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정부가 중견 제약사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의지가 있으나, 규제 및 절차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정부가 배려할 부분이 있다면 건의하는 자리”라며 산업계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적극 건의할 것을 당부했다.
엄승인 제약협회 의약품정책실장도 ‘아시아 11개국 GMP·IND·NDA·Clinical trial분석자료’를...
아울러 콘퍼런스 기간동안 바이오 의약품분야 국제회의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각국의 바이오 의약품 규제 조화를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7월1일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규제조화센터(AHC) 바이오의약품 워크숍’이 열린다.
또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활동하는 ‘의약품 규제당국자 포럼(IPRF)’ 바이오시밀러 워킹그룹 회의도...
이를 위해 여러 국가와 정부간 협력을 확대해 한국 의료가 진출할 수 있는 규제 완화 등 여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 정부간 협력을 기반으로 제약 분야 진출이 활발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가 창출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의료기관 및 의료정보시스템(HIS) 진출 등을 논의 중이다. 중국은 경제성장과 함께 대규모 의료 현대화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주요 논의 내용을 보면 자동차작업반에서는 양국 간 자동차 분야의 교역과 FTA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양국 정부의 안전기준과 환경규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위원회도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간 규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반도역외 가공지역 위원회는 한미 FTA 부속서에 따라 개성공단의 최근 현황을 공유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세계보건기구(WHO)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및 평가 분야 협력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WHO 협력센터는 WHO의 국제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WHO가 각 분야별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다. 이번 지정은 2011년 영국·미국 등에 이어 5번째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이며, 지정기간은 오는 2019년 1월까지다.
식약처는 이번...
선발된 교육생 가운데 의약품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교육 실시 이전에 인터넷 동영상과 단기 현장 강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인증시험은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명의의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인증서를 교부한다.
자세한 정보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화(031-29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규제조화센터(AHC) 바이오의약품 워크숍’을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마다 상이한 바이오의약품분야규제를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국가별 규제 현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실태조사와 업무 공유 △규제 조화에...
안전상비 의약품 온라인 판매 등 쟁점 분야에 대해서도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미래부 이진규 인터넷정책국장은 “인터넷 생태계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공간”이라며 “정부는 산업화 시대의 정부 중심의 딱딱한 규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상호 협력하는 유연한 규제로의 전환을...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은 의료 정보기술(IT), 질병, 의약품·의료상품 규제 등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전문가는 물론 학술회의, 의료교육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크보르초바 장관은 이날 정상회담을 위해 공식 방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찾았으며 오전에 연세대 세브란스를 방문해 보건의료 협약을 맺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또한 미국측에선 무역대표부(USTR), 식품의약국(FDA), 상무부(DOC), 관세청(CBP) 등에서 담당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상품무역위원회의 경우 작년 6월 이후 상품교역·원산지 및 통관분야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세관 협력 사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어 의약품및의료기기위원회는 양국의 보건의료 제도 이해와 규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개량신약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복합제 개발 협력 증가.
△OCI - 반덤핑 불확실성 해소로 중국시장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Top Tier로서의 입지가 높아졌고, 중국의 미국산 폴리실리콘 수입감소에 따른 반사이익도 가능해 중국향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 또한, 동사는...
개량신약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복합제 개발 협력 증가.
△OCI - 반덤핑 불확실성 해소로 중국시장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Top Tier로서의 입지가 높아졌고, 중국의 미국산 폴리실리콘 수입감소에 따른 반사이익도 가능해 중국향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됨. 또한, 동사는...
개량신약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복합제 개발 협력 증가.
△OCI - 반덤핑 불확실성 해소로 중국시장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Top Tier로서의 입지가 높아졌고, 중국의 미국산 폴리실리콘 수입감소에 따른 반사이익도 가능해 중국향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됨. 또한, 동사는...
이번 약정을 통해 PEI와 안전평가원은 체계적인 정보교류와 기술협력, 인력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양국의 생물의약품의 정책, 심사,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비밀정보공유 등 실질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물의약품 표준화 △심사정보 공유 및 지식연구 △생물의약품분야 공동연구 △각 기관 주관 연수프로그램상호초청 등...
중기청 관계자는 “제품 내 유해화학물질 규제가 국내외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환경규제물질 분야 평가지표를 세분화하고 평가비중을 높일 것”이라며 “국내외 유사제도, 대기업과 협력사간 환경감사기준, 지난 3개년 운영결과 등을 검토해 일부 평가지표 및 점수척도를 중소기업 현실에 맞게 손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교육, 의료, 사회서비스, 수도ㆍ전기ㆍ가스ㆍ생활환경 서비스 등 공공성이 강한 분야에서 정부의 모든 규제 권한은 포괄적으로 이 네 가지 의무가 적용되는 것이 유보된다.
방송 분야 역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한해 최소한으로 개방된다. PP에 대한 직접투자는 현행대로 49%로 한정된다. 국내 법인 설립을 통한 투자는 현 50%에서 100%까지 확대된다. 종합편성...
중 의약품 비중이 22.5%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14.3%의 1.6배에 달하고,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제네릭 가격이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한마디로 리베이트 영향 등으로 의사들이 약을 너무 많이 쓰고 있고 약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얘기다.
정부의 약가 인하의 핵심은 특허가 끝난 오리지널약과 제네릭(복제약)의 약값...
국제협력 네트워크이다.
바이오의약품분야의 경우 2010년 12월 현재 미국 FDA등 5개 기관이 지정돼 있어 이번이 6번째이다.
식약청은 이번 지정으로 △임상시험 등의 국제가이드라인 제․개정 활동 △국제 공동연구 수행 △개발도상국 규제당국자 대상 실험실 훈련 및 GMP(제조품질관리) 교육 △WHO 서태평양지역으로의 국제기준 확산 등의 업무를...
BCG는 20년 전 유럽과 미국 바이오산업의 규제 등 법적 환경으로 인한 격차가 발생했을 때 미 의회가 민간기업 등과 협력해 FDA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었듯이 지금 개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의회는 업계와의 합의 하에 지난 1992년 ‘의약품 허가 신청자 비용부담법(PDUFA)’를 통과시켜 신약 허가 검토에 필요한 비용의 절반 이상을 신청 기업이...
또 선진국 기술규제 통보건수는 감소한 반면 개도국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전체 통보건수 가운데 개도국이 888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고, 그 중 중.남미와 걸프협력회의 회원국의 통보건수(388건)가 전체의 35%였다.
업종별로는 식.의약품분야 331건(29.9%), 전기전자 173건(15.6%), 수송물류 152건(13.7%) 등 순이었다. 생활용품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