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 포럼은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바이오 치료유닛 및 세포치료실용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현 주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기업 연구담당자와 주요 대학의 교수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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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차병원은 임상시험, 수술, 입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글로벌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 서울성모병원은 외래진료와 함께 연계한 ‘융합형 세포치료진료센터’, 한양대병원은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등이다.
그 밖에 삼성서울병원은 미래의학연구원 내 유전체 연구소·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등을 구성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미래맞춤의료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산하 양병원, 의과대학, 이화여자대학교가 교육 연구 진료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이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또 이대서울병원에는 첨단의생명연구원, 이대목동병원에는 융합의학연구원을 병원을 설치해 국제적 R&BD 허브를 추진 중이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은 기존 진료...
특히 융합의학연구원은 융합연구·개발·비지니스(R&DB)를 통한 최첨단 의료 산업 구현을 목표로 난치성 질환, 혁신적인 제어기술 개발, 연구·개발·비지니스(R&DB)의 융합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 교수는 1988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 전임의를 거쳐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활동해 오면서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으로서...
이어 방사성동위원소-생명체학(RI-Biomics)시설의 핵의학 영상장비를 활용해 장기 내 DEP의 축적량과 장기들의 상태를 촬영했다.
RI-Biomics 시설은 인체를 투과해 체내 물질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방사성동위원소(RI)의 특성을 생명체학(Biomics)에 적용한 융합연구 시설이다.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코로 흡입돼 기도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경우...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최두환 사장은 제조혁신 패러다임을, 이해선 대표는 빅데이터 경영전략을, 조성범 한국대표는 알리바바의 신성장동력과 글로벌 기업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급변동 가능성을 점검하고, 부동산 권위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 연구원장은...
또 검사 서비스를 위한 혈액 전처리 신공정 및 자동화 장치 개발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캔서롭의 산전 유전자 검사인 더맘스캐닝은 미국의학유전학회(ACMG)에서 가장 민감한 것으로 뽑힌 검사다. 이번 과제를 통해 상염색체 이상질환과 터너 및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같은 성염색체 이수성 질환, 미세중복ㆍ미세결실 질환...
이 행사는 오는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며, 주제는 ‘Future Medicine in Digital Healthcare Innovation(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통한 미래 의학)’이다. 서울아산병원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이 주관한다.
넥스턴은 부스 전시를 통해 새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형 심혈관 중재시술 로봇 프로토타입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CNC(컴퓨터 수치제어)자동선반 전문인 이...
한국기계연구원은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곽봉섭 박사 연구팀이 체내 종양을 모사한 3차원 종양을 대량 생산하는 미세유체 기반 바이오칩을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연구팀은 미세유체 바이오칩을 이용해 신체 내부의 종양과 유사한 3차원 종양을 대량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항암치료 등 신약개발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우정 유전체 연구소는 2016년 우정 생명과학 연구소로 업그레이드 됐다. 연구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2017년은 상장과 동시에 정밀의학 분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연구비도 투자했다. 아직은 여린 싹이 겨우 올라왔을 뿐이지만 아시아와 한국인의 유전체로 제작한 암 질환 동물모델은 병원 및 제약업계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0년이 지난 지금...
과기정통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러한 발전전략을 반영해 '원자력 연구개발(R&D) 5개년 계획'(2017∼2021년)을 수정ㆍ보완하고 발전전략에 부합하도록 원자력연구원 조직개편, 원자력의학원 발전전략 수립, 안전전문인력 양성 등 원자력 관련 기관혁신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은 "안전기술 개발과 그동안 축적된 원자력기술의 활용을...
예방의학 및 치료제 개발,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한 줄기세포 화장품 등도 추진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미래아이앤지는 전날보다 5.03% 오른 5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선진국 수준으로 줄기세포·유전자치료 연구규제를 풀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전날 경기도 수원시 광교 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그는 "송도는 원하는 연구원을 확보하기 힘들고 서울의 연구원을 송도로 끌어올만한 R&D 중심지로는 매력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책 연구기관 이전, 스타바이오대학 육성 등을 통해 송도를 좋은 인력풀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는 송도를 미래의학의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종신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세계 최초로 암 세포에서 TGF-beta 수용체 유전자의 결손과 돌연변이를 규명했고 이를 인정받아 2002년 호암의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길여암당뇨연구원연구원장, 차의과학대학교 암연구소 소장 및 연구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테라젠이텍스 기술총괄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암 예방 및 치료를...
서울의대 박사와 일본에서의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통해 항암 기전 및 면역 항체, 융합 단백질(Fusion protein)을 연구한 원철희 박사(37, CEO)와 뛰어난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2012년 KCS-Wiley 젊은 화학자상’, ‘2014년 로레알-유네스코 한국여성생명과학자상’ 등을 수상한 민달희 서울대 화학과 교수(44, CSO)가 뭉쳤다.
두 가지 핵심 플랫폼 기술은 이미 완성했다....
병원측은 신테카바이오와 유전체맵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합연구 시스템을 마련해 단순한 병원 특성화 사업이 아닌 지금까지 없던 융합연구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권순용 의무원장은 “빅데이터 기술과 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밀의료를 향한 R&D 플랫폼을 구축해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코디엠은 서울아산병원 및 융합의학과 진동훈 교수와 공동출자해 신규 합자법인 웰마커바이오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바이오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코디엠은 아산병원의 첫 바이오사업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웰마커바이오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존보다 작게는 2배에서 크게는 수십배의 임상 성공률을 보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 활용 기술이 특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