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등 주요 총수 경영자 30명이 지난해 보수와 주식 현금 배당으로 최소 100억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상여, 퇴직금 등 보수와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은 오너는 총 195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이건희 회장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배당 887억 원, 보수 93억 원으로 작년 한 해...
이건희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가 3명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200억원대에는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286억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267억원), 조현상 효성 사장(228억원), 조석래 전 효성그룹 회장(224억원)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오는 10일이면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보유 상장주식 자산이 가장 큰 부호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 회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16조3621억 원으로 넉달새 2조961억 원(14.7%) 불어났다. 삼성전자의 연이은 사상 최고가 행진 덕분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 자산은 6조9506억 원으로 같은 기간 2909(4.4%) 증가했다.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라움 관장은 2조4163억 원으로 4614억 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동생인 홍석현 중앙일보·JTBC 전 회장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에 대해 “가슴이 찢어진다”고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회장은 19일 공개된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면서 “누이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 부회장 구속에) 가슴이 찢어진다’고 하더라. 그게...
이건희 회장의 아내인 홍 관장은 경기여고, 서울대 응용미술학과 출신으로 시아버지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경기도 용인에 세운 호암미술관 관장직에 1995년 1월 취임했다.
홍 관장은 2004년 10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삼성미술관 리움이 개관하면서 두 미술관의 관장직을 맡았다. 그는 재력과 인맥, 미술품을 보는 안목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오랫동안 한국...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내인 홍 관장은 2004년 삼성미술관 리움이 개관한 이래 관장을 맡아왔다. 홍 관장은 2007년 삼성 특검 당시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다가 2011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그룹 경영일선에 복귀하자 같이 관장으로 복귀했었다.
미술계 영향력 1위인 홍라희 관장의 전격 사퇴는 삼성이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며 미래전략실을 해체한 데 따른 후속...
1위는 현금배당액이 1899억 원에 달하는 이건희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은 3.5%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전자에서 1371억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지분 20.8%를 보유한 삼성생명에서는 498억 원을 수령하고 삼성물산(2.9%)에서도 30억 원을 받게 된다.
2위는 현대차(342억 원)와 현대모비스(237억 원) 등으로부터 배당을 받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다.
이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가 15조 원을 넘어섰다.
2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 회장의 상장사 주식자산 가치는 26일 종가 기준 15조220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10조4973억 원보다 4조7235억 원(45.0%) 급증한 것이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도 1년 새 9292억 원(75.5%) 늘어나 2조1000억 원을...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건희 회장(3.10%)의 배당금은 이날 기준으로 보통주 1371여억원(3.54%), 우선주 3억4156만원(0.06)에 달한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삼성전자 보통주 0.77%(108만3072주)를 보유하고 있어 297억8448만원을 받는다. 보통주 0.6%(84만403주)를 갖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배당금은 231억1108여만원이다. 이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병상에서 세 번째 생일을 맞는다.
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이날 75번째 생일을 맞게 된다. 과거 이 회장은 자신의 생일에 호텔신라 등에서 신임 임원 만찬 등을 열어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우선, 닭띠 주식부호 중에서는 1945년생으로 2조원대에 육박하는 주식자산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 관장은 삼성전자 보통주 지분 0.77%를 갖고 있다.
또 1957년생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4600억원대 주식자산으로 닭띠 주식부호 2위에 링크됐다. 서 회장은 자신이 세운 셀트리온을...
삼성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29기 추도식이 18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다.
삼성은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기일이 주말이라는 점을 감안, 하루 앞당긴 18일에 추도식을 연다. 추도식 진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14조 원을 돌파했다. '엘리엇 효과'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등 삼성그룹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 회장이 보유한 상장 주식 평가가치는 전날 종가 기준 14조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대비 25.0%(2조8054억 원) 증가한...
올해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면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부의 주식자산이 7개월 사이 1조6000억 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00대 상장사 주식부호의 주식자산 변동내역을 조사한 결과, 29일 종가 기준 주식부호 1위인 이 회장의 지분가치는 12조4648억 원으로 올해 1월4일(11조2042억 원)보다 1조2607억원(11.3%) 늘었다....
6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5191억원·19.2%↑), 9위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2976억원·20.3%↑), 13위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2762억원·21.2%↑), 24위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2744억원·44.4%↑) 순으로 지분가치가 많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관장 부부의 주식 자산은 올 들어 총 1조원 가까이(9867억원) 불린 셈이어서 2조원 넘게...
13위에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올랐다.
지난해 8월 중순만 해도 20위에 그쳤던 홍 관장이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1조4914억원으로, 연초(1조3051억원)보다 14.3% 늘면서 시누이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을 제쳤다.
이건희 회장의 여동생인 이명희 회장은 1조3752억원에서 1조2천817억원으로 6.8% 감소해 16위로 밀렸다.
홍 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친동생이다.
그동안 피처폰에 주력해온 코아로직은 스마트폰 등장으로 제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적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경영이 악화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모회사인 STS반도체가 워크아웃(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에 들어가면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 투자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9일 병석에서 75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이 회장의 생일을 맞아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가족들이 이 회장이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밤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오는 9일 병석에서 75세 생일을 맞는다. 현재 이 회장은 재활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삼성그룹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VIP실에서 휠체어 운동을 포함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이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 근처 순천향대학...
올해 추도식에서는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관했다. 이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이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또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 50여명도 추도식에 참석했다.
다만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