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심의·확정했다.
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범부처 정책의 하나다.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취업하는 등 핵심 인재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대학에서 비대면 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단과 신년 차담회를 갖고 “대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교협은 전국...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그린뉴딜 분야 대표 과제 중 하나다.
미래학교는 노후학교를 친환경 ICT 교육환경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체 학교시설 4만여 동 중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은 7980동(20%)이다....
교육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공고를 하며 17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3월 16일까지 사업 계획서를 신청받는다. 오프라인 접수는 3월 17일까지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마이스터대는 고숙력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모형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우수 모형을 발굴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진로교육을 위한 공간혁신 모형도 구축한다. 일대일 맞춤형 컴퓨터 환경과 원격수업 관리 기술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연계협력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과 소통능력 및 인공지능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가 크게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중 최소 30만 명분 이상은 2~3월에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등교수업 중단에 따른 학생 간 학습격차 확대와 관련해 3월 개학 시 기초학력을 진단할 방침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의 학습격차 현황을 파악해 수석교사·협력교사의 학생지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0점) △수업(22점) △교직원(15점) △학생(15점) △원격교육 기반(18점) 등을 지표로 평가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학은 자체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강점 분야를 육성해 나가기 바란다”며 “교육부는 증가하는 원격교육 수요에 대비하고 신기술 환경을 반영해 원격대학의 특성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고3 매일 등교…개학 연기 없어
교육부는 올해 3월 개학 연기 없이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초·중·고교와 특수학교는 매 학년 법정수업일수 190일 이상, 유치원은 180일 이상을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다.
고3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구체적인 등교수업 확대 방안인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학사일정은 개학연기 없이 3월에 정상 시작한다. 법정 기준 수업일수를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코로나19로 인한 연기 없이 11월 셋째 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진 발생률이 낮다면서도 학생들의 전면 등교는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방역 전문가, 교육청ㆍ학교 관계자 등과 영상회의로 '코로나19 대응 1년, 학교 방역 평가회'를 열고 "국내 20세 미만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진 발생률이 전체 연령대별 인구 수...
과밀학급 해소 추진…원격수업 활성화 위한 규제 대폭 손질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교 확대, 원격수업 강화를 골자로 한 '2021년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올해 교육부는 ‘함께 성장하는 포용 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생의 발달 단계상 대면 수업의 효과가 높고 전문가의 지원이 더욱 필요한 유아나 초등 저학년...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함께 성장하는 포용 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등교 확대, 원격수업 강화를 골자로 한 '2021년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첫 번째 정책목표는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것"이라며 "우선 올해는 더 많은 학생이 대면 수업을 받도록 등교수업을 확대하겠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교육부는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방역·학습·정서 안전망 구축을 통해 학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뒤처지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학교돌봄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돌봄터 750실 선정…아동 3만 명 수용
학교돌봄터 사업을 위해 초등학교는 돌봄 공간(교실 등)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자체가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의 안전보장과 돌봄시설 관리 등...
해당 부서에 포상금과 우수부서 명패, 성과 기여자에 대한 포상휴가 5일을 부여할 예정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전국 학교의 원격수업과 학교 방역, 42만여 명이 응시한 수능시험까지 교육현장은 도전의 연속에서도 중단 없는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저력을 보여주는 등 적극행정이 위기 대응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인 양 사건이 발생한 이후인 이달 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복지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창룡 경찰청장과 ‘아동학대 대응 긴급 관계장 회의’를 열었다.
김 변호사는 “국무총리와 관계기관장 회의 결과를 보면 각 주체의 특성과 업무 분담에 대해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각 기관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문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참배엔 정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과, 유 실장 및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이 동행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장기화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 교육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신년사에서 “원격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간 화상 수업 지원 등 학습관리 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초중고 모든 교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