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하는 한편, 지난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거둔 ‘유라시아 외교’의 추진 성과를 설명한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100여명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중소기업청장이 배석하며,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도 자리한다.
이 자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한정화 중기청장 등 정부측 인사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 주관으로 열리며 박 대통령과 경제계 관계자들은 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과 상의 회장단과의 이번 회동은 현재 쌓인 정치적 사안과는 별개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문창극 총리 후보자...
전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기요금 인상을 올해 말까지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에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으로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내 요금 인상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한국전력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한국전력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하지만 윤상직 장관은 "배출권 거래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느냐, 또 정부가 시행할 예정인 배출권 거래제 시장안정화 방안 등에 따라 인상요인 규모는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는 환경부가 추진 중인 배출권 거래제 시행을 두고 산업계의 불만이 팽배한 가운데 주무부처 장관이 이에 대한 우려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온실가스 배출권...
이번 회의에서 윤상직 장관은 산업부·공공기관의 정부3.0 추진실적과 산업부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중심의 정부3.0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 각 분야별 실적 및 추진사례가 발표됐다.
먼저 일하는 방식 혁신의 경우 산업·무역·통상·자원...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청년에게는 시험인증 마이스터의 꿈을 주고, 우리 시험인증기관은 글로벌 기관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 나승일 차관은 “시험인증기관이 글로벌 기관으로 성장하는데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우수 기술인재로 역할을 하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날 양국 경제협력공동위원회에 참석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수주 문제 외에도 한국 기업들의 현지 투자환경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현재 양국 사이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 투자할 때 과세 부담을 덜어주고 투자확대와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각종 조치를 담은 '이중과세방지협정'와 '투자보장협정' 체결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윤 장관은 이...
이날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세케세프 카자흐 산업신기술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신 한-카자흐경협위원장, 얀 예레노프 카자흐상공회의소 부회장을 포함한 양국 정부와 재계 대표 25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기존의 자원과 에너지 분야에 국한됐던 경제협력을 철도, 물류분야로까지...
또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같은날 광물자원공사와 카즈게올로기사(국영탐사전문기관)간에 체결한 듀셈바이 연?아연 공동 탐사 계약식에 임석해 이세케세프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산업신기술부 장관을 만나, 양국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번 순방을 통해 카자흐스탄 2050전략과 산업다변화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큰...
또한 '뻥튀기연비'논란이 부처간 갈등양상으로 비춰지면서 지난 3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논란의 조기진화를 위해 연비 관련 업무를 에너지효율 관리 측면에서 국토부에 양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재조사 결과 또다시 국토부의 부적합과 산업부의 적합 판정이 엇갈린데다 불분명한 이유로 재조사 결과 발표가 한달 가량 미뤄지면서 양부처의 불협화음이...
하지만 윤상직 장관 측이 각종 노력을 기울이면서 조 전 수석은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정해졌다.
그러다 조 전 수석과 스타일이 다른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경제수석의 교체를 강하게 요구하면서 또 다시 틀어졌다. 최 내정자는 안종범 의원을 차기 경제수석으로 강하게 밀어붙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면서 조 전 수석의 거취는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이후에도 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오후 서울 코트라에서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플랜트산업협회 등에 속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라크는 지난 10일부터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인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모술, 티크리트 등 북부 주요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SIL은 바그다드를...
윤상직 장관은 특히 이라크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 사업의 최우선 지원을 강조했다.
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상직 장관은 이날 오후 석유공사, 가스공사 및 주요 수출 지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라크 사태와 관련하여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현재 이슬람 수니파 반군세력(ISIL)이 모술, 티크리트 등 북부 주요 도시를 장악하고 있으며...
윤상직 산업부 장관, 원동진 무역정책관 등 담당 국,과장을 비롯 석유공사 김중현 부사장, 가스공사 이종호 부사장, 코트라 김성수 정보통상지원본부장, 무역보험공사 이규철 투자금융본부장, 플랜트협회 이상호 본부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이라크 동향과 이에 따른 영향이 발표됐으며 이라크 무역관 현지 전화연결을 통해 실시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각...
이번에 내정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임이 결정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이외에도 차관급으로 내려가면 김재홍 산업부 1차관, 정현옥 고용부 차관, 정현만 환경부 차관 등도 위스콘신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위원장, 김영민 특허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등도 위스콘신 동문회에 이름을...
유임이 결정돼 2기 경제팀에 합류하게 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땄다. 두 거대 경제부처의 수장이 모두 위스콘신대 동문인 셈이다.
특히 최 내정자는 위스콘신대 학맥의 중심에 서 있다. 현재 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위스콘신대에 대한 애정도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청와대 경제수석에 내정된...
하지만 윤상직 장관 측이 유임을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교체방침이 철회됐고, 조 전 수석도 경제수석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다 조 전 수석과 사이가 소원한 것으로 알려진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경제수석의 교체를 강하게 요구하며 안종범 의원을 차기 경제수석으로 강하게 밀어붙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면서 조 전 수석의...
이밖에 박근혜정부의 전ㆍ현직 청와대ㆍ내각 인사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인천시장 당선인) 등도 같은 ‘위스콘신 라인’으로 분류된다. 방 장관은 유학시절부터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9년에는 이들과 공동 논문을 내기도 했다.
위스콘신대 동문들은...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절충교역을 활용해 국책사업의 공동 기술개발(R&D)과 생산을 추진하고, 국책 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의 수출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산업부와 중소기업청은 방위사업청과 협의해 절충교역의 대상이 되는 민수물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차기전투기(F-X)를 국내 수출하는 업체에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