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호암재단, 제21회 호암상 시상식 열어

입력 2011-06-01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관계·법조계·재계·금융계·언론계·학계·문화체육계·사회복지계· 의학계·외교사절 등 550여명 참여

▲왼쪽부터 과학상 하택집 박사, 공학상 토머스 리 박사, 예술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사회봉사상 한국가정법률사무소 곽배희 소장, 의학상 최명근 박사(삼성 호암재단)
삼성 호암재단은 1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2011년도(제21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 △과학상 하택집 박사(43·미 일리노이대 교수) △공학상 토마스 리 박사(52·미 스탠퍼드대 교수) △의학상 최명근 박사(52·미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63·줄리어드음대 교수) △사회봉사상 법률구조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50돈쭝)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김황식 총리는 축사에서 "호암상 수상자들의 업적은 대한민국의 자산으로 훌륭한 귀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우리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호암상 시상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현승종 △이귀남 법무부 장관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이현구 대통령 과학기술특보과학기술부 차관 △김상주 학술원 회장 △권순형 예술원 회장 △손경식 상공회의소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 손병두 KBS 이사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김기웅 한경 사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 회장 등 정관계·법조계·재계·금융계·언론계·학계·문화체육계·사회복지계· 의학계·외교사절 등 총 550여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95,000
    • -3.68%
    • 이더리움
    • 4,256,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464,400
    • -5.84%
    • 리플
    • 606
    • -4.27%
    • 솔라나
    • 192,800
    • -0.36%
    • 에이다
    • 502
    • -7.55%
    • 이오스
    • 690
    • -6.88%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8.12%
    • 체인링크
    • 17,730
    • -4.93%
    • 샌드박스
    • 40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