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직접 입장을 전한 것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음원 정산 문제로 갈등 중인 상황이 알려진 이후 처음이다. 이승기는 지난달 15일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후크로부터 음원 수익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정산 명세서 공개와 미정산 수익금 정산 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이승기는 이날 게재한 글에서 “오늘 아침 약 50억 원 정도 금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54억 원가량의 정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16일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는 공식 입장을 내고 “이번 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승기 측에서 요구한 금액은 실제 후크가 이승기에게...
민 대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7월 22일 데뷔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음원, 음반 판매가 잘 돼서 데뷔 2개월 만에 정산해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민지는 정산 후 “부모님 선물부터 샀다”며 “그러고 싶었다. 저는 아직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있다. 감사한 마음을 스스로 번 돈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팀의 막내 혜인은 “저를...
그는 최근 음원 정산을 18년 동안 전혀 받지 못했다며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고,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승기 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음원 정산과 관련해서는 사기죄가 성립될 여지가 있다. 법인카드 사용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사용한 부분이 있다면 업무상 배임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승기와 소속사 간의 분쟁이 알려지며, 과거 그가 공황장애를 겪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집사부일체’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이승기가 후크의 음원 정산과 관련해서 수차례 소속사 측에 문제 제기(수익 내용 공개 요구)를 했지만, 책임감 있는 답변을 듣지 못하던 시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와의 갈등이 심화하는 과정에서 대표로부터 개인적인 축전 영상까지 요구받으면서 이승기는 무척이나 괴로워 했다고 한다”며 “이승기가 후크에서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엿볼 수 있는 자료”...
이후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크 측의 음원 수익 미정산을 주장하며 음원 수익 내역 제공 및 정산을 요구하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권 대표의 가스라이팅·법인카드 유용 등 의혹이 연달아 불거지며 후크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권 대표는 지난달 30일 입장을 내고 “이승기 관련 다툼에 온전히 책임지고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앞서 이승기는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후크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총 137곡을 발표했으나,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지난 1일에는 후크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다.
욕설과 폭언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고 법인카드 유용 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지자, 권 대표는 입장을 내고...
이승기는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후크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총 137곡을 발표했으나,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지난 1일에는 후크 측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권진영 후크 대표의 욕설과 폭언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고, 법인카드 유용 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그간 후크 측에 음원 수익 내역 제공 및 정산을 요구하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나섰지만,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더 이상의 동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이승기 측에 따르면 2009년 이전 기간에 대한 자료가 전무 한 것 등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 이외의 실질적인 답변은 이뤄지지 않았다.
권진영 후크 대표는 이승기에게 “넌...
데뷔 후 18년간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는 18년 동안 몸담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음원 수익 내역 제공 및 수익 정산을 요구하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지난달 15일 소속사에 보냈다.
최근까지 음원료 발생 사실조차 몰랐다는 게 이승기...
다만 후크 측이 음원 수익 정산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승기 측은 전속 계약상 의무를 위반한 것을 확인하고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후크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총 137곡을 발표했으나,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권진영 후크...
김완선도 13년간 받은 돈 ‘0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료 정산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김완선 역시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이모한테 13년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김완선의 사연을 공개했다. 1986년 데뷔한 김완선은 1998년까지 13년간 이모로부터 단 1원도...
후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음원료 미정산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으나,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은 다시 한번 입장을 내고 “이승기는 후크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고, 이승기에게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재반박했다.
다음은 권 대표의 입장 전문이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입니다....
후크 엔터 측은 “음원료 미정산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으나,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은 다시 한번 입장을 내고 “후크 엔터는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 발생 사실을 고의로 숨겼고, 오히려 지금껏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는 가스라이팅으로만 일관했다”며 “이승기는 후크 엔터와 더 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음원 수익 0원’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전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재반박했다. 이승기 측은 “소속사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 없다”며 “분명한 사실은 후크 측이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 발생 사실을 고의로 숨겼고, 정확한 내역과 근거에 따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 중인 가운데, 건물 명의와 수익 배분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28일 조선일보는 “2011년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이승기에게 ‘반반 투자’를 제안해 건물을 샀으나, 건물 등기엔 투자자인 이승기의 이름도 없었고 공동명의를 요구하는 이승기에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명의...
이후 권 대표의 폭언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후크 측은 지난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승기와 2021년 전속계약을 다시 체결하는 과정에서 금전적 채무 관계를 정산하고 확인하는 합의서를 작성했다”며 “이승기에게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바 있다.
다음은 이승기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한편 권 대표의 폭언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승기와 2021년 전속계약을 다시 체결하는 과정에서 금전적 채무 관계를 정산하고 확인하는 합의서를 작성했다”며 “이승기에게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5일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18년 동안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내용증명을 보냈고, 이 사실이 18일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후크 엔터 측은 “음원수익을 단 한 번도 정산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지난해 전속계약을 다시 하는 과정에서 채무관계를 정산하고 이를 확인하는 합의서를 썼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