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김재연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부정선거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 30명은 같은 당 김재연 의원과 함께 이석기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자격심사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이 자격심사안은 아직 윤리특위 산하 자격심사소위에 계류돼 있다.
이들은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부정선거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을 제출하며.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논문 표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매우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양식이 요구되는 국회 법사위원장직에서도 사퇴하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27일 “박영선 의원은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국정조사 특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료 의원들과 국가기관장에게 막말과 반말, 고압적인 태도를...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김영란법'과 관련해 "공직윤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청탁을 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청렴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위원장은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 출신으로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등을 역임했다.
윤 의원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서상기, 정문헌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 유지 의무 등을 위반한 사실을 들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한다”며 “두 의원이 국가 기밀을 누설하고 남북 정상 회담 결과를 왜곡해 허위사실을 발표함으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 의원에 대해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으로 본...
새누리당은 12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 홍 의원의 사과 및 원내대변인직 사퇴,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12일 밤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원내대변인직을 사임한다고 밝혔으며 김한길 대표는 홍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유감'의 뜻을 김관영 당 수석대변인을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의 사퇴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공식사과 등을 촉구한 뒤 홍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황우여 대표는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인 개인이 아니라 당직자로 한 만큼 민주당은 응분의 조치를 해야 한다”며 “당대표 사과와 당직자 조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홍 의원이 전·현직 국가원수에 대해 모욕을...
관리할 윤리·도덕도 없다. 차라리 원전을 중단 시켰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민들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데 여기 앉아서 1년째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고 있다”며 “결단하지 않으면 고리를 끊을 수 없다”고 정부 책임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은 “안그래도 국민들이 원자력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사태로 나쁜...
‘누드’ 논란을 일으켰던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28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잘못된 행동이었기에 유구무언”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거듭...
사외이사 자체적으로도 직업윤리나 직업의식을 고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최근 포스코 사외이사 후보로 지명된 김지형 전 대법관의 자진 사퇴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는 대법관 시절 소속 재판부에서 포스코 관련 심리를 맡은 적이 있다며 포스코 사외이사직을 사퇴했다. 사외이사들 스스로가 사외이사직을 단순한 용돈벌이 수단 정도로 여기는...
공직자윤리법상 재산공개대상자 또는 금융위원회 소속 4급 이상 공무원의 경우 본인 및 이해관계자 보유 주식이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보유주식을 모주 매각하거나 금융기관에 백지신탁해야 한다.
문제는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된 주식은 신탁기관에서 처분하고, 이 과정에서 보유주식 대상자는 일체 관여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황 회장이 뒤늦게 알게 됐다는 점이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공개대상자 또는 금융위원회 소속 4급 이상 공무원의 경우 본인 및 이해관계자 보유 주식이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보유주식을 모주 매각하거나 금융기관에 백지신탁해야 한다. 만일 백지신탁할 경우 신탁기관은 신탁받은 날로부터 2개월 내에 주식을 매각하는 과정을 밟는다. 황 내정자는 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25.45% 보유하고 있다....
윤리경영과는 괴리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등기이사직을 사퇴하면서 총수 일가의 등기이사 활동 여부에 따른 민감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정 부회장의 등기이사직 사퇴는 베이커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부당지원으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현재 상황을 면피하고자 하는 선택으로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최근 공정거래위원...
그는 “후보자나 지명자가 스스로 결단하면 모르되 비정상적인 거부로 지명 철회, 후보자의 사퇴가 강요된다면 의회주의에 반하는 강제적 폭거”라며 “인사청문특위가 본연의 의무를 방기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특위활동 재개를 촉구했다.
청문회 제도와 관련해서도 그는 “사전에 비공개회의, 조사문답을 거쳐 윤리적 흠결 등을 검증하고 이런...
특히 총리후보자의 낙마와 김 위원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박 당선인측과 인수위 측이 별다른 해명이나 대책을 내놓지 않아 김 위원장에 대한 정치권 안팎의 사퇴 압박도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은 31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김 위원장의 위원장직 유지에 대해 “이미 권위를 상실한 것 같다”며 “앞에...
단국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 15일 김재우 이사장의 박사학위 논문 본조사 결과 '표절한 부분이 양적으로 방대하고 그 정도가 통상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김 이사장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단국대 연구윤리위의 조사 결과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 목사는 이날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대선 전) 전태일 동상을 찾아갔다가 많은 사람들이 진정성이 없다고 막아섰잖나. 이제 안 가면 ‘표 때문에 그랬구나’ 오해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인 목사는 대선 후 해고노동자들의 잇단 자살 등을 언급, “노동자들과 가난한 분들이...
여당 내에서도 윤 대변인의 사퇴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는 2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변인이 앞으로 얼마나 공헌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 물러나는 것이 박 당선인에게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유승민 의원도 지난해말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의 고정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인 가수 이승철은 톱6에서 그룹 허니지가 탈락했을 때 분신과 같던 선글라스를 벗은 것에 대해 “그땐 누가 봐도 정준영이 탈락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안 떨어져서 순간 충격이 있었”고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어 이승철은 “정준영에 대한 팬덤은 엄청나다”며 “그러나 요즘 얼굴 반반한 몇몇 가수들에 비하면...
새누리당은 30일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김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한 데 이어 사퇴까지 촉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김기선 이헌승 염동렬 이재영 류지영 의원 등 5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은 한 개인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의 결여뿐만 아니라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의원의 직무를 맡기기에 위험하고 부적절한...
그것이 10만여명의 저축은행 피해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덕적, 정치적 직업윤리”라며 금융당국 수장들의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다.
한편, 민 의원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 사태로 피해를 본 5000만원 초과 예금자는 8만2333명, 후순위채권 예금자는 2만6666명인 것으로 나타났고 피해금액은 각각 5132억원, 8571억원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예금보호공사에서 투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