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일 중 경매기일 도래 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32건 중 28건이 연기, 4건이 유찰됐다.
유찰된 4건은 영세한 NPL 매입기관이 보유한 채권으로, 경매기일을 연기하도록 협조 요청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날부터 경매 연기 요청 및 진행상황에 대하여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매각 유예 및...
선순위 근저당 설정과 전세권 설정 등을 이유로 유찰을 거듭하다 감정가의 반값 수준에 낙찰자를 찾는 것으로 해석된다. 낙찰액이 낮은 만큼 피해자의 전세금 회수에도 비상이 걸렸다.
18일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 통계를 보면 전세사기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격 비율)은 올해 들어 50∼60% 선에...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6억 원이며, 1회 유찰돼 12억80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4월 18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다. 사건번호 2022-110699.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 110동 14층 14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6월 준공된 21개 동 3315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55㎡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최초 감정가는 15억35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9억824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7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56432.
서울 구로구 개봉동 480 현대홈타운2단지 204동 5층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8월 준공된 11개 동, 964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8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최초 감정가는 17억40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13억92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5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2-105505.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504동 8층 8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22년 4월 준공된 10개 동 51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6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20억16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16억128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 29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103744.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동현대 104동 11층 1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9년 5월 준공된 11개 동 1155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16억20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10억368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7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21-1944.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580 위더스빌 C동 12층 1206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1년 8월 준공된 3개 동 157세대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최초 감정가는 15억 원이며 2회 유찰돼 9억60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이달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1306.
서울 마포구 성산동 446, 450 성산시영 11동 805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1986년 6월 준공된 33개 동, 3710가구 규모 아파트로 14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59㎡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최초 감정가는 36억40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29억12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이달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022-107846.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65, 청량리동 7-3, 7-2 청량리신현대 8동 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1989년 5월 준공된 8개 동, 736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1개...
코로나 역병 창궐 당시 내리 적자행진에 사상 초유의 유찰사태가 잇달아 벌어지면서, 인천공항은 이번 입찰을 준비하며 10년짜리 면세 사업권을 대폭 조정하고 스마트면세점까지 도입하는 등 흥행에 사활을 걸어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전 같은 경우에는 화장품, 주류, 담배 등 마음에 드는 사업권을 별개로 골라 입찰을 신청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알짜...
앞서 조합은 지난해 9월과 10월 진행된 두 차례의 입찰 모두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며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대의원회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구미 더클래스(THE CLASS)’를 제안했다.
이 사업은 구미시 형곡동 일대 주공 4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1988년 준공돼...
최초 감정가는 8억7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6억456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 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한다. 사건번호 2022-103720.
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103동 9층 907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8년 6월 준공된 4개 동, 318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6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우이신설선...
앞서 지난해 조합은 두 번의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유찰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르면 일반 경쟁입찰 시 입찰자가 없거나, 단독 응찰로 2회 이상 유찰되면 조합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이에 조합은 쌍용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다음 달 시공사선정총회를 열 계획이었다.
다만...
최초 감정가는 8억69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5억5616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이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다. 사건번호 2022-106584.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455 현대그린 102동 906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1996년 7월 준공된 2개 동, 24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조합 관계자는 “작년 1차 시공사 선정 당시에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며 “최근 몇몇 건설사들이 찾아오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22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 1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구역 인근에 있는 미아3구역 역시 시공사 선정에 한창이다. 조합은 이날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미아동 767-51번지 일대 9489㎡를 개발해...
2회 유찰돼 9억1648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16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21-109555.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부아그레빌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6월 준공된 1개 동, 67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4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이 인근에 있으며, 2호선...
서울시는 유찰상가의 공실 장기화를 막기 위해 기초금액 하향 기준을 기존 유찰 4회에서 2회로 개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적극행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2022년 4분기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서울시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산업단지...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수차례 유찰된 아파트가 다수 소진되면서 낙찰률이 반등했고, 이 중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 하방 압력이 덜할 것으로 예상하는 아파트에 입찰자가 몰리면서 평균 응찰자 수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아파트 낙찰률은 29.5%로 전월(25.0%)보다 4.5%p 상승했다. 낙찰가율은 73.3%로...
이처럼 은행이 진공청소기처럼 시중 자금을 빨아들이자 최근 3년간 유찰된 적 없었던 한전채(AAA등급)마저 1조2000억 원 모집에 5900억 원의 채권만 발행됐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이 나서 은행에 은행채 발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결국 작년 11월(14조2300억 원), 12월(14조1700억 원) 들어 은행채는 15조 원 선 밑으로 떨어졌다. 만기 상환을 위해 차환해야...
지난달 31일 동작구 상도동 소재 A 다세대 주택 전용면적 30㎡형 한 가구는 감정가의 21% 수준인 5284만 원에도 유찰됐다. 서울중앙지법 경매1계에서 진행된 해당 경매 물건은 지난해 5월 17일 감정가 2억5200만 원에 처음 유찰된 뒤, 지금까지 9차례나 주인 찾기에 실패했다.
또 지난달 30일 서울동부지법 경매3계에서 열린 광진구 중곡동 S 다세대주택 전용 29㎡형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