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런던 연고팀 12라운드 베스트11

입력 2014-11-25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영이 런던 연고의 클럽 선수들 대상 베스트 11에 올랐다.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클럽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은 이바노비치(첼시) 파지오(토트넘) 던(QPR)과 함께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수비수로 인정받으며 베스트11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QPR에선 윤석영과 골키퍼 그린 등 3명의 선수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윤석영은 최근 QPR에서 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며 주축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22일 뉴캐슬 전에서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견고했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QPR은 이 경기에서 0-1로 패해 2승2무8패(승점 8점)의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런던 클럽을 대상으로 선정한 12라운드 베스트11에는 아자르(첼시) 파브레가스(첼시) 웰벡(아스날) 등이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38,000
    • -1.4%
    • 이더리움
    • 4,242,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5.26%
    • 리플
    • 611
    • -4.23%
    • 솔라나
    • 195,100
    • -4.03%
    • 에이다
    • 506
    • -4.53%
    • 이오스
    • 720
    • -2.04%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3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69%
    • 체인링크
    • 17,960
    • -3.18%
    • 샌드박스
    • 416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