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이번 을지연습은 실제훈련장에 군사 장비 및 안보 사진 전시회, 심폐소생술 실습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다양한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국민들께서는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해 민·관·군이 하나 돼 우리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농민 1만6576명, 건설·산업현장 근로자 2836곳 3만418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시행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공문을 보내 "폭염이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니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비상근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선포되면 시·군·구별 재정력 지수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했고, 복구작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피해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계획이 10%라면 실천이 90%이기 때문에 그만큼 실제 안전업무를 현장에서 집행하는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추진하고 있는 안전대책을 서로 공유하고 활용해서 시도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안전사고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심에 지자체를 두고 지역에서 원하시는 분야에 맞춤형 지원을 해 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강원 방문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주요 부처 장관이 동행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광역 지자체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생긴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서남수 교육부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등이 참여했다.
이외에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관계자, 이성 구로구청장 등이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았고, 중국노동자협회, 한중국제연합총회 등 중국 관련 단체의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이 이어졌다. 발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 사고대책본부를 사고 수습 및 재발방지를 위한 TF(태스크포스)로...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직종 구분은 인사관리 기준으로써는 꼭 필요하지만, 그간 지나치게 세분화 돼 소수직종의 사기저하와 직종 간 칸막이 요인이 되기도 했다”며 “이번 직종개편으로 인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일반직과 유사한 업무를 하면서 직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고 느껴왔던 소수직종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박 대통령이 주택취득세 인하 문제를 둘러싼 부처 간 이해 충돌에 대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나무랐다. 경제팀장인 현 부총리에게는 “경제부총리께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서 주무 부처들과 협의해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보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듣기에 따라 부총리에게 중재할 힘을 실어줬다고 볼 수 있으나 강한 질책이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대체휴일제를 통해 공휴일이 늘어나면 실질적으로 자영업자나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상대적 박탈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화될 문제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취했다.
대체휴일제 도입에 관해서는 여당 내부에서도 의견도 엇갈렸다.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은 “2015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 남은 기간이 충분하며 의견수렴...
여성으로는 손인춘 의원이 국방위 홍일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준, 유정복, 정희수 의원 등이 국방위 소속이다. 민주당은 4성 장군 출신인 백군기 의원을 필두로 김진표, 김재윤, 김광진, 이석현, 진성준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무소속 김형태 의원도 국방위 소속이다.
국방위 소관부처로는 국방부와 병무청, 합동참모본부, 한국국방연구원 등 36개 기관이 있다.
안전행정부는 28일 유정복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안전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지역 민관합동 점검결과와 폭염, 물놀이 대책 등 여름철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관계부처는 실무조정회의 등을 거쳐 마련한 어린이안전 대책과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 화재대책을 발표했다....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안행부는 자체평가를 토대로 우수공무원 및 자치단체에 대해 포상, 감사 면제 등을 시행한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운영될 경우 행정의 투명성·효율성·청렴성 향상 등 자율과 책임을 담보한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으로 자치단체 위상 강화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자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들의 안보의식은 예년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성ㆍ청소년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ㆍ홍보를 통해 국민 안보의식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인지도를 높이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