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 죽이겠다'는 제주 살해 예고 쪽지의 배포자가 붙잡혔다.
지난달 29일 제주시 노형동 탐라도서관 주변에서 '그래서 여자만 죽인다, 23명'이라고 적힌 쪽지가 발견돼 인근 주민이 불안에 떨었다.
해당 쪽지는 SNS로 공유되며 삽시간에 퍼졌고, 제주 경찰도 배포자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후 제주지방경찰청은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괴전단지...
걸그룹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설현 합성사진 유포자를 고소해 검찰에 넘겨진 상태며 앞으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설현의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해 올 3월 서울강남경찰서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잘못된 사이버문화를...
경찰청은 10월 중 음란물 유포자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수사지원시스템인 '음란물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구축하며 미국 국토안보수사청 등과도 공조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불법촬영은 문명사회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심각한 범죄행위로 엄단이 필요하다"며 "범죄 행위는 신속하게 수사하고 유포를 차단해 피해자의 고통을...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는 해당 공지에서 “여러 동시 다발적인 루머는 회사의 주가와 시장을 교란했을 뿐만 아니라, 주주 및 시장과 소통하며 IR 노력을 해 온 회사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면서 “루머 생산 유포자에 대해 감독기관에 조사를 의뢰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30일 이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7.52% 상승한 12만7300원으로...
회사는 소문의 생산 및 유포자에 대해 주식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루머 관련 자료를 확보해 법무법인에 전달하고 감독기관에도 조사를 의뢰해 처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회사는 “루머를 접수한 경로와 구체적인 내용, 해당 사항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일체를 회사 메일로 접수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엘비는...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조사하면서 당시 촬영에 참석한 사진가들을 상대로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 또 양씨 등의 사진이 처음 올라온 음란 사이트 폐쇄 조치에 착수한 뒤에도 다른 파일 공유 사이트에 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다수 업로드된 점을 확인해 파일 유포자를 추적 중이다.
앞서 양예원 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며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있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아이유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원스픽쳐는 법률대리인의 검토를 거쳐 국민청원 게시자와 신상 유포자들, 댓글 테러범들, 명예훼손성 청원글을 오랜 시간 방치한 청와대 그리고 수지에게 민형사상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같은 날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이먼트는 “수지가 지난 19일 스튜디오 측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자 했으나, 해당 스튜디오에서 직접 사과받는 것 대신...
이 여성 모델은 몰래 찍은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일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 게시판에는 홍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남성 누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남성 누드모델의 얼굴과 성기가 그대로 드러났고, 유포자와 워마드 회원들은 이 남성을 성적으로 조롱해 논란이 됐다.
해당 동영상 유포자는 한성주의 전 연인인 크리스토퍼 수로 밝혀졌고 그는 영상 유포 전 한성주의 가족으로부터 8시간 동안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성주와 연인 사이였다는 것을 발성하지 말라는 강요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의 폭력성 때문에 이별했다며 반대입장을 내놨고 그가 흉기로 협박하는 등 폭력성을...
수사 기관과 공조해 불법 프로그램 제작, 유포자를 처벌하고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도 처벌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불법 프로그램 대응 전담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는 다양한 PC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자와 PC방 점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별 PC방 대항전과 랜파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설현은 20일 AOA 공식 팬카페에 '사랑하는 엘비스'라는 제목으로 합성사진 유포에 따른 심경고백 글을 올렸다.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까요?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어요"라고 언급한 설현은 "회사에서 말했듯이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거고요,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제가 할...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합성 사진 유포자에 대해 강경 조치 입장을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이날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논란이 일자 김진권 의원은 "나는 (개의 얼굴에 합성된 사람 얼굴이) 문재인 대통령인지 몰랐다"며 "개의 얼굴은 옆모습밖에 나오지 않고, 내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보신 분들이 잘못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자신도 지인에게 받은 것일 뿐 최초 유포자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최초 유포자가 피의자들의 SNS에서 사진을 내려받은 후 수정 작업을 거쳐 인터넷에 다시 게시한 것으로 추정했다.
B양의 페이스북 계정도 노출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과 욕설 수천 개가 달렸다.
경찰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상 명예훼손 혐의로 최초 유포자 등을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법 70조 1항에 따르면...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유언비어 확산으로 기업평판과 기업가치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형사고소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진 유포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책임을 지게 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유언비어 등으로 기업가치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교통사고 이후, 현재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태연과 관련된 근거 없는 루머, 인신공격적인 악성 댓글 등에 대해 자료를 취합 중이며, 고소 진행할 것입니다.
지난 2014년 악플 및 루머 유포자에 대해 형사 고소 및 법적 처벌을 받게 하였고, 이번 건을 비롯해 향후에도 루머, 악성 댓글 등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위 동영상은 피해자가 공개를 원하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으므로 이를 유포하는 것은 새로운 가해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포자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70조 제1항의 명예훼손죄(법정형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Q 또래 중학생들이 별 다른 생각 없이 위 동영상을 유포한 경우에도...
몰카 등 불법영상물에 대한 차단과 유포방지를 강화하고, 불법영상물 유포자에 처벌과 영상기록물 삭제비용을 부과시키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젠더폭력에 대한 피해자 지원과 국가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젠더폭력방지법(가칭)과 스토킹처벌법(가칭) 제정을 추진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젠더폭력방지 국가행동계획을 수립한다.
채증자료는 방심위와 협력해 불법음란정보 DB로 구축해 유통을 차단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조사로 전환하고 주요 유포자 및 방조한 사업자 등에 대해 형사고발 하는 등 엄격하게 조치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몰카 등 인권침해 영상물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