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 그가 돌아왔다.
'사계시리즈'의 주인공, 감성멜로의 거장이라 불리는 윤석호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신작 KBS 2TV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가 26일 첫방송됐다.
이날 전파를 탄 1회분에서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인하(장근석 분), 윤희(윤아 분) 그리고 동욱(김시후 분), 혜정(손은서 분)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첫 발을 내디뎌 이후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스를 지켜라' 등 수많은 한류 드라마에서 주얼리 스타일링을 담당해왔던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윤석호 PD의 '사랑비'와 만났다.
뮈샤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신비로운 스토리의 구심점 역할을 할 주얼리를 준비했다.
최근 청담동에 위치한 뮈샤 매장에서는 '사랑비' 줄거리의...
정진영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첫 만남에서 윤석호 감독이 본인의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다더라"고 귀띔했다.
정진영은 극중 혜정(손은서 분)과 결혼해 준(장근석 분)을 낳았지만 결국 이혼을 하고 32년만에 첫사랑 윤희(이미숙 분)을 만나는 서인하(55)로 분한다.
두 사람은 한...
이미숙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정진영이 처음 건넨 대사에서 가슴에 전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미숙은 극중 2012년, 홀로 하나(윤아 분)를 키우다 32년 만에 첫사랑 인하(정진영 분)를 만나는 나무치료사 김윤희(53)로 분한다.
두 사람은 한 시대를 건너온 후에도 변치 않는...
윤아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연기가 노래보다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윤아는 가수 활동 못지않게 연기 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윤아는 "사실 노래를 할 때는 정해진 틀이 느껴졌었다"면서...
윤아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꼭 해보고 싶었고 잘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아는 극중 1970년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가정학과생 김윤희(21)와 2012년 윤희의 딸인 명랑하고 수다스러운 가드너 정하나(24)로 1인2역을 연기한다.
윤석호 PD 특유의 감성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40% 돌파를 두고 공약을 걸어달라'는 요청에 자신의 특기인 셔플 댄스를 내걸었다.
질문을 받고 잠시 공약을 고민하는 듯 했지만 장근석의 답은 역시나 '셔플'이었다. 그는 "시청률 40%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이미숙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촬영을 하다 홧병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숙은 극중 2012년, 홀로 하나(윤아 분)를 키우다 32년 만에 첫사랑 인하(정진영 분)를 만나는 나무치료사 김윤희(53)로 분한다.
윤희는 그간 이미숙이 연기한 캐릭터들과 달리 감정...
장근석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유리"라고 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재치있는 답에 이어 진지한 호평도 이어졌다. 그는 "나는 소녀시대를 굉장히 사랑한다"면서 "윤아를 통해 카메라 앞에선 배우로서의...
'사계 시리즈' 윤석호 PD가 오수연 작가와 재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석호 PD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오수연 작가와는 역시 호흡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사랑비'는 윤 PD가 '사계시리즈'의 마지막 주자였던 2006년 '봄의 왈츠'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느낌...
'사계 시리즈' 윤석호 PD가 오랜만의 외출에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윤석호 PD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공백기) 6년동안 놀지 않았음을 증명해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랑비'는 윤 PD가 '사계시리즈'의 마지막 주자였던 2006년 '봄의 왈츠'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손은서는 방송 전부터 국내외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에서 1970년대 가장 화려한 캠퍼스 퀸카, 백혜정 역을 맡았다.
'사랑비' 초반 1970년대 배경에서 한국대의 '나탈리우드'라 불리는 캠퍼스 퀸카 백혜정은 장근석(70년대 서인하 역), 김시후(70년대 이동욱 역), 서인국(70년대 김창모 역)과 함께 캠퍼스의...
서인국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를 통해 연기자로 첫 도전한다.
'사랑비'의 1970년대 배경에서 장근석(서인하 역), 김시후(이동욱 역)와 3인방을 이루어 음악다방 세라비를 주름잡는 법학도 김창모로 분하는 그는 가수 활동 당시 화려한 모습과 달리 어수룩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비친다.
지난 9월에...
윤석호 감독의 신작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랑비'는 최근 장근석, 윤아 등 2012년 캐릭터들의 모습을 속속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1970년대와는 달라진 장근석의 '서준 스타일' 공개 이후, 숨겨져 있던 그의 꽁지머리를 포착했다.
아울러 장근석과 윤아의 모습이 담긴...
앞서 국내 촬영 티저 공개 이후 약 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BS 새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은 최근 2012년 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 로케를 떠났다.
장근석은 훗카이도에서 앞서 1970년대 서인하 역을 그릴 때와는 전혀 다른 2012년...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팀이 28일 홋카이도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떠난다.
70년대 아날로그적 사랑과 세대를 뛰어 넘는 2012년의 디지털적 사랑을 동시에 그릴 '사랑비'는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해 70년대 분량의 촬영을 마치고 2012년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첫 만남을 일본 훗카이도에서 촬영한다.
약...
한류스타 장근석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 윤석호, 제작 : 윤스칼라)에 배우 정진영이 합류했다고 23일 제작사 측이 밝혔다.
‘사랑비’에서 정진영은 서준(장근석 분)의 아버지이자 미대 전임교수인 서인하역을 맡는다. ‘사랑비’ 속 장근석이 그린 1970년대 서인하의 32년 후 모습인 셈이다. 특히 장근석이...
'사랑비' 제작사인 윤스칼라 측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김영광은 기획 단계부터 한태성 역할에 적임자로 거론되었다. 젠틀하고 남자다운 한태성 캐릭터와 김영광의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사랑비'는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가 10년만에 만든 작품으로 70년대 순수했던 사랑과 2012년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을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참 지금 생각해도 가슴 아프다" "보고싶다 박용하" "그때로 돌아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겨울연가'는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의 윤석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 및 예술 감독으로 진두지휘하고, 뮤지컬 '모차르트'와 '피맛골 연가' 등을 연출한 연출가 유희성이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한편 순수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낸 '겨울연가', '가을동화'로 한류 열풍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윤석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 및 예술 감독으로 진두지휘하고, 뮤지컬 '모차르트', '피맛골 연가' 등을 연출한 연출가 유희성이 연출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겨울연가'는 명보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