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이 선진국민운동으로 거듭나 우리 국민이 모두 행복한 시대를 펼쳐 나가는데 앞장섰으면 좋겠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서 주류인 불교도들이 소수민족이자 이슬람교도들인 로힝야족들을 공격할 당시 미얀마 당국이...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가장 영예스러워야 할 정부포상의 명성을 해치는 일이 생겨 부끄럽다”며 “정부포상과 관련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철저히 확인해 환수조치 등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국민들이 스스로 정부포상 대상자를 추천하는 ‘국민추천 포상제’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각에선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조원동 경제수석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이 노 후보자의 행시 동기다.
정치권엔 새누리당 3선 의원인 유 장관을 비롯해 같은 당 류성걸 의원, 김장실 의원 등이 포진해 있다.
이명박 정부 인사로는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혁세 전 금융감독위원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주영섭·윤영선 전 관세청장 등이 있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12일 정부대전청사대강당에서 개최한 ‘2013년 주부물가모니터단 출범식’에서 모니터단에 선정된 주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는 “모니터단이 지역물가의 파수꾼으로서 착한가격업소의 모니터링과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에 723명에 달하는 주부물가모니터단은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가격인상 여부 등을...
5일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4월 5일로 돼 있는 식목일이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서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있다"며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좀 앞당기는 방향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식목일 날짜가 3월달로 앞당겨진다면 정부가 지난 1949년 4월 5일을 식목일 날짜로 지정한지...
새 정부 들어서도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인사청문회에서 사외이사 전력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사외이사 자체를 없앨 수는 없지만 문제점을 안 이상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 실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리먼브러더스 파산의 주요 원인이 부실한 사외이사 활동임을 감안할 때 거수기로 전락한 사외이사...
현대차는 2일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에서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 현대차 정진행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체험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교통, 재난, 소방, 승강기 등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향후 3년 동안 실시할...
부동산 시장 흔들
#30면
-"내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추진"(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취임 첫 간담회)
#31면
-전국 학원 심야교습, 밤10시로 통일 '논란'
#37면
-반기문 총장 "방한 때 개성공단 가겠다"
-"인터뷰 중 느낀 반 총장의 부인 사랑이 인상적"(LA타임스 출신 플레이트 교수, 뉴욕서 '반기문과 대화' 출판 기념회)...
유정복 행안부 장관은 “이번 감찰에서 적발된 비위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함으로써 새 정부의 공직기강 확립의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2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이번 감찰은 ‘공직 사회의 무사안일은 용납될 수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들은 대민행정 지연·방치, 금품·향응 수수...
이날 국무회의는 박 대통령 주재로 정홍원 국무총리와 류길재 통일, 황교안 법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 진영 보건복지, 윤성규 환경, 방하남 고용노동, 조윤선 여성가족, 서남수 교육, 윤병세 외교, 유정복 안전행정, 윤상직 산업통상자원, 서승환 국토교통 장관 내정자가 참석하게 된다. 이동필 농림부 장관 내정자의 경우 오전 중 보고서가 채택될 경우 추가로...
김 대변인은 "또 이들 외에 부처 명칭 등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새로운 부처 장관으로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이 논란이 됐던 서남수 교육ㆍ윤병세 외교ㆍ유정복 안전행정ㆍ윤상직 산업통상자원ㆍ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들에 대해서도 이날 함께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7일 민주통합당측에 정부조직법이...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최근 잇따르고 있는 유독성 화학물질 사고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에게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 다른 부처 장관 몫까지 챙겨 국민생명과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최근 국무회의가 2주 연속 열리지 못하는 등 국정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정치권의 비판을 의식한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이로써 청문회를 통과한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윤병세 외교부, 황교안 법무부, 윤성규 환경부, 방하남 고용노동부, 서남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등 8명이 됐다.
여야 합의로 채택된 보고서엔 조 후보자의 정책현안 파악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법조인과 18대 국회 의정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여러 부처에...
새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은 17명 장관 후보자 가운데 유정복 안전행정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윤 후보자가 세번째다.
외통위는 여야 합의로 채택한 경과보고서에서 "30여년간의 전문 외교관생활 및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직 수행을 통해 얻은 경험·경륜과 외교정책 전반에 대한 원칙과 안목을 확인했다"며...
전날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에 이어 두 번째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야 합의로 채택한 보고서에서 “유 내정자가 문화행정을 총괄할 전문성뿐만 아니라 경험과 능력을 갖췄다”며 ‘적격’ 의견을 제시했다.
문방위는 또 “문화공보부를 시작으로 27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국제문화교류과장, 문화산업과장, 차관 등 다양한 분야의...
한편 국회는 전날 유정복 안전행정, 유진룡 문화체육관광,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여야는 유정복 후보자에 대해선 청문회 직후 곧바로 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유진룡 후보자와 윤성규 후보자 보고서는 이날 오후, 내달 5일 각각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