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최정원은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에서 각각 이강훈과 윤지혜 역을 맡아 '앙숙 커플'로 멜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선, 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잦은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도 마음 속 깊이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며 애정을 쌓고 있다.
무엇보다 신하균, 최정원의...
요즘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레인'속 윤지혜처럼 진심 가득하고 따뜻한 사랑이 묻어나는 포근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면서 "저희 '브레인'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많이 보내 주시고 저와 함께 동참하신다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나눔실천 동참을...
코리아 26호는15일부터 판매되며 '사랑스러움 속의 또 다른 매력 최정원'의 인터뷰 역시 함께 세계 40여 개국의 스트리트페이퍼(홈리스자활잡지)를 통해 전 세계에 전달된다.
최정원은 KBS 2TV 월화 드라마 '브레인'에서 환자들의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하는 신경외과 전공의 윤지혜로 열연 중이며 오는 21일 영화 '퍼펙트 게임'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극 중 최정원(윤지혜 역)은 레지던트 3년차답게 여기저기 발로 뛰어 다니며 배워야 하는 부지런하고 호기심 많은 신경외과 전문의다.
거의 모든 촬영이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의사 가운을 한시도 벗을 수 없는 최정원은 그저 흰 의사가운 안에 평범해 보이는 셔츠, 무심한 듯 받쳐 입은 스키니진에 편안한 운동화나 옥스퍼드화를 신었음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서는 이강훈(신하균)이 위독한 환자를 두고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하며, 윤지혜(최정원)을 곤경에 빠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은 혜성대 병원 수술실을 찾아갔다가 담당의가 쓰러지는 바람에 대신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마침 강훈은 혜성대 병원에 취직하길 바라던 터라...
또 다음주부터는 서준석(조동혁), 윤지혜(최정원)와 본격적이 러브라인에 접어들며 여동생의 애정사까지 개입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영의 삼각 로맨스는 병원 밖 전공의들의 아지트인 커피 전문점에서 펼쳐지며 명랑만화를 보는 듯한 코믹한 러브라인이 그려질 것이다.
한편 신하균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어울리며 현장 분위기를...
이어 들어오던 윤지혜(최정원 분)는 "서준석 선생님이 불러 회의실로 갔다"고 말했고 이강훈은 분노하며 "연락해서 전부 불러모아"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동승만(이승준 분)을 제외한 전공의들은 서준석의 눈치를 보느라 빠지지 못했다.
서준석과 전공의들을 마주친 이강훈은 전공의들에게 "다시 회의할테니 세미나실로 와라"라고...
공개된 메인타이틀곡 '죽을만큼 사랑해'는 뇌신경외과 의사 역을 맡은 신하균(이강훈)과 감성 닥터로 열연하는 최정원(윤지혜)의 미묘한 감정 신에 삽입돼 로맨틱한 반전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빠른 전개와 실감나는 수술 장면 이외에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인간 사회를 압축해놓은 듯한 다양한 사건, 사고들로 흥미를 끌고 있는 브레인은 매주 월, 화 밤 9시...
전공의들을 불러놓고 혼내던 강훈은 자신의 말에 반박하는 윤지혜(최정원 분)에게 "너같은 여자애들 내가 잘 알아. 남자들 득실대는 틈바구니에 타고난 악바리로 들어와서 지 챙길 건 다 챙기고 막상 지가 해야할 일은 남한테 다 떠넘겨서 민폐나 끼치고"라며 면박을 줬다.
이렇게 악연으로 엮인 두 사람은 극이 진행됨에 따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 제작사 CJ E&M 측은 최정원의 사진을 공개하고 "최정원이 '브레인' 윤지혜 역을 위해 감량한 상태를 유지하며 지적인 분위기를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최근 영화 촬영 등으로 4kg 가량 몸무게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44사이즈 의상이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내 집 마련을 미루고 있었는데, 작은 평수인데도 3000만원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에 2년마다 전세금 걱정을 하느니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인터넷에서 ‘찜’한 급매물을 확인하기 위해 인근 L중개업소를 찾은 윤지혜(37·가명·평촌 관양동)씨가 한 말이다. 윤씨는 중개업소에서 “10%이상 싸게 나온 급매물은 다 팔렸다. 지금 사지 않으면 더...
아반떼와 쏘나타를 제치고 지난달 판매량 1위에 올라 내수시장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달 모닝을 구입한 윤지혜(26)씨는 “출퇴근 문제로 차를 구입하려던 차에 연비가 뛰어나고 디자인, 성능면에서도 우수한 모닝을 구입하게 됐다”며 “경차는 저렴한 차량이라는 인식에서 경제적이고 효율이 높은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는 단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