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황광희는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기 위한 '미드나잇 인 서울' 투어를, 정준하-하하는 한국 현지인들의 진짜 맛집을 소개하는 'K-밥' 투어를, 박명수-정형돈은 여행지에서 달콤한 추억을 만들 '로맨틱 서울' 투어를 준비했다. 이들은 각 팀을 선택한 외국인 관광객들과 투어를 떠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유재석-황광희 투어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재석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캡쳐본에서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내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때까지.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형 미친듯이 할게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마지막 숨 끊기는 날...
유재석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형돈(48위) 하하(48위) 정준하(65위) 박명수(85위)로 ‘무한도전’ 멤버별 인기 서열화가 나타났다.
한편 이번 TV광고모델 선호도 조사에선 지난해에 이어 유재석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지현 김연아 수지 김수현 김태희 이영애 주원 이승기 하정우-강동원이 그 뒤를 이어 2~10위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무한도전’팀이 순위에 있었으나 올해는 유재석(1위) 정형돈(48위) 하하(48위) 정준하(65위) 박명수(85위)로 개인별 인기 서열화가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의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25위에 올랐던 김보성은 올해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김보성을 패러디한 이국주 역시 지난해 11위에서 올해는 85위로 하락했다. 또한 류현진 은 어깨부상으로...
마아성은 데뷔 전후로 꾸준히 연예계 인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2AM 정진운과 찍은 사진이 SNS에서 네티즌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SBS '런닝맨'에선 유재석이 마아성을 두고 "예능 샛별이 나타났다"고 평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마아성은 하하가 섭외했다.
이날 하하는 마아성을 섭외했다. 유재석은 마아성에게 노래를 부탁했고, 마아성은 "제가 신인이라 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이후에도 유재석이 계속 마아성에게 노래를 부탁하자, 그는 외모와 다르게 걸쭉한 목소리로 트로트를 열창했다. 유재석은 "노래 제목이 뭐냐"고 물었고, 마아성은 "'깊은 정'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아성은...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뇌순녀'로 출연한 간미연은 "저는 제 자신이 미웠다. 늘 부족하고 남들보다 못하는 것 같고 자신감도 없고 빈틈이 있는 제가 참 많이 미웠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을) 용서할...
사진 속
유재석, 하하. 광희, 정준하, 박명수는 산적 분장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취하고 있다. 김태호 피디와 최시원은 사복을 입고 있지만 덥수룩한 수염 덕분에 산적 분장을 한 것처럼 보인다.
최시원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만난 무도 팀. 많이 그리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장난끼 넘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그는 과거 ‘X맨’을 통해 유재석, 하하, 김종국 등과 인연이 있는 상황이었다.
스테파니는 교단에 서 있는 유재석 옆에 서서 “여기에 있겠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미 짝이 있다”라고 말하며 “일단 여기(박한별 옆 자리)에 앉아 계시는 것이 어떻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한별은 당황스러워 하며 “저 일찌감치 포기해도 되는 거냐”라고 말해 폭소를...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바보전쟁-순순의 시대’'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광희는 ‘뇌가 순수한 여자(뇌순녀)’ 후보로 간미연을 찾았고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하지만 간미연은 연필을 영어로 써달라는 요청에 "PENSIL"이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연필을 영어로 쓰면 PENCIL이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바보전쟁-순순의 시대’'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광희는 ‘뇌가 순수한 여자(뇌순녀)’ 후보로 간미연을 찾았고 함께 과거 로즈 사건과 일본 시차 사건을 언급했다. 과거 간미연이 "일본에서 무엇이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시차라고 답한 사건이다. 일본과 한국은 시차가 없다....
유재석은 이날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언급한 숫자를 추측해, 그만큼 줄넘기를 하는 게임에 도전했다. 이에 개리는 “어차피 우린 하나니까”라며 힌트를 줬고, 하하 역시 “우린 5년을 함께 했잖아요”라고 해 궁금증을 낳았다. 결국 유재석은 7번의 줄넘기를 해 미션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송지효는 “지금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눈물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낸 기획안이 하위권에 머물거나 꼴찌를 차지한 것과 달리 하하와 광희가 두 개의 기획안을 모두 상위권에 올려놨다.
1위에 호명된 광희와 하하는 "우리가 우리를 이겼다"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특히 광희는 "MBC여 나를 인정하라. 나를 욕했던 악플러들이여 나를 인정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광희
유재석은 정형돈과 함께 '연예계 가상 국무회의', '세상에 없는 기네스', '트로트 대축제'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나 각각 4위, 5위, 꼴찌인 10위를 기록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실제 방송 제작에 들어가는데 유재석이 낸 아이템 중 결국 아무 것도 채택되지 않아 멤버들은 당황했다.
한편 1위는 하하와 광희가 제안한 '예고제 몰래카메라'가 차지했다.
하하는 댄 역할, 유재석은 데이브 역할, 정준하는 스티브와 트리플검 역할, 박명수는 사장님 사울 역할, 광희는 다양한 멀티맨 역할을 맡았다. 이후 멤버들은 성우들과 1대 1 멘토링을 통해 음색, 발음, 호흡 등을 다듬었다.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가자 멤버들은 진지한 태도로 최선을 다해 더빙에 임했다. 연습을 통해 다져진 멤버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에 ‘비긴...
유재석, 하하, 정준하, 황광희, 박명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극 중 주요 인물들의 목소리를 맡아 별다른 사고 없이 더빙을 마쳤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무한도전’ 멤버들의 더빙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서는 “추석특선 영화인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빙돼 집중할 수...
앞서‘무한도전’ 멤버들은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레타와 함께 앨범을 제작하는 댄 역은 하하, 그레타의 과거 남자 친구 데이브 역은 유재석이 맡았다.
이날 '비긴 어게인'은 여주인공 그레타의 친구 스티브의 대사로 시작됐고 이 캐릭터를 맡은 정준하의 목소리가 안방에 전달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영화는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의 목소리가 더해진 더빙 판으로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이미 예고한 바 있다.
정준하는 '비긴 어게인'에서 스티브(제임스 코든)와 트러블 검(씨 로 그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영화의 시작을 열었던 스티브의 목소리와 한 시간 여의 시간이 흐른 뒤 등장한 트러블 검은 확연히 달랐다.
이미 '무한도전...
정준하의 안정된 연기는 귀에 쏙쏙 박히는 명확한 대사 전달력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여러 영화와 뮤지컬, 애니메이션 더빙으로 쌓았던 목소리 연기 실력이 발휘됐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하하, 박명수, 정준하, 광희는 추석을 맞아 편성된 외화 '비긴 어게인'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한 실제 외화 목소리 연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멤버들은 주인공 자리를 두고 경쟁을 마친 뒤 하하와 유재석이 주인공에 낙점돼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한 '비긴 어게인'은 MBC 추석특선영화를 통해 29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특히 최근 외화의 더빙이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