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단체 4개로 시작한 여성과총은 현재 국내외 59개의 회원 단체와 7개의 협력 단체로 성장했다. 생명과학·환경·에너지·건설·정보기술·의학 등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6만200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여성과총의 역할은 △여성과학기술단체 활성화 △여성과기인의 연구 활동과 교류 지원 △과학 이슈 개발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먼저 여성과학기술단체...
녹십자셀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득주 대표이사, 사공영희 사내이사(상무), 왕희정 사외이사(아주대병원 암센터장)를 신규 선임했다.
이득주 대표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 미네소타대학 보건학 석사, 고려대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아주대병원, 삼성제일병원 교수를 거쳐 아주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지난 2014년부터 유전체 센터를 공동 운영한 경험을 기반으로 정밀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유전체 분석 기반 정밀의료 서비스에 관한 인력 및 기술 지원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신규 임상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연구 시설 및 장비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성진 테라젠이텍스 부회장은 “NGS 임상 검사를 기반으로 지역 의료기술...
이들은 카시노제네시스(Carcinogenesis) 등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에 SB주사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종화 암센터장에 따르면 그동안 치료한 500여 명의 환자 가운데 90% 이상이 말기암 환자였는데, 15개월 이상 생존율이 54%에 달했다. 대조군의 환자 생존율은 10% 내외였다. 지난 2015년 10월 이왕재 교수는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2종 종류에 대한 전임상을...
이 책은 서울시내 25개 지역주민센터에 약 1500부가 기증돼 일반인들이 은퇴준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또한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친고령특성화대학원)과 고령친화산업발전과 및 건강노화 사회의 구현을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국내·외 정밀의료 전문가 14명이 분야별 주제발표 등을 통해 양국의 정밀의료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정밀의료’ 환자에게는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며, 건강인에게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미래의학의 핵심적 수단”이라며...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ITC 관련 학과 및 국제처, 건국대 취창업전략처, 서울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참여했다.
앞으로 건국대 학생들은 네덜란드 각 대학에 소속된 창업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개발 및 자금 출자 방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우수자로 선정된 학생은 유럽시장 탐방을 목적으로 3개월간...
9월에는 텍사스 주립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연구진들은 siRNA를 나노 입자를 통해 폐 암세포에 정확히 전달하는 연구를 동물실험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많은 항암 치료제들이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빠르게 분화하는 세포를 무작위로 죽였던 것에 비해, 나노 입자를 사용하면 정상 세포의 죽음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연구자가 참여하는 유력 학회에 공개했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방대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취합 분석 활용하는 기술은 다가올 정밀의학 시대의 핵심이지만 현재 미국의 휴먼 롱제비티(Human Longevity), 신테카바이오 등 전세계적으로 일부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 암 유전체 협력단...
에이티젠은 차병원그룹의 차움 건강검진센터와 손잡고 NK뷰키트 검사 서비스를 개시했다. 앞서 연간 100만 건의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한국산업보건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건강검진기관과 연이어 제휴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에서의 매출도 차츰 결실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디디더블유(DDW) 2016’에서...
여기에 향후 5년간 병원 20개, 암센터 235개, 응급의학센터 750개 등 20조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유럽과 중국, 일본 등 각국의 관심과 경쟁이 치열한데 한국 진출 전망은.
“이란에는 한국 의료기기와 제약, 화장품 부문 등 한국 의료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있어, 이번 순방을 계기로 의료 한류 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6개(한국 110개, OECD 48개)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란 정부는 향후 5년간 병원 20개(8만 병상), 235개 암센터, 750개 응급의학센터 등 20조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과 병원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월 의료 해외진출법 시행을 계기로 금융 및 세제 지원방안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보건 분야를 담당하는 김 서기관은 명신여고와 이화여대 의학과, 이화여대 의학석사, 서울대 보건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주요 경력으로는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 연구원 파견, 서비스산재예방팀 등이 있다.
보성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서기관은 중노위 법무지원과와 근로기준과 등에서 근무했다. 마찬가지로 대구여고를 거쳐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온 강...
국립암센터와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4월 27일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정밀의학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보건의료 개념 중 하나로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환자 개인의 유전·환경·생물학적 특성 등을 고려하는 맞춤의학을 말한다.
마크로젠은 최근 수년...
김 사장은 "홈플러스의 신사옥은 기업이 추구하는 변화의 방향성이 가시화된 공간"이라며 "이번 본사 이전은 그동안 5개로 분리되어 있던 본사 전 부문과 연구를 담당하는 창조혁신센터, 매장을 한 곳에 모아 현장과 경영을 통합함으로써 부서 간은 물론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홈플러스의 신사옥은 기업이 추구하는 변화의 방향성이 가시화된 공간"이라며 "이번 본사 이전은 그동안 5개로 분리되어 있던 본사 전 부문과 연구를 담당하는 창조혁신센터, 매장을 한 곳에 모아 현장과 경영을 통합함으로써 부서 간은 물론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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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촉진센터(GSRAC)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호주 양국 간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양국의 재생의학 및 세포치료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면서 “더 나아가 바이오협회인 AusBiotech과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와 MOU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