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배우 윤세아씨를 위촉하고 6일 오전 대한의사협회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에 배우 윤세아씨는 현재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박수홍씨와 함께 8월 말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올바른 손씻기 전도사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의협...
이번 협약식에는 중국의협 소속 6명의 의료인과 4개 언론매체 5명이 참가하기로 해 중국쪽 관심을 반영했다. 방문단은 협약식 이후에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회장 성상철, 이하 협의회) 한국의료기관 팸투어에 참가한다. 우리들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외국인환자유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협의회 회원 의료기관 14곳을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26일 의협 경만호 회장과 병협 지훈상 회장 등 총 250여명의 국내 전문가들과 격리병원 관계관 및 방역요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서 지난 2달 동안 일선 방역관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이 자리에서 경만호 의협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의협-병협간 관계가 소원해진 면이 있고, 이로 인해 두 단체 모두가 잃은 게 많았다”면서 “의협과 병협이 힘을 합치면 실익을 얻는 데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 회장은 “향후 5년간 의료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고 이에 대비해 범의료계가 대승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의학적으로 회생 불가능한 환자에 대한 무의미한 치료중단을 허용하는 21일 대법원의 판결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소위 ‘존엄사 사건’으로 불리는 연명치료 중단과 관련해 지난 1심과 항소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인정한다’는 판결이 나오자 의협은 “환자의 존엄한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회생 여부에 대한 의학적 판단을...
이날 행사에는 변웅전ㆍ신상진ㆍ원희목ㆍ최구식ㆍ임두성 국회의원과 주수호ㆍ 장동익 전 의협 회장, 김성덕 대한의학회 회장, 보건의료계 및 유관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의협 고문단과 의장단 및 감사단·의학회 및 의대 관계자·병원계 인사·각 시도의사회·개원의협의회·의협 전 임원·제약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의협은 취임식 자리에 의협과...
이번 방문에는 경만호 의협 회장과 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 좌훈정 공보이사 겸 대변인, 최종현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먼저 찾아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11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4379명, 사망자가 49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북미와 유럽, 중국으로까지 점점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보고받았다....
시식행사에는 경만호 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의협 주요 임원, 이명근 마장축산물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해 직접 돼지고기를 시식할 예정이다.
좌훈정 의협 대변인은 “잘못된 명칭과 오해로 인해 돼지고기 섭취에 대한 국민들의 과도한 공포와 양돈농가의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며 “의사들이 앞장서 잘못 알려진...
이날 오전 9시 경만호 회장(사진)을 비롯해 상임이사진, 의사협회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협 동아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의협 새 집행부는 의료수급구조 개혁과 회원 권익 옹호를 위해 3년 임기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경 신임회장은 “의료계 현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가운데 10만 의사의...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경만호 회장이 김록권 전 국군의무사령관을 신임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자로 제2기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향후 1년간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할 위원장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의협은 밝혔다.
신임 김...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의학적 견해와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입장을 발표했다.
의협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8일 돼지인플루엔자를 세계적인 전염병(팬데믹, pandemic) 경계수준 6단계 중 4등급으로 격상시킨만큼, 국내 방역체계 강화 및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국민과 의료인에게 예방 및 발병...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제4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주일억 전 국제여자의사회 회장을 선정했다.
주일억 선생은 1970년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여의사의 국제학회 활동 지원 및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국제사회에 한국여자의사회를 알리는 데 초석을 마련했다....
주수호 의협 회장은 “불법의료행위 및 불법광고를 자행한 키네스에 대한 공정위의 명확하고 엄격한 판단이 있었다”고 환영하고, “최근 들어 비만, 성장 등에 관한 소비자의 관심 증대를 틈타 객관적인 근거 없이 이뤄지고 있는 비의료인들의 불법 의료행위 및 불법광고 행위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현행 의약분업제도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예외지역 및 약국 등 대상기관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와 보건복지가족부에 분명한 입장을 지난 16일 전달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6일자로‘의약분업예외지역지정등에관한규정 개정안’에서 의약분업 예외지역 내의 고속도로휴게소, 공항 및 대형마트 등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석면 함유 탈크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들이 의약품 교환을 위해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받지 말 것을 의사회원들에게 권고했다.
의협은 지난 11일 열린 제3차 전체이사회에서 긴급안건으로 이같은 내용의 권고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석면 탈크 사용 의약품과 관련해 일선 진료 및 조제현장에서 심각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석면 탈크 함유 의약품 리스트 공개와 관련해 현재 해당 의약품이 시중에 유통되어 있는 만큼 환자와 국민, 의료기관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불안해하지 않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석면 탈크 의약품의 판매 금지와 회수 될 경우, 해당 의약품을 구입한 환자가 다른 의약품으로의 교환 요구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대표발의한‘국방의학원법안’은 군 의료의 체계적인 발전보다는 부처이기주의와 성급한 정책결정으로 인해 오히려 국가예산의 낭비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했다.
국방의학원법(안)은 지난 2008년 12월 16일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국회의원 105명과 공동발의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의학용어집 제5판 출판기념회를 오는 8일 의협 3층 동아홀에서 개최한다.
의협은 그동안 의학용어의 통일화와 표준화, 한글화를 위해 의학용어발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1977년 의학용어집 1집을 펴낸것을 시작으로 1983년도에 2집, 1992년도에 3집, 2001년도 4집을 낸 데 이어 이번 5집 편찬에 이르게 됐다. 편찬작업은...
한승경 의협 정책이사(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의료기관에서 피부관리실을 두거나 (피부)미용사를 고용할 수 없으며, 피부미용업무를 할 수 없다고 한 기존 복지부 유권해석(2008. 1.)과 정반대의 해석인 금번 복지부 유권해석은 현재 의료기관에 개설된 피부관리실 및 의료기관에 고용된 피부미용사 미용행위의 적법성을 명확히 확인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스카이라이프 총 36개 채널에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공익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은 신체 가운데 각종 유해 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위로 식중독, 유행성 눈병, 감기 등 질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염되지만 올바른 손씻기를 통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