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법률 리스크 및 개인정보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지원실을 신설해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일반지원 부문과 보험사업의 전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기획실과 경영지원실을 분리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재편한 대팀제의 조직별 권한과 역할의 재정립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본부와 보상센터의 관할지역을...
우선 CEO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선양성 후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기존 후계자 선임은 사외이사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앞으로는 현직 CEO와 지배구조위원회(가칭)가 차기 수장을 양성한다. 또 현재 사외이사로만 구성돼 있는 회장후보추천위원 구성에 주주대표 등을 포함시켜 주주 대표성을 확보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이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편 LS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와 함께 개별 회사들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리스크 관리, 그룹 차원의 사업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기 위해 주력 계열사 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과감히 전환 배치했다.
이외에도 LS그룹은 지난해부터 이어 온 성과주의에 입각한 신상필벌 인사를 확고히 정착시키고 준법 및 윤리경영 기조를 더욱 강화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공정거래법 및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준법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협력사에 부당행위 금지 △우월적 지위 남용 금지 △거래조건의 투명성 확립 등 공정거래를 위한 대표 행동준칙을 선언했고 자율적인 준수 의지를 확인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은 △KB투자증권(사회공헌부문) △신한금융투자(윤리경영부문) △교보증권(리스크관리부문)이 받았다.
베스트자산운용사부문 우수장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해외주식) △에셋플러스(국내주식) △삼성자산운용(헤지펀드)이 차지했다.
이종재 이투데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만큼 어려운 상황을...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은 KB투자증권(사회공헌부문), 신한금융투자(윤리경영), 교보증권(리스크관리)에게 돌아갔다.
KB투자증권은 회사 내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 각층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얻었다. 윤리경영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신한금융투자는 인권 존중의 철학을 담은 그룹 윤리강령, 임직원 행동기준...
대상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미 수립된 절차가 영국 정부에서 마련한 6대 원칙에 부합하는지를 체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전경련 윤리경영임원협의회 김동만 의장은 “선진 경제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윤리 규범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예기치 못한 해외 리스크에 대비하려면, 각사가 갖춘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특히 예방 차원을 강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임행장은 자산건전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 강화, 계열회사 간 업무제휴 및 마케팅을 통한 카드사업 활성화,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사업모델 구축,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전개, 금융소비자보호 및 윤리의식 제고 등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즐거운 회사, 강한 은행'로서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정진해 줄 것을...
아울러 실제 기업활동 과정에서 의사결정과 실행의 기준으로 적용하고 공유할 핵심가치를 ‘TSR(Total Shareholder Return, 총 주주 수익)’로 정의하고, 이를 극대화할 6가지 행동 규범(시장 지배력 확대 ∙ 시너지 창출 ∙ 엄격한 리스크 관리 ∙ 소통과 협력 ∙ 자기개발과 관리 ∙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도출했다.
유안타증권은 전 임직원은 이를 공유하고 적극...
한화투자증권의 옴부즈만 제도는 임직원의 위법∙부당행위 등의 제보를 통해 경영 리스크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임직원의 고충 및 불편사항을 공정ㆍ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내부제보 제도다.
특히 옴부즈만 제도는 사내의 위법 및 부당행위에 대한 임직원들의 고충뿐만 아니라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 업무절차까지 운영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감사...
임원 윤리세션 등 리더 계층 대상의 ‘윤리적 리더십 강화교육’, 조업·구매·외주 부문 등 ‘윤리 리스크 취약계층 특별교육’, 임원이 소속 부서원에게 기업윤리를 교육하는 ‘임원과 함께하는 윤리교육’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신입사원과 승진자 대상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기업윤리 ‘e-러닝’을 전 임직원 필수 이수과정으로 운영하고...
◇ 원·달러 환율 급등
우크라 리스크ㆍ미국 경제 호조
원·달러 환율이 우크라이나발 리스크 고조와 미 경제지표 호조로 급등세를 나타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7원 오른 1034.9원에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20분 6.15원 상승한 10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우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대규모 정규군을 집결시키는 등...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업과 직업윤리, 부동산개발업법 등 공통과목 27시간과 부동산개발사업의 기획과 마케팅, 리스크관리 등 선택과목 33시간으로 총6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으로 이전한 공기업으로서 이번 교육과정 개설로 지역사회의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전문적인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부동산전문가의 양성과 양질의...
신한금융의 사회책임경영 9대 전략은 △고객중심경영 및 정보보호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신뢰 제고 △사회·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리스크관리 수행 △인재 육성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 접근성 확대 △협력회사 상생 추구 및 CSR 활동 지원 △친환경 상품·서비스...
기보는 국내외 금융 변동성 확대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업무 전반에 대한 위험관리, 부실방지, 부실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조사, 연구 업무를 총괄하는 리스크관리부를 독립부서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부서별로 분산돼 있는 업무를 보증과 관련된 업무를 컨트롤하는 기술보증부와 기술평가업무 전반을 통제하는 기술평가부로 집중함으로써...
라가르드는 “은행들이 개혁에 저항하는 한편 고액 보너스를 위해 리스크가 높은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심지어 몇몇 은행들은 가장 기본적인 윤리규범마저 위반했다”고 꼬집었다.
그 예로 라가르드는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와 외환시세 조작, 자금세탁 연루 등을 들었다.
대형은행의 대마불사 관행도 여전히 구조적 리스크로 남아있다고 라가르드는...
결국, 전략을 세우기 위해 첫번째 말한 목표 수립이 가장 먼저 중요하다고 응했다.
시키치 회장은 참석자가 리스크 관리와 대응을 통한 좋은 결과는 내는 방법을 묻자 “리더의 결정이 좋은 결과를 내려면 옳은 결정과 대응을 해야 한다”며 “이에 윤리적인 방향으로 선택하고 결정할 줄 알아야 하며, 결국 CSR 등 이러한 문화가 정착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상장폐지된 주식을 들고 있는 고위공직자의 배우자가 있는가 하면 소위 리스크가 큰 것으로 알려진 동전주 투자에 열중하는 고위공직자도 상당수다.
일부 고위공직자에 국한된 경우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테마주는 물론이고 업무와 직간접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종목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거뒀다는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물론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