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위원장도 예외적으로 “의견서를 아무리 꼼꼼히 읽어봐도 단속을 피해 영업을 하겠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며 “방통위의 경고를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불법 보조금 주도 사업자로 지목된 KT의 입장을 듣는 자리는 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KT 측은 방통위에게 선처를 바란다면서 그 이유로 조사했던 시점에 오히려...
대추위는 임영록 회장과 이경재·조재목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이 행장 후보는 195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미네소타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출신으로 조흥은행 부행장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 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을 맡았다.
KB국민카드 사장은 심재오...
대추위는 KB금융 임영록 회장과 사외이사인 이경재 전 중소기업은행장, 조재목 에이스리서치 대표이사로 이뤄졌다. KB금융 사장도 대추위 구성원이지만 현재 공석이다.
이건호 신임 행장은 1959년생으로 고려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미국 미네소타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출신으로 조흥은행 부행장과...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주도사업자가 된 것은 아니지만 불법은 저지른 것은 똑같다"면서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약속해야한다고"고 강조했다.
한편 방통위는 앞으로 있을 조사에서 불법보조금 주도사업자로 지목된 통신사에게는 영업정지일 수를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방송·통신 업계 이해관계가 첨예하지만 국민의 행복과 국민의 편익이라는 원칙에 충실하면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방송통신 분야 정책고객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취임 전부터 꾸준히 KBS 수신료 인상을 이뤄내야만 광고를 줄이고 수신료 만으로 운영함으로써 공영방송으로서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KBS 야당 추천 이사들은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이사회 역시 야당 추천 이사 4명 전원이 불참하고 여당 추천 이사 7명만이 참석해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했다. 합의가 아닌...
따라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남북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하고, 나아가 통일 후를 대비한 중장기적 비전을 그려나가는 데 머리를 맞대주길 바란다”면서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방송과 통신 전문가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영만 방통위 통신시장조사과장은 “이경재 방통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이 이번에는 ‘본보기’로 주도사업자를 면밀히 선별해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주도사업자를 선별해 영업정지나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 과장은 이어 “그렇다고 주도사업자가 아닌 나머지 두개 사업자에게 처벌을 하지 않겠다고...
한인으로서 호주 국민훈장을 받는 것은 이상택 목사, 이경재 전 한인복지회장, 이경규 시드니한인노인공연단장에 이어 4번째다. 앞서 3명이 ‘일반’ 부문인 것에 비해 그는 처음으로 ‘군사(Military)’ 부문의 수훈자 명단에 오른다.
김 회장은 “이번 수훈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 진해 출신인 그는 경상대학교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14일 종합편성채녈의 5․18민주화 운동 왜곡 보도와 관련해 “(채널 재허가시) 종합적으로 판단해 어떤 형태로든 점수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방송공정성 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종편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경쟁적으로 나오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종편 재승인 평가를 위한...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최근 KBS ‘일요진단’에서 “정치적인 고려로 4개 (종편) 채널이 한꺼번에 탄생했는데…”라고 언급한 바 있다.
방통위의 엇박자 행보로 근 2년째 이어진 소송비용에 국민 혈세는 끝없이 들어가고 있다.
기업마다 중대한 영업 비밀은 있다. 그렇다고 영업정보를 공개한다고 곧바로 숨을 거둘 회사는 없다.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것은...
이번 사장단 연찬회에는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고려해운 박정석 사장, SK해운 백석현 사장, KSS해운 윤장희 사장,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창명해운 이경재 회장, 태영상선 박영안 사장, 폴라리스쉬핑 한희승 회장, 흥아해운 박석묵 사장, 하모니크루즈 이지영 사장, 화이브오션 조병호 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한국선주협회는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을 위해 인터넷 윤리 교육에 직접 나섰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플운동본부는 12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을 맞아 경기도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인터넷 윤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상의 ‘언어폭력’, ‘사이버...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10일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발위)를 구성하고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김이환 중앙대 신문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승선 충남대 교수, 김민기 숭실대 교수, 양동복 나사렛대 교수, 김윤택 전 한국방송협회 정책실장, 박현수 단국대 교수, 안보섭 숙명여대 교수, 윤희웅 변호사, 서동규 회계사, 한은경 성균관대 교수, 김동준...
이와함께 미래부와 방통위는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교우간의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등의 폐해를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 이경재 방통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원신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날에는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으로 인한 시장 과열과 관련 “주도사업자를 선별해 가중 처벌함으로써 규제 실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주춤하나 싶었던 과다 보조금 살포는 KT와 LG유플러스의 롱텀에볼루션(LTE) 2위 싸움, 목표 실적 달성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최근 다시 기지개를 펴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달...
이날 협약식에서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최근 유치원생들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유해사이트 접속과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문화 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방통위를 비롯한 5개 기관은 현재 보급 중인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보도전문 채널의 공정성·공익성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3일 배석규 YTN 대표이사, 송현승 뉴스Y 대표이사 등 보도전문 채널 2개사 대표들과 방송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보도전문 채널의 공정성·공익성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29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부산 지역 초등학생, 대학생, 노인 및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방송 제작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미디어 융합 시대에 시청자 지원 거점 기관으로 확대·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공동체에서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고 지역...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29일 지역민방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미디어융합 환경 대응을 위해 지역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이날 부산에서 이만수 KNN 사장, 김정길 대구방송 사장, 정일윤 광주방송 사장, 이왕돈 대전방송 사장, 이상용 울산방송 사장, 신효균 전주방송 사장 등 지역민방 대표자들과 지역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