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28ㆍ삼천리)이 1언더파 공동 25위, 박희영(31ㆍKEB하나금융)은 1오버파 공동 41위, 최운정(28ㆍ볼빅)은 2오버파 공동 49위, 유선영(32)이 5오버파 공동 61위를 그쳤다. 김인경(30)은 컷오프됐다.
세계랭킹 126위 수 에이링(대만)이 세계골프랭킹 1위 펑산산이 양희영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역전의 여왕’답게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유선영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연장전에 돌입한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LPGA투어 데뷔 2개 대회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2016년에는 김효주(23·롯데)가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접전 끝에 2타차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 선수는 이번 대회에 총 8명이 출전한다....
김세영은 ‘역전의 여왕’답게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유선영과 아리아 주타누간(태국)과 연장전에 돌입한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LPGA투어 데뷔 2개 대회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2016년에는 김효주가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접전 끝에 2타차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선수는 이번 대회에 총 8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은 이날 5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로 전날 3위에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펑샨샨은 ‘아시안 스윙’1차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3위, 2차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2위, 3차 토토 재팬 클래식 1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이미향(24·KB금융그룹)과 미셸 위(미국)는 이날 각각 4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펑샨샨이 우승하면 세계 1위 등극이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펑샨샨이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랭킹 점수 차가 크지 않아 박성현의 성적에 따라서 ‘퀸’이 바뀔 수도 있다.
첫날 선두였던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3위로 밀려났다.
JTBC골프는 대회 3라운드를 10일 낮 12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유선영(31·JDX멀리스포츠)와 3타차다.
박성현은 루키로써 LPGA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지난 7일 19주 동안 랭킹 1위를 지키던 유소연(27·메디힐)을 2위로 끌어내렸다.
박성현은 이날 첫 홀 티샷에 앞서 LPGA 측으로부터 세계랭킹 1위를 상징하는 그린 캐디빕을 받았다.
박성현은 “처음에는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