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환경부 장관(가운데)과 철강업계 CEO들이 18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부 장관-철강 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원석 현대제철 부사장,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유영숙 환경부 장관, 권오준 포스코 부사장, 이경훈 포스코 전무.
환경부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철강업계에서는 권오준 포스코 부사장, 조원석 현대제철 부사장,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최근 확정된...
환경부는 17일 오후 플라자호텔에서 유영숙 장관과 정유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유업계에서는 홍현종 GS칼텍스 부사장, 김동철 S-오일 수석 부사장, 강선희 SK에너지 전무,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전무 등이 참석한다.
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최근 확정된...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공직기강 해이사례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이 같은 뜻을 전했다.
환경부는 이 직원에 대한 인사조치와 함께 환경감시단 소속 직원의 근무실태 및 공직기강 해이 사례에 대해 강도 높은 암행 감찰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업체와의 유착방지를 위해 환경부 및 지자체의 환경단속 공무원 중 장기근무자를...
이날 모임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자동차 산업이 국내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킨 대표적 성공 사례”라며 “기후변화 대응 문제는 자동차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특히 지난달 12일 정부가 발표한 부문별·업종별 감축목표 달성의 핵심 수단으로 목표관리제, 배출권거래제, 자동차...
이번 모임은 최근 확정된 부문별·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15년부터 도입 예정인 배출권거래제도 등에 대해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직접 업계 CEO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또 최근 출범된 그린카드 보급 활성화를 산업계에 요청하고, 산업계는 업종별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장관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바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다. 15개 부처 장관들 중 친환경 차량을 타는 이들 장관뿐이다.
지난달 2일 고용노동부 장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수직이동’한 박 장관은 장관실을 옮기면서 바로 그날 타던 차도 함께 이전 등록했다. 재정부와 노동부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집무실만 이전하면 됐는데...
이날 시상식에는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환경부 유영숙 장관을 비롯한 부분별 수상기업 대표 및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LG 트롬세탁기는 제품의 전과정에 걸친 환경부하 최소화를 위해 1995년부터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를 도입해 제품 개발 단계에 반영, 친환경 제품경쟁력을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유영숙 환경부장관, 수상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2005년부터 녹색기술 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전문성 확보와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2006년에는 녹색금융 여신지원 전문팀을 신설해 은행권 최초로 태양광발전소에 금융지원을 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녹색금융 체계...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기상청을 방문해 장미 및 태풍 동향을 보고 받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이날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기상청 5층 회의실에서 이일수 기획조정관으로부터 국가 기상·지진 업무 발전 계획을 보고 받고 2층에 있는 국가기상센터와 국가지진센터 현장을 시찰했다.
현장 시찰에서 진기범...
이 자리에는 유영숙 환경부장관, 박순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계, 연구소, 산업체 등의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에서는 기상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영을 혁신하고 기상산업의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개인의 모범사례를 심사해 대상을 비롯한 총 9개의 기관이나 개인을 수상자를 선정했다.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빠른 진상규명을 요구하자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미군이 조만간 자세한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땅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를 다른 나라 군대의 발표를 기다려 보자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 장관의 책임있는 말인지 되묻고 싶다.
정부는 토양검사 결과 발표에도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토양오염...
이 자리에는 유영숙 환경부장관과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조춘구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외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사료화, 퇴비화 등으로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음폐수)를 처리해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순도 95%이상의 메탄가스(CH4)로 정제하고 천연가스(CNG)와 혼합해...
환경부는 이날 오후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10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다.
올해 선정된 하천은 △부산시 대연천 △부천시 심곡천 △용인시 수원천 △파주시 금촌천 △태백시 황지천 △완주군 읍내천 △고흥군 고읍천 △예천군 한천 △창원시 장군천 △양산시 대석천 등 총 10곳이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국무위원은 박 장관과 함께 권 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장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청와대에서 열린 제88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은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중점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또 수출 산업으로 많은...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유영숙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자치단체장 및 지역 주요인사와 학생, 기업체를 비롯한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주제는 우리나라 자연공원의 아름다움과 체계적 관리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 녹색선진국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삼고자 '사람과...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박재완 기획재정, 권도엽 국토해양, 이채필 고용노동, 유영숙 환경, 서규용 농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당초 1일 야당의 반대로 채택 시한을 넘긴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와 관련, 이 대통령은 이를 송부해달라는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유영숙 신임 환경부 장관은 경상북도 칠곡 미군기지 '캠프 캐럴' 고엽제 매립 의혹에 대해 부모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 신임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내 아이가 칠곡에 산다고 생각하고 이 의혹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유영숙 장관은 취임 이틀째인 6월1일 오전 캠프 캐럴을 방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