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마취과 의사(평균 34만 달러) △응급의학과 의사(27만4000달러) △치과의사(15만2000달러) 등 전문 기술을 보유한 의사 직군이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고위급 상담 컨설턴트가 19만6000달러를 기록, 전체 4위에 랭크됐다.
특히 직군의 성장률과 만족도·봉급을 모두 고려한 최고의 직업은 소프트웨어 설계사로 조사됐다. 소프트웨어 설계사(12만4000달러)...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기획실장을 맡은바 있으며, 현재 강원권 의료관광특화사업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취임식을 통해 백광호 진료부원장(소화기내과), 이재준 기획실장(마취통증의학과), 서정열 수련교육부장(응급의학과), 박태식 행정부원장, 손은진 간호부장으로 주요보직자가 병원을...
17일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는 겨울철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들과 주의해야할 건강관리 수칙 등을 발표했다.
겨울철 불청객 감기
겨울철에는 여러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모여 생활하는 패턴이 많아져 환기가 부족해지기 쉽다.
또한 난방으로 인해 건조한 공기에 노출이 되면서 체내의 수분도 부족해지게 되고, 일교차가 심한 환경에 우리 몸이 적절히 대응하지...
고려대 안산병원 외과 과장,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안암병원 외과 과장,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상부위장관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미국임상암학회 회원, 의용생체공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한외과학회에서는 이사장, 의료심사위원장, 수련위원장, 감사 등 주요 임원직을 두루 맡았다.
이와 함께 영상의학과용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된 초음파 영상진단기 ‘RS80A’는 탁월한 이미지 품질과 유방암 진단을 돕는 자동화 기능 등으로 전세계 병원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영상의학회를 통한 북미 시장 진입도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응급의료 솔루션존을 별도로 마련하여 미국, 독일, 스코틀랜드 등 주요 선진국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응급의료...
그러나 의학계에서는 극히 드물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의 한 응급의학과 교수는 "환자가 저체온일 경우 심장과 맥박 등이 약하면 정밀한 의료기기에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며 "심정지 상태가 수분간 지속한다면 의학적으로 사망판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일반인의...
외과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간호사 등 30여 명이 권역외상센터에 소속돼 이날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단국대병원이 충남권역 외상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면서 외상전담팀 운영 등 이행사항을 철저히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외상전문 치료체계...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 응급의학과 의사인 스펜서는 지난달 ‘국경없는의사회(MSF)’와 함께 에볼라 환자를 돌보고자 서아프리카 기니로 떠났다. 최근 그의 페이스북에는 보호장구를 착용한 스펜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역사상 가장 끔찍한 재앙 중 하나인 에볼라와의 싸움을 돌아달라”며 “서아프리카를 돕는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해달라”는 글을 함께 남기기도...
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의학에서는 이름 그대로 환자의 소생과 응급수술 등을 담당한다"며 "권리세 사고 시간과 수술시간 등을 종합해 볼 때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에 수술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상외과 의료진은 권리세 수술 중단과 관련해 "수술 중단이라기 보다 1차 수술을 마친 것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을...
길병원은 현재 외과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간호사 등 40여명을 권역외상센터에 배치해 진료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외상환자를 포함한 모든 응급환자가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았다. 하지만 권역외상센터 개소 이후에는 중증외상환자는 일반응급실이 아닌 외상센터 출입구를 통해 곧바로 외상전용 처치실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또 안정감 있는 분위기에서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진술할 수 있도록 전용 진술녹화실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올 12월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장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과장이 맡고, 국소담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피해자를 전담해 진료한다.
현재 운영 중인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 전국에 8곳이다.
이강현 연세대 원주의대 응급의학과 교수가 ‘2014년 국제응급의학연맹(IFEM)’ 학술대회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 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IFEM은 1986년에 창립돼 전 세계 39개 국가의 응급의학회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응급의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자 NGO이다.
IFEM은 회장단과 6개 대륙별 대표이사 1명씩 전체 10명의 임원으로...
따라 응급실 도착 시간이 5시간이 넘는 차이를 보였다.
심평원 관계자는 "뇌경색 급성기에는 발생 3시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정맥에 주사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가 결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기관이 137개로 1차 평가대비 24개 기관이나 증가하는 등 진료기관...
이날 방송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 응급의학과 김호중교수, 119특수구조단 김선제 대장, 승무원 오다영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전문가들은 각종 재난을 이겨낼 수 있는 안전 상식들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영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9.11 당시 겪었던 충격과 공포로 아직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김건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물 온도가 16∼21℃ 이하일 경우 심각한 저체온증이 올 수 있다"며 "체온이 떨어지면 일단 근육을 통해 열을 발생해 체온을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낮은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저체온증 상태가 되면 일단 구조과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의...
아울러 두 사람은 국천수와 심지혜 교수가 응급실 인턴을 마치고 나서 전공을 뭘로 할 것인지 묻자, 응급의학과를 선택한다고 했다. 아울러 창민은 진희와 결혼계획을 묻는 심지혜의 질문에 “결혼보다 지금이 좋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우리 서두르지말자. 결혼이 무슨 인생의 종착지도 아니고, 여기까지 얼마나 힘들게 왔어. 지금까지 이쁘게 열심히 살면 돼”라며...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10 minutes'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수술실, 마취준비실, 마취통증의학과 연합팀이 차지했다. 중환자실(ICU)의 '최강 I see you'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세철 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심폐소생술 숙지는 의료인의 의무”라며 “특히 명지병원은 경기 서북부지역의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위급, 응급 환자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즉각적이고...
이에 따라 심뇌혈관센터에서는 순환기내과·혈관외과·신경과·신경외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여러 혈관질환 검사와 치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진료센터 내 대동맥·말초혈관 질환센터는 대동맥박리 및 대동맥류 응급환자를 최대한 빨리 치료하기 위해 '24시간 대기' 체계로 가동된다.
심혈관중환자실 18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