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개리, 이광수를 비롯한 이동욱, 한혜진 등은 랜드마크 타워(랜드마크72)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스카이72(전망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최종 우승자가 금검을 획득하는 장면에서는 야외 수영장을 비롯한 랜드마크 타워의 야경 등 멋진 풍경이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칼리다스(서비스레지던스)에서는...
‘런닝맨’ 동물화에 따르면 유재석과 이광수는 별명대로 각각 메뚜기와 기린으로, ‘능력자’ 김종국은 호랑이, 키 작은 하하는 펭귄, ‘에이스’ 송지효는 고양이, 개리는 원숭이, 지석진은 겁 많은 초식동물 임팔라로 묘사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폭소 캐릭터는 누구 생각?" "지석진 임팔라 빵터진다" 등의...
이시영은 이날 씨름에서도 유재석, 하하 등에 승리해 이들에게 굴욕을 안겼지만 추성훈과 만나 또다시 제압당하고 말았다.
추성훈 이시영 제압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이시영 제압, 이시영도 야수 앞에선 어쩔 수 없나봐" "추성훈 이시영 제압, 여자라고 안봐주네" "추성훈 이시영 제압, 너무 재밌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오늘 그럼 복싱하나"라며 놀랐고 개리는 "이럴 줄 알았어 꿈이.."라며 한탄했다. 유재석은 "거의 초인이던데"라며 걱정했다.
추성훈이라는 말에 김종국을 비롯해 모두 놀라는 표정이 됐다. 이광수는 "진짜 추성훈 선수는 아니죠?"라고 되물었다.
추성훈은 런닝맨 이름표가 달린 옷을 입었으나 굵은 팔뚝에 옷이 껴 반팔로 즉석...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이동하기 위해 열차를 타던 중 개리와 송지효가 자연스럽게 2인석 자리에 붙어 앉았다.
이를 본 유재석이 "이제 아무 말도 없이 둘이 앉는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월요일인데 어떡하냐?"고 답했다. 이에 개리는 "월요일이라서 하는 거냐? 다시 로그인 해?”...
이날 시청자가 직접 뽑은 최우수 프로그램상의 영광은 ‘런닝맨’에게 돌아갔다.
예능 최고이 MC 유재석을 필두로 한 ‘런닝맨’은 게스트와 출연진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게임들을 선보이며 넓은 층의 고정 시청자 층을 가지고있다.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가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 도중 개리가 자리 이동을 하다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쁜손을 발휘해 개리의 엉덩이 부분을 덥석 잡아 그를 탈락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
‘유재석 나쁜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민망했을 듯” “유재석 나쁜손, 감히 엉덩이를” “게임에 이기기 위해선 물불안가리네” “방송보다가 빵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목격담에 따르면 에이스 송지효와 개리,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이종현, 비스트 멤버 이기광, 슈프림 멤버 쌈디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 다른 팀은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 하하를 비롯해 배우 최지우로 구성돼 함께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살펴보면 최지우는 빨간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에 털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최지우는...
이 길 끝에 대박 상품이 있다. 무슨 일 있으면 날 불러라"라고 당부했다. 시청자들은 개리를 속이는 이승기의 뻔뻔한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
네티즌은 "무서운 아줌마들이 이승기 볼을 만지는걸 보니 유재석의 사과가 이해 된다", "이승기 개리한테 미션을 '대박상품'이라고 속이는 것 봐"라는 등의 시청소감을 남겼다.
뒤이어 개리가 나타나자 유재석은 "도대체 어디를 다녀온거냐"면서 개리를 감싸안았고 개리는 "저 어디 안 가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개리 걱정 이번에도?" "역시 국민 MC 유재석" "유재석 개리 둘다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뜀틀이 유빈 쪽으로 쓰러져 몸을 덮치는 상황이었고 런닝맨 멤버 유재석과 이광수 개리가 사고를 막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유빈의 사고 부분은 편집돼 방송되지 않고 유빈이 뜀틀 바로 앞에 있던 볼풀에 빠진 장면만 전파를 탔다.
유빈 런닝맨 사고 편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 런닝맨 사고 편집, 멤버들 덕에 큰사고로...
이때 마침 촬영현장에 도착한 개리에게 유재석은 “눈 앞에서 사라지지 마”라고 애정 담긴 핀잔을 건넸다. 개리는 “계속 여기서 준비...준비하고 있었어요. 이제 그럴 일 없어요”라고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하차 선언 이후 심정이 표현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지난달 공연기획사 리쌍컴퍼니에서 기획한 ‘무한도전 슈퍼7’ 콘서트 취소사태와 관련해...
1번을 뽑은 리쌍 개리와 2번을 뽑은 송창의등 각자의 번호를 받고 게임을 시작했다. 동전을 튕겨 반대 면을 보이는 게임으로 개리는 단번에 성공하는 신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게임을 진행한 송창의는 반 바퀴가 아닌 한 바퀴를 넘겨 게임에 실패했다. 그는 "오랜만에 나온 예능인데 바로 탈락할 줄 몰랐다. 형들이 아침에 첫 번째로 탈락할 수도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문근영과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갯벌 사진찍기 미션을 완료했다.
김종국은 방송 내내 세심하게 문근영을 챙겼다. 특히 두 사람은 이동할 때마다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과 문근영, 유재석과 유노윤호, 하하와 최강창민, 지석진과 광수, 송지효와 개리가 한 팀을 이뤘다.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서 어색한 커플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리는 "약간 월요병이 생겼다. 한 3주? 누군가를 만나야될 것 같고 꼭 커플을 이뤄야 될 것 같고 그랬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과 문근영, 유재석과 유노윤호, 하하와 최강창민, 지석진과 광수, 송지효와 개리가 한 팀을 이뤘다.
‘오늘 런닝맨 사고날 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 온 사진에 의하면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뜀틀 옆에 쓰러져 있고 유빈의 위로 넘어지는 뜀틀을 유재석과 개리가 막고 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런닝맨 멤버들 덕에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라고 말해 런닝맨 멤버들이 자칫 유빈의 부상으로...
이 일로 리쌍의 길과 개리는 과 SBS 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도' 멤버 정준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기도해주세요"라며 절실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는 지난 21일 '슈퍼7'이 전격 취소되고 길이 '무도' 하차를 선언한 뒤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자 자신의 심정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태환은 손연재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통해서 개리와 김종국을 자신의 팀으로 끌어들였다.
손연재는 유재석, 이광수를 자신의 팀으로 선택했고, 두 선수에게 선택받지 못한 하하, 송지효, 지석진이 한팀이 돼 이름표 떼기 미션이 수행했다.
이름표 떼기 미션에서 박태환 달리기 실력을 볼 수 있었다. 박태환 달리기 실력을 모르고 도망가다 붙잡힌 이광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