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 유승민 후보님의 ‘디지털인재 100만 양성’,일자리 공약에 우선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대장동 1타강사 원희룡 후보님의 ‘국가찬스’, 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쓰겠습니다. 정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선과정에서 혹여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너그러이 이해하고 용서해 주십시오.이제 우리는...
유승민 "한국 경제 심장 다시 뛰게 하겠다"원희룡 "원팀으로서 어떤 역할이든 최선 다할 것"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투표 및 여론조사 마지막날인 4일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전부터 국회 앞 '대장동게이트 특검 추진 천막투쟁본부'를 향해 달려갔다.
투쟁본부를 찾은 유 의원은 "제가 후보가 되면 당 전체와...
홍준표 의원도 시바견 ‘순금이’ 아빠고, 유승민 전 의원은 10년 넘게 요크셔테리어 ‘찡아’를 키운 경험이 있다.
견(犬)심과 묘(猫)심은 중요한 표심이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 명에 달한다. 국민 4명 중 1명은 개나 고양이를 키운다. 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KB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펫 인구 62%가 ‘반려동물 유기와 관련된 법을...
투표율이 높을수록 유승민·원희룡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진단도 나왔다. 이 경우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에게 쏠릴 것이라 예상됐던 표가 분산돼 오히려 두 후보에겐 달갑지 않은 상황일 수 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투표율 경신 등 과거 경선과 다른 패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바람이 불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미...
5일 최종 후보 선출…지지율 역전 위해 노력元, 이재명 저격수 강조하며 대장동부터 도보로劉, 공중전 중요시하며 방송 위주로 메시지 전달
국민의힘 최종 후보 선출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저조한 원희룡·유승민 후보는 막판 역전을 위한 여론전에 돌입했다. 원 후보는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한 만큼 도보 투쟁까지 나서며 이목을...
이어 “죽기 위해 태어난 생명, 식용 개를 인정하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개를 식용과 비식용으로 구분하는 윤석열 후보의 인식과 태도가 다른 사회적 문제의 진단과 해법에도 그대로 투영될까 우려스럽다”라고 윤 전 총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같은 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요즘 반려 인구가 1500만 명이 넘는다. 개를 식용으로 하는 문제는...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다수의 방송 출연에 집중하며 공중파를 통한 목소리 내기에 집중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43.8%로 마감했다. 지난 2차 컷오프(39.1%) 대비 약 4.7%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종 투표율이 60% 선을 가뿐히...
유승민·원희룡 후보도 안 대표와 단일화를 강조했다. 유 후보는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제3지대의 후보를 단일화 노력도 안 하고, 그대로 두고 선거를 치른다는 것은 저는 그건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며 "안 대표를 잘 안다. 잘 알고, 저하고 여러 가지 애증 관계가 있다만, 저는 그런 개인적인 일 다 떠나서 안 대표한테도...
유승민 후보의 ‘1경 3검’이라는 말이 귀에 들어왔다. 네 명 후보 중 한 명의 경제인과 세 명의 검사 출신”이라며 “이게 검찰총장 후보자들 토론인지 국정을 이끌 후보 토론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주요 내용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개발 특혜 의혹) 등 수사 얘기를 하고 있다. 정책은 실종되고 오로지 상대(이재명 후보)를 흠집 내 누굴...
유승민 후보와 원희룡 후보는 최종 후보 선출을 앞두고 지지율 답보 상태다. 유 후보는 11.4%, 원 후보는 3.5%를 기록하며 지난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2%를 기록했다.
전체 후보를 두고 봤을 땐 이재명 후보가 홍 후보와 윤 후보와 초박빙 결과를 보였다. 다자 구도로 윤 후보를 포함한 대결에서 이...
유승민 후보도 책상 이론으론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와 같이 이재명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싸울 사람이 붙어야 4개월간 우리가 공격하며 정권교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398·꿔준표·빈깡콩' 막판 토론에 '인신공격' 난무
이날 토론회에선 '마지막 토론'이라는 이유로 후보들이 총력을 기울이는 것을 넘어 막말과 인신공격이...
홍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국민·당원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를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100% 꺾을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고, 유 전 의원도 같은 시각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 유승민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원 전 지사도 이날 오후...
홍 의원은 "후보가 될 경우 나머지 세 후보(원희룡·유승민·윤석열)를 모시고 가는 것은 물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도 세력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다만, '킹메이커'로 불리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연대에 대해선 "대선 경험은 내가 더 많다.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이준석 국민의힘...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당시 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국민의힘 전신)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과 경쟁 한 바 있다. 이 중 홍·유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고 있고 심 의원은 또다시 본선에서 만나게 됐다.
다만 5자 구도가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와 보수 후보 단일화를 하거나 김 전...
유승민 후보는 7.7%, 원희룡 후보는 3.8%로 뒤를 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8.9%, 잘모름(무응답)은 4.4%로 나타났다.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가 된 경우를 가정한 가상 다자대결에선 홍준표 후보 3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0.4%, 심상정 정의당 후보 4.2%,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8%,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3차 맞수토론에 나선 유승민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대결은 단일화 가능성이 무색할 만큼 팽팽했다. 두 후보는 웃음을 지으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치열하게 논쟁을 주고받았다.
유 후보와 홍 후보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3차 맞수토론에서 각자의 정책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승민 후보도 기자들과 만나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전직 비대위원으로서 매우 적절치 않은 이야기라 생각한다"며 "당을 걱정한다면 엄정하게 중립을 지키시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경제 의뢰로 진행한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에선...
그러면서 "여러분의 선택에 정권교체의 성패가 달려 있고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 있다"며 "이 후보를 상대로 정책, 토론, 도덕성에서 압도할 후보는 저 유승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상대 후보인 윤 후보와 홍 후보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의원들 영입이나 당협위원장으로 줄 세우기를 많이 하고 있다. 굉장히 구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