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19일 장완수 단독대표 이사에서 장완수, 윤석빈 각자대표이사로 체제로 변겅한다고 공시했다.
윤 신임 대표는 윤영달 회장의 2남 중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故) 윤태현 회장의 손자로, 미국 크랜브룩 아카데미와 홍익대 디자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크라운베이커리 상무를 거쳐 크라운제과 재경·마케팅 담당 상무를 맡아 왔다.
오너인 윤영달(62) 회장의 장남 윤석빈(36) 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장외 계열사다.
두라푸드가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 지분을 꾸준히 늘려감으로써 후계 승계를 위한 지배 기반을 다져놓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12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관계사인 두라푸드는 올들어 크라운제과 보통주 지분을 1.55%(2만1610주) 늘려 15.71%(21만9640주)를 확보했다....
괄목할 만한 영토확장을 하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그룹은 창업주에 이어 윤 회장, 윤 회장의 장남 윤석빈(35) 크라운베이커리 상무로 이어지는 ‘3세 경영체제’의 닻을 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장하성펀드’가 매입한 크라운제과는 그룹 계열사간 지배구조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이다. 해태제과(이하 크라운제과 보유 지분율 46.7%)를...
그룹 지배주주인 윤영달(61)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장남 윤석빈(35) 크라운베이커리 상무의 지배권에 있는 장외 계열사다.
이에 따라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에 대한 주식 매입으로 경영권 후계 승계를 위한 지배 기반을 다져놓는 한편 향후 크라운제과 주가에 수급 버팀목 노릇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 두라푸드 2년만에 그룹 지주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윤영달(61) 회장의 장남 윤석빈(35) 크라운베이커리 상무가 크라운제과의 이사에 처음으로 선임됐다.
크라운·해태제과그룹으로서는 창업주에 이어 윤 회장, 윤 상무로 이어지는 ‘3세 경영체제’의 닻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30일 총 의결권 발행주식 133만주(주주수 1657명)...
그룹 오너인 윤영달(61) 회장의 장남 윤석빈(35) 크라운베이커리 상무가 전격적으로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크라운제과의 경영 일선에 나선다.
◆윤영달 회장 장남 크라운제과 첫 이사 선임
25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오는 30일 신규 이사 4명 및 감사 2명 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