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종규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해 나가는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KB는 함께 하고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기업을 초일류로 경영하는 비결을 모색하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부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의 '우리산업의...
통합 KB투자증권이 논란 끝에 윤경은ㆍ전병조 투톱 체제로 출범하면서 이 같은 공동 대표체제를 선택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진의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업계에선 윤 회장이 초기 조직 안정성을 위해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양 사 대표를 등용했다고 분석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윤 회장이 외부 전문가를 추천받는다는 설이 돌았고...
내년 1월 출범하는 통합 KB증권 새 수장은 전병조, 윤경은 투톱 체제다. 하반기 금융투자업계 고위직 최대 이슈인 통합 KB증권 대표는 기존 양 사 최고경영자들이 당분간 바통을 나란히 물려받게 된 셈이다. 업계에선 KB금융지주가 초기 조직의 안정성에 방점을 맞추기 위해 누구보다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이들 양 사 대표를 등용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1일...
윤종규 국민은행장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임직원들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윤 행장은 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향후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파괴적 혁신의 여파는 경영환경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 행장은 "모바일과 인공지능...
작은도서관은 원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한 노후된 서가공간을리 모델링해 새롭게 선보이는 58번째 작은도서관이다. 2008년, 2012년에 각각 조성한 ‘도란도란 작은도서관’, ‘햇살이 가득한 작은도서관’에 이어 부천시에는 세번째다.
이날 윤종규 국민은행장은 “새롭게 단장한 작은도서관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웅섭 금감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윤종규 KB금융 회장(오른쪽부터)이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화생명, KB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29개 금융사들이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상품과 재무 컨설팅을 소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두고 장고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회장은 현대증권, KB투자증권을 통합해 연내 출범할 KB증권을 이끌 적임자를 다방면으로 물색하고 있다.
애초 KB증권은 현대증권이 다음 달 1일 상장 폐지된 후 곧바로 출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산시스템 통합 작업 등을 이유로 12월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9일 "KB 내에서도 성과와 역량에 따라 대우받는 풍토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변화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제 몫 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 잘하는 직원이 칭찬받고 대우받을 때...
KB금융그룹은 24일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 및 인근 경기장에서 윤종규 회장과 그룹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16 KB금융그룹 동호회 올림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 동호회 올림픽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각 종목별로 개최되던 행사를 2014년부터 전 종목이 동시에 진행되는...
은행과 증권사의 협업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에이블 스타의 첫 고객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또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 우수펀드인 ‘롬바드 오디에 펀드’ 3종을 KB투자증권과 함께 동시 판매하고 있다. 롬바드 오디에 펀드는 기존 은행에서 판매하던 상품인 KB 롬바드 오디에 글로벌 전환사채펀드, KB 롬바드 오디에 유럽셀렉션 펀드와...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올해 추석 연휴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경영 현안을 살핀다.
한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의 후계 구상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부터 신한금융을 이끈 한동우 회장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출장소 입점을 환영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규 은행장은 “KB국민은행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보훈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KB금융그룹은 9월 2일 여의도 KB금융타워 18층 강당에서 제5차 KB 핀테크 Day를 개최하였다. ‘미래를 여는 기술의 세계’라는 부제 하에 열린 이번 핀테크 Day는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IoT, 인공지능, 가상현실 관련 기술 업체들의 시연회와 VR 체험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해당 기술들에...
이날 남산중앙시장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이 함께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일일이 고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규 은행장은 “금번 지원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웃음이...
이날 세종병원에 방문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윤종규 은행장은 주치의를 통해 수술 경과를 듣고, 힘든 수술을 이겨낸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인형 등 장난감과 선물도 전달했다.
이번에 입국한 리 스레이린(3세, 여)은 어머니가 임신 6개월 때 이미 아이가 심장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현지의 낙후된 의료기술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 여자 골프 대표 선수를 환영하라는 당부가 있었다.
신 상무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박인비 선수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며 “리우올림픽 전부터 윤 회장이 박인비 선수 부부를 따로 초청해 마음의 짐을 벗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는...
KB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열정 또한 KB금융의 스포츠 마케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특히 윤종규 회장의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도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
윤 회장은 후원하는 선수들의 생일에 피큐어 수제 케익과 축하카드를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경기 결과의 좋고 나쁨을 떠나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워...
KB금융그룹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윤종규 회장,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정몽원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스하키는 동계 종목 중 유일한 구기단체 종목으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전체 입장권 수입의 46%를 차지할 정도로 동계스포츠 최고의 인기 종목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