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바이오 투자 목록에는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기업 CBM, 유전자가위 기술 기업 진에딧, 항체의약품 생산기업 하버바이오메드, AI신약개발기업 스탠다임 등이 포함됐다.
그린 분야는 친환경 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SK㈜는 지난해 SK E&S와 함께 미국 수소 에너지 기업 플러그 파워에 약 1조800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아울러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한 줄기세포 효능 증진 및 유사 장기인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 모델 등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업 중이다. 원천 기술인 줄기세포 배양 기술과 이번에 인수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의 CDMO 활용을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특히 MSC는 면역원성이 낮아 자가 또는 상동의 세포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세포의 확보가 용이하고, 유전자 가위로 간단히 MAST4 단백질의 유전자를 제거한 후 이들 MSC를 이식하면 되기 때문에 연골재생의 획기적인 치료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 분야의 재생의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1% YoY) 기록
1) 4월 수출 실적 회복세, 2) 시추용ㆍ방산부문 성장 및 회복
이병화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툴젠
태풍의 눈
유전자 가위 기술 원천특허 보유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초기 단계
리스크는 있지만, 앞으로가 기대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LX인터내셔널
실적과 주가는 순항
물류와 에너지 주도, 트레이딩 가세로 실적 모멘텀 가속화...
강 교수는 대표적인 예로 2020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 불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여성과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 박사를 꼽았다. 그는 “한 두 사람의 창조적인 연구가 세상을 바꾸고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성과를 만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IBS 나노의학연구단 연구위원)·김영광 교수, 이승호 기초 전공의는 최근 염기변환 유전자가위(Base editor)로 수만 개의 종양 변이를 정상 세포에 일대일로 도입하고 한 번에 평가해 암을 만드는 종양 변이를 특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람의 유전자는 네 가지 염기의 나열로 구성된다. 이의 일정한 나열...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개발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과 CAR-T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틸렉스는 지금까지 진행한 HLA-DR 타깃의 MVR CAR-T 연구 성과에 높은 교정효율을 보이는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 가위 기술을 더해 생산효율성 및 치료효과가 높은 새로운 혈액암 CAR-T치료제를 선보이겠다는...
의학상을 받은 키스 정은 유전자 가위 기술의 선구자로 불린다. 이 기술이 이용되는 연구 및 치료에서 부작용을 최소화시켰을 뿐 아니라 의학 외에 생물학, 농학, 공학 등으로의 응용 기반을 마련했다.
김혜순 시인은 여성의 존재방식에 대한 끊임 없는 사유와 언어적 실험을 통해 고유한 시적 성취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 2021년...
유전자혁신기술지수는 유전자 가위, 유전자 치료제 등 유전자 기술과 관련된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다. 이 지수는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유전자기술 관련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개발됐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원자력발전, NFT, 구독경제, IOT 등의 테마 지수도 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로...
수많은 합성 이동성 유전인자를 설계하고 실험할 수 있어 기존 유전자 가위(CRISPR Cas9)를 활용한 유전자 교정기술보다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퍼(CRISPR)는 세균의 DNA에서 발견되는 주기적으로 간격을 두고 분포하는 짧은 반복 염기서열을 의미한다.
테레사 테라퓨틱스의 창업자이자 CEO인 누바 아페얀(Noubar Afeyan)은 “테레사...
이번 계약을 통해 양 기관은 툴젠의 CRISPR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및 라트바이오의 유전자교정 동물 개발 기술을 활용해 유전자교정 소를 이용한 인공혈액 개발을 시작으로 고부가가치의 유전자교정 동물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 해 1억1850만 unit의 혈액이 기증되지만, 글로벌 수요 대비 부족한 상황이며...
최근의 유전자가위도 마찬가지로 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기술로 등장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공약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좋은데,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이 안 보인다는 것이다. 지식과 과학에 대한 투자가 바로 기술이 되고 제품이 되지는 않는다. 이전에는 자연현상에 대한 과학적 연구에서 나온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6일 앱클론에 CRISPR 유전자가위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및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앱클론으로부터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게된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항체기반 CAR-T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툴젠(Toolgen)은 25일 미세유체(Microfluidics) 기반 입자 제조 전문기업 엔파티클(enParticle)과 CRISPR 유전자가위 전달용 지질나노입자(LNP) 생산공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작년부터 상호협력을 위해 두 기술의 접목 가능성에 대한 공동연구를 시작했으며, 이번 업무협약 계약을 통해 공동연구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툴젠의 유전자가위 플랫폼 중의 하나인 Styx-T는 T세포 기능억제와 관련된 유전자를 CRISPR로 제거(knock-out)해 T세포의 활성을 높게 유지함으로써 고형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앱클론의 zCAR-T(Switchable CAR-T) 플랫폼은 CAR-T 세포치료제의 활성을 조절하는 스위치 물질을 적용한 CAR-T 기술이다. 어피바디(Affibody)+코티닌(Cotinine)으로 이루어진...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CRISPR 유전자가위 R&D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R&D센터 건설에 약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소재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로 건축면적 약 1200평(3927.63㎡), 연면적 약 1500평(4960.70㎡) 규모의 연구시설이다. 내년 1월 착공해 2023년 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툴젠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툴젠은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기준가(8만2300원) 대비 0.85.% 높은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준가는 공모가(7만 원) 대비 17.57%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툴젠은 CRISPR(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아시아 유일 플랫폼 기업으로 코넥스에 상장했다가 이전 상장했다.
기존 CRISPR-Cas9 대비 300% 성능 개선…글로벌 시장 선도 기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자사의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인 ‘크리스퍼 플러스’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해당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해 4월 취득한 바 있고, 호주 특허를 올해 3월에 취득했다. 또한, 캐나다,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