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에 대한 저작권료 징수 규정이 명확하게 없다는 점도 문제다.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싼 가격에 음악을 소비하려고 하고, 음악을 만들어 파는(유통하는) 주체는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 하는 `밀당`의 기준이 적절히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이미 CD 누른 스트리밍 매출, 다운로드 매출 `위협`
일부...
이단옆차기는 박장근과 마이키로 구성된 2인조 팀으로 알려졌지만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멤버는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단옆차기2가 박장근, 이단옆차기3은 김정승, 이단옆차기4는 함준석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이단옆차기1에는 이용환이 등록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이용환이 MC몽 매니저의 이름이라고 지적하며 자숙하겠다던...
대한민국에서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답게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한 기술적 요소들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이 명확하다.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참가자들의 부족한 부분을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고쳐주지 않으면 못 참는 선생님 스타일이라 참가자들에게 가장 두려움을 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참가자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K팝스타’만의 독특한...
신대철은 돌직구 발언으로도 유명하다. 가수 조용필의 저작권 관련 문제나 상표권 등록 문제 등 음악가들에게 민감한 사안에 대해 가감없는 발언을 했다. 최근에는 한국의 음원 시장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바른음원유통조합’을 결성해 건전한 음원 유통구조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협약식은 한국예술원 김형석 학장과 김범조 부학장 그리고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음악 분야의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힘쓰며 음악저작물 권익 보호 및 음악문화의 향상 발전과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상호 교류를 통해 실습 및 취업...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브라이언박의 ‘All of me’(Jhon Legend)는 이번 앨범에는 수록되지 못했다”며, “매주 출시되는 ‘슈퍼스타K6’ 앨범에는 생방송 무대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주는 음원들이 수록되며, 모든 과정은 곡의 저작권 확인 및 승인 요청 작업을 거쳐 가창자와 충분한 논의 후 발매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소리바다는 14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지만, 이는 일방적인 통보"라며 "음원 서비스의 중단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소리바다는 "기존에도 저가나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있었음에도, '밀크'가 무료 서비스라는 점이 지나치게 부각됐다"며 "(한음저협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은...
연령대 위주의 음악 감상에서 벗어나 폭 넓은 음원 수요를 창출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밀크뮤직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미국에 이어 국내에도 정착시켜 음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음악 서비스 고객뿐 아니라 저작권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윈윈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음저협은 이날 소리바다 측에 11일자로 삼성전자의 밀크뮤직 관련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삼성전자에도 ‘밀크뮤직 계약을 체결한 소리바다에 음악저작물 이용계약을 해지했으므로 이후부터 협회의 정상적인 이용 허락 없이 밀크뮤직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달 24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출시와...
음저협은 삼성전자에도 ‘밀크뮤직 계약을 체결한 소리바다에 음악저작물 이용계약을 해지했으므로 이후부터 협회의 정상적인 이용 허락 없이 밀크뮤직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라는 내용의 공문을 함께 발송했다.
다만 음저협은 밀크뮤직에 대한 즉각적인 사법 조치는 취하지 않을 계획이다. 음저협은 “새로운 음악서비스 채널이 없어지는 것보다 많은...
합법적인 음악시장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소리바다 측에 '음원저작물 사용계약 해지 예고 통보서'를 발송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관계자간의 협상이 틀어지면서 한음저협은 계약해지를 통보한 셈이다. 한음저협은 삼성전자 측에도 "협회의 정상적인 이용 허락없이 밀크뮤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작권 침해"라는 내용의 공문을...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소리바다와 밀크뮤직 유료 서비스 전환 관련 실무협상을 진행 중이다. 당초 음저협은 이날까지 협상 시한을 정했지만, 양측 간 논의가 길어짐에 따라 다음 주 13일 오후경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저협 관계자는 “아직 양측 간 실무협의가 진행 중으로 오는 13일 오후경 밀크뮤직 유료화 서비스 여부가 결정될...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삼성전자 밀크뮤직에 음원을 제공하는 소리바다는 이날 밀크뮤직 유료화 관련 실무협상을 마무리짓는다. 음저협은 이날까지 서비스 유료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소리바다에 계약해지를 통보할 예정이다.
사안의 쟁점은 서비스 유료화다. 양측은 계약서 상의 ‘밀크뮤직 서비스 유료화’에 서로 다른 해석을 내리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가 무료 음악 서비스에 제동을 걸면서 서비스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음저협은 1일 삼성 밀크뮤직과 음원공급 계약을 맺은 소리바다에 ‘음악저작물 사용계약 해지 예고 통보서’를 전달했다. 밀크뮤직 뮤료 서비스는 계약 위반이라는 이유에서다.
한음저협은 “밀크뮤직이 지난 8월 협회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로 하기로...
최근 음원 가격이 크게 인상됐지만 창작자의 저작권 비중은 20%p 증가한 데 그치면서, 음원 서비스 업체만 재미를 보는 것이 아니냐는 소비자와 음원 창작자의 지적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음반 기획 관계자는 “거대자본이 음악 시장에 투입되면서 음원의 최종소비자가격을 대기업, 즉 음원 서비스 업체가 결정하는 불합리한 구조가 고착화됐다....
저작권 전문 변호사 알아봐야겠네요"라고 입장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의혹 있은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주영훈 기쁨모드, 비슷한 수준이 아닌 베낀 수준이다",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주영훈 기쁨모드, 우리나라 노래를...
지난 21일에는 지인과 나눈 SNS 대화를 통해 "미국에서도 연락오네요 ㅎㅎ저작권 전문 변호사 알아봐야겠네요 ㅎㅎ"라고 웃음섞인 말을 남겼다.
현재 주영훈은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에 대해 변호사 상담을 받고 있다.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주영훈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네티즌은 "메간...
사실 '클래식'의 곽재용 감독이 영화의 콘티 작업 때부터 점찍어둔 음악은 '사랑하면 할수록'과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아니었다는 일화가 있다. 당초 그룹 'Simon&Garfunkel'의 'The Sound of Silence'를 넣으려고 했으나 작곡가인 폴 사이먼의 반대로 저작권 협상이 결렬됐고, 뒤늦게 '사랑하면 할수록'과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급하게 삽입됐다. 이 자리를 빌려...
현행 음원 서비스 이용 요금은 서비스 사업자가 40%, 제작사 44%, 저작권자 10%, 실연자 6%로 분배, 뮤지션보다는 음원 서비스 업체 쪽에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도록 체계화됐다. 국내 음악은 K팝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구축할 정도로 세계무대에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지만, 한국의 음원유통 구조는 입에 내뱉기 창피할 정도로 후진적이다.
이에 한국 대중음악계는 최근...
퍼피팝 캐릭터 저작권은 LG전자가 갖고 있다.
LG전자는 G3의 퀵서클 케이스에서 시계, 통화, 문자, 카메라 등의 기본 기능은 물론 음악포털 벅스, 스마트 지갑, 후스콜 등의 다양한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앱 개발을 지원하고자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배포한 바 있다. 현재 스포츠정보, 라디오, 연예 콘텐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