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그룹 보헤미안(Bohemian) 리더 박상우가 배우 유지태로 변신했다.
15일 박상우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3의 스틸컷이다. 사진 속 박상우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가 연기한 상우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유지태는 ‘마이라띠마’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그런가하면 윤은혜는 중앙대학교 첨담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수업 과제물로 제출했던 연출작 ‘뜨개질’는‘와이드앵글-한국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그런가하면 지난 7월 소집해제한 탤런트 김남길은 영화 제작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길이 제작한 영화는 클래식을 소재로 한...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남편 유지태가 연출한 첫 장편영화인 ‘마이라띠마’의 팸플릿. '마이라띠마'는 이번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한편, 김효진은 내년 개봉 예정인 한일 합작 프로젝트 영화 ‘무명인’에서 방송국 여기자 역을 맡아 일본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호흡을 맞췄다.
CJ도너스캠프는 그동안 영화배우 유지태씨를 비롯해, CJ오쇼핑 PD, CJ푸드빌의 파티쉐, CJ제일제당의 디자이너, CJ헬로비전 아나운서 등 CJ그룹 계열사에 근무하는 전문직업인들을 초청,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 서기까지의 과정과 노력,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무작정 지원 아닌 교육기회 넓히는 사회공헌 = CJ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저소득...
김효진은 인터뷰에서 “칸영화제에서 느낀 가장 좋은 점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여전히 멋진 배우가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는 것이다. 나도 오랫동안 배우로 살아가고 싶고 여성성을 잃지 않는 여배우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효진은 공식 일정 외에 남편 유지태의 첫 장편 영화인 ‘마이라띠마’를 관람하러 오는 등 틈틈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겼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인 4일 오후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홍콩영화 '콜드 워'(감독 렁록만, 써니 럭), 폐막작으로는 뉴 방글라데시의 등장을 알리는 영화 '텔레비전'(감독 모스타파 파루키)이 각각 선정됐다.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의 두 주역 이정진-조민수의 등장도 영화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연예인 부부인 유지태-김효진은 나란히 블랙 코드로 의상을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함께 출연한 지성-김아중 커플의 입장도 화려했다.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 가운데 한 편인 ‘건축학개론’의 여주인공...
이광기(왼쪽부터), 서갑숙, 유지태, 조재현, 최우식.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홍콩영화 '콜드 워'(감독 렁록만, 써니 럭), 폐막작으로는 뉴 방글라데시의 등장을 알리는 영화 '텔레비전'(감독 모스타파 파루키)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시내 7개 극장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최초...
하나는 고 2때 그린 영화 '친구'의 장동건, 유오성을 그린 그림이고, 또 하나는 영화 '동감'의 유지태를 그린 그림이었다.
실제 포스터와 구분이 안가는 박기웅이 그린 그림을 본 MC 군단은 "사진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노사연 역시 "박기웅이 달라보인다"라며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기웅은 자기자랑을 해달라는 MC 군단의...
2004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올드보이’ 할리우드 버전은 ‘똑바로 살아라’ ‘말콤 엑스’ ‘25시’ 등을 만든 유명 흑인 감독 스파이크 리 감독가 맡는다. 최민식이 맡은 배역엔 조쉬 브롤린, 유지태가 맡은 역은 샬토 코플 리가 출연한다. 사무엘 잭슨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음 달 1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크랭크인 한다.
영화배우 유지태가 서울 YWCA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YWCA는 “유지태는 폭력피해여성, 일본 위안부, 미혼모 등 여성에게 관심이 많다는 점, 많은 봉사활동으로 대중에게 선한 연예인으로 인지됐다는 점, 그리고 서울YWCA에 7년 동안 후원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유지태는 서울YWCA 산하 가정폭력피해 여성들과...
말을 더듬을 만큼 내성적이었던 시절 대본을 주면서 읽어보라는 말에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더불어 극중 노출신과 키스신 때문에 생애 첫 키스를 유지태와 할 수 밖에 없어서 억울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KBS2 ‘개그콘서트-네가지’ 팀 김준현 허경환 김기영 양상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KBS2 ‘안녕하세요’는 10.5%로 동시간대 선두를...
김하늘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첫키스 상대는 유지태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출연해 여러 에피소드를 밝히던 중 첫 영화 '바이준'에 출연과정에 입을 열었다. 김하늘은 "영화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하기 싫었다. 왜 내가 이걸 해야하나 생각했다. 당시에는 정말 어렸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패션에 대한 관심과 클래식 복식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신흥 주요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 꼬르소 델 마에스트로’는 영화배우 유지태, 레옹의 아이콘 지롤라모 판체타 등을 모델로 선정, 유명인사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며 롯데백화점 본점, IFC몰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에 입점될 예정이다.
유지태는 원 버튼 형식의 깔끔한 라인을 강조한 톰 포드 턱시도와 함께 화이트 셔츠를 갖춰 입고 블랙 보타이, 화이트 플라워 브로치를 착용해 멋을 더했다. 영화배우 서영희·탤런트 강성연은 미국 디자이너 암살라(Amsale) 블루라벨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암살라 코리아 관계자는 “연예인의 경우 드레스를 선택하는데 있어 브랜드의 명성과 가치를 고려한다....
이어 유연석은 ‘강심장’ 출연을 위해 직접 만들어온 로고송 ‘동동송(신동엽-이동욱 송)’을 공개했으며 영화 ‘올드보이’의 유지태 아역으로 배우 데뷔를 했던 사연을 전했다. 예능 사상 처음으로 ‘사진 찍기’를 개인기로 소개하며 스튜디오에서 ‘동동 커플’과 패널들의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선보여 훤칠한 외견과는 달리 엉뚱한 ‘반전 매력’을...
르노삼성 강남지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이성석 영업본부장은 “배우 유지태는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열연했던 만큼, 명품 사운드를 선사하는 SM5 BOSE® 스페셜 에디션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 역시 SM5 고객 이미지와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무표정한 얼굴과 새빨간 립스틱이 절묘하게 어울려 특유의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 "유지태는 매일 볼 수 있어 좋겠다" "카리스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영화 '돈의 맛'에서 나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10대들의 '워너비 직업' 1순위에 꼽히는 연예인으로서만 벌써 13년을 살아왔다. 한때 여성팬들의 로망이던 유지태를 남편으로 맞아 들였다. 영화 속이긴 하지만 재벌가의 일원으로도 살아봤다. 배우라면 꿈꾸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을 예정이다.
행복한 여자. 배우 김효진이다.
김강우는 "영화 '태풍태양'에선 반항하는 청춘, '식객'에서는 부드럽고 건강한 직업인, '마린 보이'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아웃사이더였는데, '돈의 맛'으로 어른이 됐다"며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연기에 재미가 붙었다"고 10년차 배우로서의 감상을 밝혔다.
결혼 후 첫 작품에서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김효진은 "실생활에서는 남편 유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