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335만5000개로, 도·소매업 87만7000개(26.1%), 숙박 및 음식점업 63만4000개(18.9%),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 37만6000개(11.2%) 등으로 나눠져 있다.
또한 5월 현재 자산총액 5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63개로, 1135개(신규 편입 포함) 계열사를 통해 서비스업에 진출해 있다. 현재 서비스분야에서...
소규모 영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단순경비율은 세부담 경감을 위해 낙농업, 음식점업, 제과점, 슈퍼마켓, 목욕탕 등 95개 업종에서 인상됐다.
국세청은 이들 업종은 신고자료·업황 및 생산·재고지수 등 경기지표 분석결과를 반영해 경비율을 전년보다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인하된 업종은 상대적으로 경비율이 하락한 제조탁주, 소매음식료품제판, 연예인...
가입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갖추고 5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에 한한다.
세부적인 가입자 현황을 살펴보면 가입한 자영업자 가운데는 도·소매업이 전체의 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 16% 숙박 및 음식점업 11.3%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50∼59세가 39.5% △40∼49세가 30.3%였고 △30∼39세 16.4% △60세 이상 11.8% 등으로 집계됐다....
△영세사업자 세부담 완화 기한 3년 연장 = 음식·숙박·소매업 등 영세사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자에 대한 부가가치율 우대 적용 기한을 작년 말에서 2014년 말로 3년 연장한다. 음식·숙박업 사업자 13만명은 40% 대신 30%를, 소매업 사업자 9만명은 20% 대신 15%를 적용받는다.
△산후조리원 용역 부가가치세 면세 =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음식·숙박·소매업을 영위하는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낮은 부가가치율 30%를 적용하는 제도의 일몰도 2년간 연장해 오는 2013년말까지 적용하도록 했다.
◇ 임대주택 공급 확대 위해 세제 확대 = 전셋값이 고공행진함에 따라 이번 서민생활 대책에는 전·월세 등 주거안정 지원 혜택이 다양했다.
정부는 먼저 임대주택 공급활성화 지원을 위해 수도권 3호, 지방...
개인 사업자만을 가입자로 운영하는 '온라인 법인몰'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업소용 대용량 매장 코너도 시작했다.
신세계가 중소도매업의 구원투수를 자임하고 나서자 중소도매업자들은 소매업 살리기 위해 도매업을 죽이는 꼴이라며 거세게 저항하고 있다. 그러나 영세 도매상이 생존권 위협이라고...
재개와 사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폐업한 영세 개인사업자의 경제활동 재개 지원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하는 체납정보 대상 축소 ▲소규모 성실사업자에 대한 징수유예 기간 확대 ▲체납세금 충당순위 변경을 통한 체납세금 납부 부담 완화 ▲성실한 개인사업자 의료비·교육비 공제 연장 ▲간이과세자인 음식·숙박·소매업에...
또 현재 근로자에게 인정되는 의료비와 교육비 등 특별공제도 성실사업자에 한해 올해 말까지 소득공제 허용기간을 올해 말에서 오는 2012년 말까지 3년간 연장했다.
이밖에 간이과세자인 음식 및 숙박, 소매업에 종사하는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서도 올해 말까지 적용하기로 한 낮은 부가가치세율을 오는 2011년 말까지 2년간 연장하고, 세금포인트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