 재배치로 전파 영토 확장 하겠다”

입력 2012-11-29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파수 재배치와 새로운 전파이용기술 개발을 통해 전파 영토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6일 전파발송통신의 날 축사에서 주파수 재배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스마트 사회로의 진전이 가속화 될 수록 더 많은 주파수 자원이 필요하다”며 주파수 재배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근 LTE 가입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무선인터넷 이용량이 폭증하고 있다. 이 위원장이 신규 주파수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 한 것. 이로 인해 국방부와 협의 중인 1.8㎓ 대역 주파수를 비롯, 지상파 방송사가 확보한 아날로그 방송용 700㎒ 주파수, 위성DMB 용도 2.6㎓ 대역 주파수에 대한 방통위의 재배치 작업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한편, 방통위는 국내 전파방송통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일까지 2012 전파방송통신산업 진흥주간 행사를 연다.

5일간 열리는 행사에서는 비면허 주파수 확대 및 이용활성화 세미나, 미래 전파이용 및 핵심기술 세미나, 방송문화산업기술인 근로환경과 인력양성 방안 세미나, WRC-15 전파방송통신 국제표준화 동향 세미나, 한국무선전력전송 컨퍼런스 2012, 실감 미디어 & 3D 방송 페어 등이 이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88,000
    • +1.3%
    • 이더리움
    • 4,283,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71,800
    • +4.87%
    • 리플
    • 620
    • +3.33%
    • 솔라나
    • 197,800
    • +5.78%
    • 에이다
    • 510
    • +1.8%
    • 이오스
    • 709
    • +5.82%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4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4.37%
    • 체인링크
    • 17,870
    • +3.9%
    • 샌드박스
    • 414
    • +8.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