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가 종료되면 멘티의 희망에 따라 ‘의형제 맺기’를 통해 지속적인 만남도 이어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재능)기부 확산과 더불어 대학생의 지식봉사인 멘토링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훈 감독은 김기덕 사단에서 주목받는 감독이었지만 '의형제' 연출을 이유로 김기덕 감독과 각자의 길을 걷게된 것.
김기덕 감독은 "왜 영화 안에서 평화를 찾으려고 노력 하는데 영화 밖에서는 투견 장을 만드는가? 칸에서 아리랑을 본 사람이 아리랑 100분의 진정한 의미를 전한 사람이 있는가? 당장 기자 시사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고...
이런 가운데 고지전을 연출한 장훈 감독은 전작 ‘의형제’에 이어 남북소재의 영화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공동경비구역 JSA’의 각본을 맡은 박상연 작가 또한 11년만에 ‘고지전’ 시나리오를 맡아 화제가 됐다.
장훈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전쟁 영화이지만 등장 인물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조명하는데 신경을 썼다. 따라서 소재는 무겁지만 전쟁 내에서도...
저만큼 수고가 많았던 영화" 라며 "흥행에서도 당당히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포부를 드러냈다.
'고지전'은 한국전쟁의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쟁의 끝을 기다리며 25개월간 남북한 군사들이 교착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지전'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종일 팔과 다리가 묶인 채 화장실도 못가고 해가질 때까지 촬영이 진행돼 정말 괴로웠다" 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지전'은 한국전쟁의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쟁의 끝을 기다리며 25개월간 남북한 군사들이 교착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지전'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며 "변화가 있다면 제가 JSA 선배님(송각호, 최민식)의 나이가 된 것"이라고 재치있는 말을 던졌다.
'고지전'은 한국전쟁의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쟁의 끝을 기다리며 25개월간 남북한 군사들이 교착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지전'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한 액션 영화 ‘퀵’과 ‘제7광구’ , ‘의형제’의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쟁영화 ‘고지전’,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이 선보이는 사극 ‘최종병기 활’ 등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상반기 흥행을 이끌었던 한국영화 ‘써니’(518만명), ‘조선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479만명)을...
당시 장훈 감독은 ‘의형제’ 연출을 이유로 김기덕 감독과 함께 준비하던 ‘풍산개’ 제작에서 빠졌다. 송강호 , 강동원을 앞세운 ‘의형제’는 지난해 546만명의 관객을 모아 장훈 감독을 흥행 감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김기덕 감독이 “제 제자 중에 가장 열심히 영화를 공부했던 사람” 으로 일컫을만큼 ‘김기덕 사단’의 수제자로 손꼽히는 장훈 감독은 김기덕...
영화 '의형제'에서 베트남 보스 역을 연기한 고창석은 "대학생 신입생 환영회 때 술을 많이 마셔서 필름이 끊겼는데 다음날 눈을 떠보니 연극반이었다"며 배우가 된 사연을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1박2일' 멤버와 출연배우들과의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 져 야영지인 강원도 순포해수욕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들기도 했다. 역시 패한 이승기와...
198년 한나라를 배경으로 하비성 전투 이후 조조의 휘하에 들어간 관우가 이를 등지고 도원 결의를 맺은 의형제 유비에게 힘겹게 돌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무간도에서 연출을 맡았던 맥조휘와 시나리오 작업을 한 장문강이 의기 투합해 공동 감독으로 나섰다.
맷데이먼은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해 전세계를 경기 침체로 빠뜨리게 만들었던 당시 상황을 담은...
동시에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었던 ‘의형제’와 ‘개똥이’도 ‘학전’ 관객들을 찾아간다.
‘학전’ 관계자는 “1990년대 학전의 간판 프로그램이던 ‘작은 음악회’를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를 부제로 해 매일 다른 음악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외화부진 현상은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계속됐다. 외화는 설 연휴 개봉한 '걸리버 여행기'(173만명)를 제외하고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흥행작이 나오지 않았다.
한편 지난 1~2월 총 관객 수는 2570만 명으로, '아바타', '전우치' '의형제'가 동반 흥행한 지난 해 같은 기간(2977만명)보다 407만 명이 줄었다.
'시'는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부당거래' '의형제' '아저씨' '황해' 등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작품상을 받았다.
남자배우상은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성적을 낸 '아저씨'의 원빈이, 여자배우상은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던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호연한 서영희가 받았다.
2010년 관객들에게...
전작 ‘의형제’로 이름을 알린 장훈 감독의 100억대 전쟁 영화 ‘고지전’은 3월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를 담은 이 작품은 고수, 신하균, 김옥빈, 임원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5월 27일 개봉하는‘쿵푸팬더2’ , ‘캐리비안의 해적4’이 뒤를 이어 여름 시즌에는 ‘트랜스포머3’...
스릴러 및 잔혹극에 해당하는 ‘아저씨’ , ‘의형제’ , ‘이끼’ , ‘부당거래’ 등이 흥행순위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저씨’는 622만명, ‘의형제’는 546만명, ‘이끼’는 337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성적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악마를 보았다’ .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 ‘심야의 FM’ 등도 대중과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미디...
첫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후 두번째 작품 '의형제'로 546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충무로의 기대주 장훈 감독은 내년 '고지전'으로 돌아온다.
'고지전'은 신하균과 고수를 내세운 영화로, 휴전협상이 진행되는 중에도 고지를 탈환하려고 목숨을 건 전투를 해야 했던 남북한 병사들을 그린 작품.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드는 블록버스터급 전쟁영화다....
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최근 '워리어스 웨이'를 내 놓은 장동건으로 14.4%의 지지를 받았으며 '의형제'의 강동원이 11.6%로 3위를 차지했다.
4~6위는 '아이리스 극장판'의 이병헌(6.4%), '의형제'의 송강호(5.6%), '해결사'의 설경구(4.0%)였으며 '이층의 악당'의 김혜수와 '하녀'의 전도연은 2.8%의 지지로 공동 7위에 올라 여배우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장훈 감독의 영화 ‘의형제’가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영예를 누렸다
‘의형제’는 26일 오후 남산 국립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저씨’, ‘이끼’, ‘전우치’, ‘하녀’ 등 경쟁작들을 따돌리고 제31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강우석 감독의 ‘이끼’는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감독상, 남우주연상(정재영), 남우조연상(유해진) 등 3개...
이 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는 미디어플렉스는 올해 ‘의형제’를 개봉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3대 메이저 배급사로 투자, 제작, 배급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이 사장은 평소 ‘스피드 경영’을 강조하는 CEO답게 빠른 의사결정과 아이디어가 화제가 되기도 한다. 얼마 전 드라마 ‘내이름은...
‘무비부비’는 KBS 인터넷뉴스 전용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KBS 뉴스 사이트에 업데이트 되고 DMB와 스마트 폰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 4월 영화 ‘의형제’를 시작으로 매주 한편씩 개봉 영화와 추천 영화 등을 소개해온 ‘무비부비’는 이로써 영화평론가 강유정 교수(35·고려대)와 박은영 아나운서의 두 여성 MC체제를 갖추고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