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7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안정적인 독점산업으로 이해되던 예탁결제산업도 이제는 경쟁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로 예탁원이 창립 40주년을...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하락과 공급 과잉 등으로 주력 선종인 시추선 시장 침체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현재 상선부문에서 37억 달러, 해양부문에서 29억 달러 등 66억 달러 수주물량을 확보했는데 이는 수주 목표(150억 달러)의 44% 수준이다. 올해 100억 달러 수주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의 3분기...
이날 MOU 체결식에서 유재훈 사장과 뉴시밍 교통은행 회장은 양국의 증권시장, 아시아증권시장의 발전 및 양 기관의 협력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위안화 역외허브에서 발행 및 유통될 위안화 표시 채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위안화표시 증권관련 신상품 개발관련 공동...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이와 관련해 "현재 매각이 진행 중인 크리스탈밸리 골프장회원권의 경우에는 최초매입가인 20억원 중에 7억원 정도가 현재 회수됐고 나머지 13억원에 대해서도 법원에 의해 화해가 진행돼 전액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손해 발생 가능성을 유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 예탁원, 코스콤 등을 포함해 9개...
유재훈 연구원은 "2분기에는 충당금 등 일회성 손실 인식으로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부터는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해양부문에서 계약금액 증액을 통한 이익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선부문에서 대규모 충당금이 기 반영돼 향후 LNG선 등 고수익 선박의 매출비중이...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MOU 체결 기념사를 통해 “중동지역의 금융허브인 DFM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기관을 넘어서 양국간 자본시장 분야의 협력 및 우호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MOU 체결이 전략적 핵심 추진 사업인 예탁결제 인프라의 해외수출 확대(동남아지역→중동지역)의 교두보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개도국에 적용가능한 자본시장 발전 모델로서의 한국자본시장 발전론 소개'((Korea’s Capital Market Applicable Development Model)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유 사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 발달과정 및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자본시장 발전 모델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들은 CDSI...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최근 인사체계 개편을 추진하며 업무 부진자를 위한 전용 직급(AH)을 신설했다. 이같은 직급을 신설한 것은 공기업 중에서 최초다.
이같은 직급 신설은 인사체계 개편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러나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예탁원이 도입하는 제도가 공기업의 새로운 희망퇴직 창구로 활용될...
그러나 지난 28일 저녁께 유재훈 사장과 임원진들과의 협상을 통해 2개 항목을 제외하고 노사합의를 완료했다. 예탁결제원은 중점관리기관 조기 해제를 위해 나머지 2개 항목에 대한 노사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재협상을 시도했고, 노조는 미개선 항목이 노동조합 대의원 대회 표결에 통과할 경우 노사합의에 응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후 30일 오후...
이어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2억9262만원,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2억6201만원,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2억6161만원,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2억5714만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2억5507만원,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2억5157만원 순이다. 반면 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9837만원으로 유일하게 1억원 이하를 기록했다.
한편 이들 '낙제...
유재훈 사장 취임 반년을 맞아 그간의 경영성과와 하반기 이후 경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사와 자본시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나되는 KSD가 되자”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이어 “하반기 부산 본사이전과 관련해 부산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각별한...
8일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탁결제원이 글로벌 LEI 발급 예비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예탁결제원의 글로벌 LEI 지정으로 플랫폼 비지니스 모델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LEI(Legal Entity Identifie, 법인식별기호)란 법인이 사용하는 일종의 주민등록번호다.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 세계 법인에게 부여하는 표준화된...
개인·기관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 및 국내 재간접펀드의 역외펀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키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유로시장에 대한 해외증권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로클리어에 계좌를 개설(1995년 8월)해 운용중이다.
△사진설명=왼쪽부터 프레드릭 헤너컷 유로클리어 이사회의장, 유재훈 사장, 이브 폴렛 유로클리어 CEO
이번 결정에 대해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산매각 지연으로 하반기 운영자금 부족에 선제적인 대응과 과도한 차입금을 줄이기 위한 유상증자 결정”이라며 “최근 인천 북항배후부지 1200억원과 서울 남영동 사옥, R&D 센터 1800억원 매각 지연으로 하반기 운용자금 부족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이밖에 우리투자증권 유재훈 연구위원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변화와 조선해양 산업’을, KDB 산업은행 김대진 박사가 ‘해운산업 주요 이슈 점검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2012년 이래 3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3개 산업간 정보와 경험을 교류함으로써 상생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