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어비에스는 이를 기반으로 유전자 정보와 건강 정보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AI기반의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랩지노믹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진단 AI 솔루션의 활성화를 목표로 유전체분석과 건강 데이터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환경성 질환 및 관련 유해인자에 관한 전장 유전체 분석을 통해서 SNP 을 분석하고 발굴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SNP 검출 진단 키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고려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 NHN클라우드 연구 컨소시엄과 사업단을 구성해 5대 환경성 질환(아토피, 천식, 치매, 부정맥, 갑상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이정남 EDGC 해외사업실 이사는 “4차산업혁명의 반도체인 유전체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제공해 우즈베키스탄 내 국공립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정보 인프라 구축 및 교류 강화 그리고 환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우즈벡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 전역으로 K-유전체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을...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제21차 한국단백체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의 성능평가 결과를 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단백체학회는 국내 단백체학 관련 인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효과적인 단백체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휴니버스글로벌은 상급 종합 및 대학병원에 P-HIS(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를 보급·확산해 진료 정보, 유전체 기록, 생활 습관 등 각종 건강 관련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 다양한 정밀의료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P-HIS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병원 간의 데이터...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개발한 네오-에이알에스는 인공지능모델을 기반으로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본인의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 파괴하도록 면역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는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펩타이드 아미노산 서열을 기반으로 예측하는 기존 알고리즘과는 달리 면역타입 세부...
유전체 분석 및 Web 3.0 전문기업 메디클라우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DNA 분석, DNA NFT 플랫폼 구축, DNA NFT 플랫폼거래소 개설 등을 담당하게 된다. 메디클라우드는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아 보광창투에서 투자를 유치했고, 최근 팜젠사이언스로가 전략적 투자를 했다.
4개 회사는 협업을 통해 암호화된 DNA 생체정보를 제공하는 NFT 발행에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개발 중인 한국인칩(KBAv2.0)은 한국인 유전자를 대표하는 200만개 이상의 임상 활용성이 높은 마커를 다수 포함하는 차세대 칩이다. 기존 유전체칩과 달리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스크리닝 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NGS분석의 경우에는 고비용으로 심혈관질환, 당뇨 등 수만 명 이상의 샘플 분석이 요구되는 만성질환 유전체 연구에...
진매트릭스는 B형 간염, C형 간염 등 차세대 유전체 진단 제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고 B형 간염 치료제 라미부딘 내성 예측진단법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와 보유자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용 백신 ‘CVI-HBV-002’을 개발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과 서연탑메탈은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의 방한 소식에 강세를...
면역학적, 유전학적 다양한 해석이 뒷받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규환 뷰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연구는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로 예후 예측을 위한 인자를 발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환자군에 대한 유전체 분석까지 더해 임상현장의 의료진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표지자 관련 유전자와 T세포 활성화 관련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다.
정규환 뷰노 CTO는 “이번 연구는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로 예후예측을 위한 인자를 발굴하는 것에서 나아가 환자군에 대한 유전체 분석까지 더해 임상현장의 의료진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질환 연구와 신약개발 과정에서 개인 유전체를 비롯한 생체 바이오 마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관련 연구와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의 고유 생체 정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며, 적합하게 소유하는 것이 화두인데, 대체 불가능하고 소유권과 이동(거래)내역을 인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DNA NFT가...
AI 기반 개인정보 자동식별 기술이나, 유전체 데이터 암호화 기술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원활히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기반 확충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민간기업을 중점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연구개발을 확대해 기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젠바이오는 6·7월에 하나은행 2개 영업점(영업1부 PB센터, 압구정 PB센터)에 헬스케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VIP손님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 DTC(비의료기관과 환자 간 직접검사) 개인 유전자 검사, 헬스케어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2020년 12월 코스닥 상장한 회사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
바이오뱅크에선 시행 중인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개인 유전체 분석과 질병력 임상, 생활습관 정보 등을 수집·통합·관리하며 고부가가치 연구에 개방·활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에 윤 대통령은 “바이오뱅크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인프라다. 바이오 산업의 핵심 인프라 투자를 늘려 기업의 연구 개발비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이미 정부는 2020년부터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총 2만500명분의 의료정보와 전장유전체 데이터 등 확보·공유체계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질병청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과학기술과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개인별 맞춤형 질병 예방·진단·치료 기술개발을 활성화하는 한편, 현행 표준적·보편적·경험적 치료법보다 환자 맞춤의 높은...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오가노이드의 유전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R&D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환자 조직 샘플을 이용해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하고, JW중외제약은 오가노이드 모델의 유전자를 해독하고 해당 정보를 축적한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양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오가노이드 R&D 플랫폼을...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오가노이드의 유전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R&D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환자의 조직 샘플을 이용해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하며, JW중외제약은 오가노이드 모델의 유전자를 해독하고 해당 정보를 축적한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 JW신약의...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거래재개를 1차 목표로 매출과 이익 개선에 집중한 결과 올해 1분기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면서 “궁극적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한층 더 제고시키기 위해 유전체 정보와 연계된 헬스케어 제품 및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이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거래재개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한층 더 제고시키기 위해 유전체 정보와 연계된 헬스케어 제품 및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진단부터 예방, 관리, 치료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