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처절한 운명에 놓인 김마리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유호린을 만났다. 극중 모습과 달리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유호린은 자신의 캐릭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배우였다.
지금은 10%대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지만 시작은 순탄치 못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편성시간이 바뀌면서 한 자릿수 시청률을...
난생처음 차례상을 차리게 된 재벌녀 나진주는 이기자의 명에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 김마리(유호린 분)에게 전화로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세상에 전 못 부치는 며느리는 너 하나일 거다”며 본격적인 독설을 퍼붓는 이기자의 모습이 그려져 나진주의 수난시대를 알렸다.
오자룡이 또 첫사랑 김마리(유호린 분) 때문에 경찰서로 달려갔다 여긴 것.
오자룡이 부친의 합의금 50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이, 오해는 자꾸만 커졌고 나공주는 '만날 나만 기다리고... 자룡씨 나 좋아하는 거 맞아?'라고 불평했다. 하지만 포장마차로 오던 나공주는 오재룡(류담 분)이 친구에게 돈을 빌리려 전화하는 내용을 듣고 상황을...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을 열연 중인 유호린이 눈 오는 날 촬영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눈 오는 날 MBC ‘오자룡이 간다’ 촬영이 한창인 유호린은 담당 매니져가 멀리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웰메이드 이엔티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 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웰메이드 이엔티는 “유호린씨의 하얀 피부와 하얀...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주는 자룡에게 첫사랑 마리(유호린)를 만났냐고 묻고는 자신이 자룡을 좋아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고 자룡에 대한 사랑을 접지 않겠다고 결심해 실제와 드라마에 혼돈을 야기했다.
한편 한 매체의 몰래 찍은 사진 공개로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현재 1개월 가량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준혁, 유호린, 이종석, 고은아 등 웰메이드스타엠 소속 스타들이앤티크한 분위기의 재즈 클럽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들 배우 4인은 패션매거진 '슈어' 3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1920년대 빈티지한 스타일의 콘셉트로 우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스스로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가며 촬영을 진행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