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서울시와 온라인 기부 플랫폼 '같이가치 위드 카카오(with Kakao)',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황사 마스크 마련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층...
유한킴벌리가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진다.
최근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숲 관련 공익사업에 대표적인 기업으로 유한킴벌리를 빠뜨릴 수 없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35년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시민 참여 나무 심기, 학교숲 만들기, 동북아사막화 방지숲 조성,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 등의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유한킴벌리는 2014년까지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꿨으며, 현재 ‘도시숲’...
공정위는 또 유한킴벌리 본사가 리니언시(담합 자진신고 감면제)의 허점을 활용해 면죄부를 받고 대리점에 과징금을 떠넘긴 데에 대해 처벌하지 않은 것을 지적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 관계자는 “공정거래법은 리니언시 처벌 면제 사실을 위법 당사자와 공정위 직원이 외부에 발설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공정위는 리니언시...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연결기준 2017년 매출은 1조46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97억 원, 순이익 1095억 원으로 각각 9.3%, 32.0% 감소했다”면서 “R&D 비용이 증가하고 자회사 유한킴벌리와 유한크로락스의 순이익 악화 등에 따라 매출 성장 대비 전반적인 수익성이 하락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매...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여할 신혼부부 200쌍(총40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4년째를 맞는 유한킴벌리 2018 신혼부부 나무심기에는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라면 누구든지 유한킴벌리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3월...
유한킴벌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 입찰 담합 행위로 제재를 받은 것과 관련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준법경영, 상생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공정위는 13일 조달청 등 14개 정부와 공공기관이 발주한 마스크 등의 구매입찰에서 담합한 유한킴벌리와 23개 대리점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6억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조달청 등 14개 정부ㆍ공공기관이 발주한 일반 마스크 등의 구매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사, 들러리사ㆍ투찰 가격을 담합한 유한킴벌리와 그 대리점들인 23개 사업자들에게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총 6억500만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유한킴벌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유한킴벌리 이외 23개 사업자는 모두 유한킴벌리의...
유한킴벌리가 국내 최초로 ‘생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한 생리 전문 백과사전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이하 우생중)’ 블로그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생중은 생리와 생리통, 생리불순 등 여성 건강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리에 대해 보다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를 이끄는데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블로그에는...
유한킴벌리는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이트 생리대는 국내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여성위생용품 업계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으며, 14년 연속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난 1998년 유한킴벌리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2015년부터는 4조 2교대를 유지하되 근무방식을 바꿨다. 하루 12시간씩 이틀 동안 일하고 이틀을 쉬는 근무 형태로 주간 2일 근무하고 2일 휴무, 그리고 야간 2일 근무 후 2일 휴무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이면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어난다. 반면 1년 기준 휴무일은 4조 3교대...
유한킴벌리가 내년부터 일부 고급형 생리대 제품 가격을 내린다.
생리대 시장점유율 1위인 유한킴벌리는 내년 1월 1일부로 팬티라이너를 제외한 ‘좋은느낌 좋은순면’과 ‘좋은느낌 오가닉 순면커버 패드 생리대’ 공급기준가를 각각 6%, 11% 인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가격 인하와 함께 일부 유럽산 수입 생리대의 시중 평균 가격 대비 약 70% 가격 수준의...
같은 날 스티븐 리 크리스토퍼 한국피자헛 대표와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도 증인으로 출석해 각각 ‘갑질’에 따른 가맹사업법 위반 문제, 생리대 유해성 및 가격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밝힌다.
환경노동위원회 주요 증인은 강원랜드 전·현직 사장이다. 함승희 현 사장과 최흥집 전 사장을 대상으로 자유한국당 현직 의원 등의 연루 의혹이 터진 채용비리 문제가 집중...
깨끗한나라, 엘지유니참, 유한킴벌리, 한국피엔지, 웰크론헬스케어 등은 28일 식약처의 발표에 대해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5개사는 "생리대와 기저귀는 각각 의약외품과 어린이용 제품으로 안전성을 관리해왔지만, 이번에 논란이 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의 경우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우려를 낳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성과 관계없이 검출...
식약처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는 여성환경연대 시험에 최근 논란이 된 깨끗한나라 ‘릴리안’에 더해 유한킴벌리, LG유니참, P&G 등 유명 브랜드 업체의 주요 제품 10종이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식약처는 “지나치게 우려하지 말고 위해평가 결과를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내놨다.
하지만 여성환경연대가 10종 모두에서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올해 초에는 유한킴벌리의 하기스·그린핑거 물티슈 10종에서 메탄올이 허용치 이상 검출돼 엄마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또 2월에는 프랑스의 한 잡지에서 피앤지 기저귀 ‘팸퍼스’ 일부 품목에서 살충제 성분인 다이옥신이 검출됐다고 보도돼 국내에서도 기저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아울러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중국산 휴대전화 케이스에서는 발암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