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입력 2014-12-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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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대표이사 채정병(사진 첫줄 왼쪽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8일 서울 중구 소월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
롯데카드는 8일 중구 소월로 롯데카드 본사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거래문화 확립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공정거래법 및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준법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협력사에 부당행위 금지 △우월적 지위 남용 금지 △거래조건의 투명성 확립 등 공정거래를 위한 대표 행동준칙을 선언했고 자율적인 준수 의지를 확인했다.

또 롯데카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CP운영의 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편람제작 및 교육은 물론 내부감독체계를 구축해 법규 위반 임직원에 대해서는 제재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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