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이 서울에서 한·캐나다 FTA, TPP, 기타 통상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의 FTA 수석대표인 최경림 통상차관보와 이안 버니(Ian Burney) 통상차관보가 함께 배석해 실무협의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이날 오후엔 박근혜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총리가 정상회담을...
윤상직 장관은 치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조 하에 경주시와 한수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수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전운영으로 국민의 신뢰와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환영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오늘 기공식이 본격적인 한수원 본사의 경주시대를 여는 뜻 깊은 행사로...
하지만 윤상직 장관은 최근까지 "화평법 등은 국제기준에 맞지 않게 너무 포괄적으로 입법화됐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두 부처가 핵심정책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는 10년, 20년, 30년을 내다보는데 경제부처는 발목을 잡는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산업부와 환경부는 지난해 9월에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공공기관의 생상성 향상과 체질개선을 주문했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대한상의에서 산하 41개 공공기관장과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장ㆍ감사 워크숍을 개최한 자리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정부의 핵심정책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올해를 공공기관 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중소 뿌리기업인 제이앤엘테크(J&L Tech)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박백범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부처 및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등 업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뿌리산업 인력수급 원활화 방안, 뿌리기술 전문기업제도 개편방안, 2014년도 뿌리산업 진흥...
하지만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전날 현안브리핑을 통해“협상은 항상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기싸움도 협상의 과정”이라며 “한중일 FTA는 각국의 경제발전단계, 사회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유동적이고 결론을 쉽게 내리기에는 어렵고 어떤 결과를 기대한다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혀 협상 과정이 순조롭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3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기자 브리핑과 오찬에서 "최근 통상인력 이탈 우려에 대한 언론 지적에 대해 순발력 있게 대응하고 있다. 지금 전 부처들을 대상으로 통상 전문인력을 열심히 찾고 있으며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특허청 중기청 등 여러 부처에서 통상 경험이 있는 유능한 분들(서기관, 사무관 등)을 확보하고...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석유공사의 부지 매각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서로 윈윈하는 대표적인 투자유치 성공사례"라며 "기업 투자를 막는 규제를 찾아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필요하면 아이디어를 내고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장관은 이날 석유공사 울산지사를 찾아 매각 부지와 에쓰오일의 투자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28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한-UAE 에너지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나라는 앞으로 원자력, 석유·가스,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대학, 연구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인력을 키우고 제3국에도 함께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김 의원은 이들 중 △오정섭(한국중부발전), △이광섭(대한석탄공사), △김우형(한국가스안전공사) 이사는 현오석 기재부 장관이 임명했고, 나머지 4인은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임명하는 등 소위 ‘공공기관 정상화’를 주도하고 있는 부처의 수장이 스스로 공공기관 개혁에 반하는 낙하산 인사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26일 산업부 윤상직 장관과 존 라이스(John G. Rice) GE 부회장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GE의 (對)대 한국 투자 협력, 미래 성장동력 공동연구, 한국 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양자간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박근혜 대통령과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간 면담 후속조치로 산업부와 GE는 TF팀을 구성해 그간 양측간...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터전인 대구에서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고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대구 경제의 성장과 도약에 일조하는 핵심적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조성 50년이 되는 올해 대구시대 개막은 산단공이 창조·융합...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지난 50년의 역사를 바탕 으로 새로운 터전인 대구에서 창조경제를 이끌어 가고 국가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대구 경제의 성장과 도약에 일조하는 핵심적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조성 50년이 되는 올해 대구시대 개막은 산단공이 창조ㆍ융합 산업단지를...
올해 제20회 BPW Gold Award 수상자로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특별상 수상자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이 각각 선정됐다.
롯데그룹은 대기업 중 육아휴직 의무제를 도입했으며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36%의 여성인력을 채용했다.
또한 여성들이 계속 근무하기에 불리한 산업계 특성을 감안해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 채용절차를 운영하는 등...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성남에 위치한 지멘스 코리아 초음파 R&D 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대통령과 조 캐져 지멘스 회장 면담의 후속조치로, 지멘스와의 투자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입체적 세일즈 외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김종갑 지멘스 코리아 회장은 이 날 한국과 투자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달 말 산업부 연두 업무보고를 앞두고, 12일 기업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산업부의 주요 정책의제 중의 하나인 에너지 신산업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추진한 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의 분야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숙련 기술자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윤 장관은 이날 충북 음성군에 있는 충북반도체고를 방문해 교사·학생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 "산업현장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산업부의 가장 큰 숙제로 생각하고 한국형 직업교육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와 정책적 노력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시 엄단할 것임을 밝혔다.
29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서울 한국전력 회의실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정보 유출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비롯된 인재임을 전제하고, 개인정보보호법 등 정해진...
윤상직 장관은 27일 정부 세종청사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 "26일 지난 석유공사, 가스공사, 발전자회사 등 5곳의 개선안을 들여다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5곳의 공기업 중 일부를 포함한 공기업에 해외사업 분야 등 방만경영과 부채가 연결된 근본적인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이에 대해 해당 공기업에게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오는 8월...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날 세종전통시장 방문에는 유한식 세종시장, 류봉걸 대전충남지방중기청장, 자매결연 공공기관인 지역난방공사의 정남일 세종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상인회 관계자와의 간담회 및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