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예전공이 10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해 12.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미대 서양화과(12.23대 1)와 음대 성악과(12.15대 1)도 경쟁률이 높았다.
이날 오후 5시 원서 모집을 마감한 고려대는 1436명을 뽑는 안암캠퍼스 일반전형에 5741명이 지원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인 3.73대 1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다....
협의회는 대학과 문화원 등에서 음악 전공 대학생과 강사, 운영 인력 등 학생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 인력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교과부는 음대 교수와 현직 교사 등 예술 전문가로 구성된 ‘학생 오케스트라 사업단’을 구성해 △운영에 대한 컨설팅 △악보 은행 △교사 연수 △축제 운영 △사례집 발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독음대 오진득 학장은 "한국교회 음악은 세계 수준에 올라 있고 뛰어난 음악인들이 찬양대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 흘림을 전제로 한 제물로써 드리는 찬양이 선포되지 않고 수준 높은 합창음악의 차원에 머무른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찬양에 기름을 부으실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기독교 음악대학은 38년 동안 찬양을 제물로 드리는 헌신된...
그 기간 중인 1999-2003년은 김동률이 미국 보스턴 버클리음대에서 영화 음악을 전공하던 하던 시절로, 음반 해설 자료를 쓴 유희열에 따르면 그의 감성이 가장 샘솟던 시기라고 한다.
그는 곡들이 주로 만들어진 유학 시절을 이렇게 회상했다.
"제겐 그 때까지가 어른이 되기 직전이었던 것 같아요. 학생이란 울타리에 있으며 제 인생을 확 뒤집을 수...
늘어나는 수시모집 정원 대부분은 이 일반전형에 할당될 예정이다.
특히 음대·미대 등 예술대학은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볼 수 있는 수시에서 모집인원 100%를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기존의 수시 지역균형선발 모집인원도 1~2%선에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스스로가 음대 출신이 아닌 법대 출신이었기에 오히려 클래식 음악과 친숙해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 회장의 한 지인은 “원래 클래식 음악을 잘 몰랐지만 (서울시향 대표 이후) 출퇴근 때는 물론 시간만 나면 들을 정도로 많이 변했다”고 전했다. 특히 베토벤에 푹 빠져 지내기도 했다고 귀뜸했다.
그가 클래식 음악 전도사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도 이...
예비신랑 김가온은 뉴욕대학교, 버클리 음대,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한 재즈 피아니스트로 촉망받는 아티스트 겸 백석예술대 교수다.
특히 김가온은 지난 2010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이인혜의 맞선남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것이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가온은 A+가 수두룩한 성적표를 공개해 ‘엄친아’의 면모를 제대로...
2배수를 선발하던 1단계 전형을 폐지하고 1ㆍ2단계 전형을 통합해 완전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균형선발 응시자가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모두 서류평가와 면접 전형을 볼 수 있게 됐다. 특기자 전형도 삼수생 이상의 지원이 허용되고 콩쿠르 입상자만 지원할 수 있었던 음대 지원자격의 제한도 풀렸다.
그리고 텍사스 대학 축산과에서 소 젖짜기, A를 받을 정도로 뛰어 났죠 그 이후 버클리음대 대학원에서 피아노조율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때 당시사진을 첨부 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유학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4장의 사진은 각각 고등학생 당시, 대학 졸업 사진, 대학원 시절...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씨, 3위 조성진(17. 서울예고)군, 바이올린 부문 3위 이지혜(25.독일 크론베르그 아카데미)씨가 참석했다.
이들의 스승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손열음씨 스승), 박숙련 순천대 교수(조성진군 스승),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지혜씨 스승)와 부모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박삼구 회장은 “그동안 애써주신 부모님과 교수님들께...
서울대 음대를 중퇴한 꿀포츠 김성록은 젊은시절 조수미와 견주던 대학동기이자 박인수 테너가 가르치고 인정한 첫 제자였다. 꿀포츠 김성록은 젊은 시절 성악가로서 승승장구하며 서울시립합창단에 몸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꿀포츠 김성록은 1993년 갑작스레 성악계를 떠났다. 꿀포츠 김성록은 성악가로서는 치명적인 풍치에 결국 당시 이렇게 자신의 꿈을...
지난달 15~30일까지 약 2주 동안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베이스 박종민(24.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씨가 남자 성악 부문 1위, 소프라노 서선영(27.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씨가 여자 성악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꽃'으로 불리는 피아노 부문에서도 손열음(25. 독일 하노버...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 동안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베이스 박종민(24.이탈리아 라 스칼라 아카데미 극장)씨가 남자 성악 부문 1위, 소프라노 서선영(27.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씨가 여자 성악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꽃'으로 불리는 피아노 부문에서도 손열음...
한편 정 부회장과 한 씨는 2007년 한 음악모임에서 만나 3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지난해 작고한 한상범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이며,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했다.
플룻 연주자인 한 씨는 서울 바로크합주단,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연주자 경력을 거쳐 현재 수원대와 성신여대에서 대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정 부회장의 재혼 상대인 한 씨는 대한항공 부사장이었던 고(故) 한상범씨의 딸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성신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7년 한 모임에서 만나 3년여간 교제해왔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외에 외부인이나 취재진의 출입을 완전히 차단한 채 비공개로 이뤄졌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작고한 한상범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 등을 거쳐 해외에서 음악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성신여대 강사로 출강중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 부회장의 사촌 형제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 친인척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삼촌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동계올림픽 행사 참석차 스위스 로잔으로...
특히 음대, 예대 등에서도 선배들이 신고식 명목으로 학생들에게 원산폭격 등의 얼차려를 주는 사건들이 연일 벌어지고 있어, 비뚤어진 대학교 선후배 문화가 체육대학 차원이 아닌 대학 전체 문제로 보고 근절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을 접한 시민 김현창(43)씨는 “한창 공부하고 청춘을 만끽할 나이에 조직폭력배도 아니고, 학생들의 영혼과...
방송인 임백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빈 국립음대 출신의 지휘자 최혁재가 이끄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인트라다’가 7080 올드팝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추억의 시간을 선물했고, 미국 보스턴 출신의 인기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볼인더하우스(Ball in the House)’는 마이클 잭슨의‘빌리진(Billie Jean)’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불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