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23일과 24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공연의 티켓 환불 수수료가 면제된다.
21일 해당 공연 티켓 판매처인 멜론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 변경 안내 공지를 통해 티켓 예매 후 취소...
뺑소니,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수 김호중의 합동공연이 강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기존 공연 주최사인 KBS는 불참을 확정했다.
20일 공연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
음주 뺑소니 사고를 뒤늦게 시인한 가수 김호중에 대해 "공연을 강행해서 회사를 살리기 위해 전략적 판단을 단기적인 측면에서 잘못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본적으로 기획사와 가수가 합심해 계획에 동참했다는 인상이 강하다고 생각된다"며 "음주운전만...
뺑소니와 음주운전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찾은 유흥업소에 래퍼 출신 유명 가수 A 씨와 유명 코미디언 B 씨가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미디언 허경환이 논란에 선을 그었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김호중은 사고를 내기 전 유흥주점에서 일행과 3시간가량 함께 있었다. 이 자리엔 래퍼 출신 유명 가수 A 씨 외에 유명 코미디언 B 씨도 함께...
하지만 김호중이 최근 뺑소니 사고 및 음주 의혹 등에 휘말리면서 이후 공연의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의 논란에도 이번 창원 콘서트를 강행, 김호중 역시 공연 중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으나 논란은 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뺑소니와 음주운전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논란 속 콘서트를 강행한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창원 두 번째 날 공연을 이어간다.
김호중은 전날 같은 곳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창원 첫 번째 날 공연에서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며...
음주운전과 뺑소니 의혹과 관련, 김 씨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날 콘서트가 처음이다. 콘서트는 다음 날인 1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 씨는 이달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 낸 뒤 달아난 혐의(교통사고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김 씨는 유흥주점에서 나와...
18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3시간가량 머문 유흥업소에 개그맨 A씨도 동석했다.
앞서 해당 유흥업소에서 있었던 술자리에 김호중을 비롯해 유명 래퍼도 함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술자리에 있었던 래퍼와 개그맨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그의 음주 정황을 또 포착했다.
18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김호중이 지난 9일 오후 6시쯤 일행 6명과 강남 신사동 한 음식점에서 소주 5병과 음료수 3병 등을 주문했다.
일행 중에는 김호중과 함께 유흥주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유명 래퍼 A씨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약 1시간 30여분 뒤 식사를 마치고 떠났다.
단...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18일 창원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를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호중이 공식 석상에 서는 것은 지난 14일 뺑소니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후 처음이다. 공연을 강행하는 만큼 공연 중 이번...
이탈하는 뺑소니 사고를 냈다. 이에 대해 채널A는 당시 김호중이 집에 도착한 뒤 다른 차를 이용해 다른 술집으로 향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 서울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 의혹이 이는 가운데, 사건발생 직후 소속사 매니저가 자신이 사고를...
경찰은 김 씨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도 17시간 뒤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매니저의 허위 자백을 비롯해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해 김 씨와 소속사 간의 긴밀한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사고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야 음주 측정이 이뤄진 만큼 김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했는지도 조사 중이다.
한편 김 씨는...
음주측정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사고 후 17시간이 지난 터라 확실한 결과는 아니었죠. 뺑소니 운전이었던 만큼 경찰은 김호중이 술을 마시고 운전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지연 출석에 이어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까드까지 사라진 사실을 확인됐는데요. 김호중은 경찰 조사에서 매니저가 상의 없이 자신의 옷을 입고 자수했다며...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 및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의혹을 받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내가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라고 지시했다"라고 주장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이광득 대표는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김호중 대신 매니저 A 씨에게 자수하라고 지시한 것이 본인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이자 그와 어렸을 때부터...
15일 채널A는 최근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이 사고 직전 강남의 유흥주점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매니저가 해당 차량을 운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나, 경찰 조사 끝에 김호중은 자신이 직접 운전했다고...
경찰이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고 당시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빠져 있었던 점을 이유로 강제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그러면서 김호중이 아닌 회사 관계자가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점도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자신이 운전하다 사고가 났음을 밝히고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MBN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김호중은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의 회사 관계자 A 씨가 김호중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고등학생을 쳐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2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21일 오후 8시40분경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의 한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등학생 B군(17)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