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는 8승5무7패를 기록, 승점 29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7점을 줬다. 결승골을 기록한 보니(8점)에 이어 팀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이날 QPR 윤석영은 발목부상으로 빠져 기성용과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못했다.
21일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부상을 당해 결장중인 윤석영(24, QPR)은 지난 18라운드 256위에서 9계단 하락한 265위를 기록했다.
한편 1위는 에당 아자르(첼시)가 차지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디에고 코스타(첼시),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찰리 오스틴(QPR),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 뒤를 이었다.
윤석영(24, 퀸즈파크 레인저스)은 245위였다. 랭킹 1위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14골) 세르히오 아구에로(26, 맨체스터 시티)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베스트 11 명단
공격수 : 찰리 오스틴(퀸스파크 레인저스), 크리스티앙 벤테케(아스톤 빌라),
미드필더 : 에릭 라멜라(토트넘), 기성용, 파브레가스(첼시),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수비진에서는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이용(울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등 네 명이 빠졌고 그 자리를 김주영, 차두리(이상 서울),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메웠다.
골키퍼에도 브라질 월드컵에 나갔던 이범영(부산)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차지했다. 김진현은 지난달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눈부신 선방을 펼친바...
주축인 손흥민(레버쿠젠),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볼턴), 남태희(레퀴야) 등이 이변 없이 선발되고 이정협(상주)이 발탁된 가운데 박주영(알 샤밥)과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은 탈락했다.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도 재활 치료가 길어지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했다.
박주영은 최근 소속팀에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얻으며 경기 감각을 회복했으나...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윤석영(24)은 홈 경기장인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 경기에서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1-2로 뒤지던 전반 26분 부상으로 클린트 힐과 교체됐다.
QPR은 찰리 오스틴의 멀티골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5승2무10패(승점 17)를 기록,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기성용 골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윤석영이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9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윤석영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3골을 내주며 팀의 1-3 패배를 지켜봤다....
이어 "윤석영이 현재 QPR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예상하기로는 QPR이 내년 2명의 한국인 선수와 추가로 계약할 것이다"라고 발언해 주목을 받았다.
또 "요즘 한국에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고 언급하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퀸즈파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박지성이 입단했던 팀으로 현재는 윤석영이 활약중이다. 특히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윤석영 외에도 "또 한 명의 한국인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토니 페르난데스는 지난 2010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의해 '아시아 올해의 비즈니스맨'으로 선정됐다. 2011년...
한편, 스완지는 기성용의 결승골이자 시즌 2호골과 라우틀리지의 추가골에 힘입어 윤석영이 활약한 QPR을 2-0으로 꺾어 시즌 성적 6승4무4패(승점 22)를 기록,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성용의 2호골과 하트 세레모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2호골에 하트 세레모니, 한혜진 부럽네”, “기성용 2호골 하트 세레모니 귀엽네”, “기성용 2호골 하트...
결국 스완지는 기성용의 결승골이자 시즌 2호골와 라우틀리지의 추가골에 힘입어 윤석영이 활약한 QPR을 2-0으로 꺾어 시즌 성적 6승4무4패(승점 22)를 기록,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윤석영에게는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양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은 QPR 그린 골키퍼의 8점이다.
이에...
이날 경기는 기성용과 윤석영이 나란히 선발 출장하여 맞대결을 펼쳤다.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 윤석영은 왼쪽 풀백으로 뛰었다.
기성용은 후반 33분 팀 동료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이후 3개월 만에 터진 시즌 2호골.
기성용은 득점에 성공하자마자 반대편 그라운드로...
이날 경기는 기성용과 윤석영(QPR)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졌다. 기성용은 길피 시구르드손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고, 윤석영도 QPR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33분 기성용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기성용은 수비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을 날려 반대쪽...
윤석영이 런던 연고의 클럽 선수들 대상 베스트 11에 올랐다.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클럽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은 이바노비치(첼시) 파지오(토트넘) 던(QPR)과 함께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수비수로 인정받으며 베스트11에 왼쪽...
미드필더는 기성용, 한국영 조합이, 좌우측 풀백은 박주호, 윤석영, 차두리가 거론된다. 중앙 수비는 곽태휘, 홍정호의 출전이 유력하다. 골키퍼로는 정성룡 대신 김승규 혹은 김진현이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란전 베스트11 예상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란전, 격파하자", "이란전, 이번에 꼭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용(26, 볼턴)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일 노리티시티전 선제골, 5일 카디프시티전 1도움, 8일 위건전 1골 1도움)를 기록했다. 기성용(25, 스완지시티)은 10일 아스널전에서 정확한 패스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윤석영(24, QPR)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기지개를 펴고 있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윤석영(25)이 최근 활약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석영은 12일(현지 시각) QPR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나 팀으로서나,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감이 한결 더 붙었다"고 했다. 윤석영은 최근 팀의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확고하게 꿰차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이어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