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장폐지 실질심사 중인 기업은 테라리소스, 쌍용건설, 엠텍비젼, 아라온테크, 유비프리시젼, 케이피엠테크 등 총 6곳으로 모두 코스닥 상장사라는 점이 특징이다.
상장폐지를 위해서는 우선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에 들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09년 2월 상장기업 중 자격기준에 미달되는 기업을 시장에서 퇴출하기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종목돋보기]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유비프리시젼이 잇따라 자금조달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비프리시젼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젼이 투자자의 위험을 담보로 무리하게 자금조달에 나서는데는 당장 차입금상환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이번...
변경
△유비프리시젼, 59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아큐픽스, 31억 규모 인천국제공항 IAT 공급계약
△코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39억 규모 납품계약
△티에이치엔, 자회사에 135억원 채무보증 결정
△김준기 회장, 동부화재 주식 66만주 동부인베스트에 재대여
△효성, 폴리케톤 생산설비에 1197억 투자
△동아원, 한국제분에 120억 규모 채무보증...
유비프리시젼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주 수는 598만9847주이며 발행가액은 985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2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IBK캐피탈, LBI인베스트먼트, LNS벤처캐피탈 등이다.
체결
△유비프리시젼, 계열사에 11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동원수산, 최대주주 왕기철 대표이사로 변경
△미원화학 “공주 산업단지 입주 양해각서 체결”
△세진전자,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
△비상교육, 3분기 영업손실 12억원…적자 전환
△AP시스템, 3분기 영업익 12억원…전년비 491.2% 증가
△[조회공시]케이디씨, 주가 급락 관련...
대표 단독 체제
△코맥스, 개성공단 진출 철회
△피에스앤지, 연 매출 20% 규모 공사계약 해지
△영진인프라,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거래소, 유비프리시젼 상장적격 실질심사 대상 결정
△에코프로,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아이디엔,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대성엘텍, 구주권 제출로 주권매매거래 정지
취소해 공시를 번복한 것이, 아이디엔은 소송 등의 제기·신청 및 판결·결정 내용을 지연 공시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는 유비프리시젼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거래소는 통보일로부터 15일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결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경우 이의신청 및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유비프리시젼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2억원 규모의 보통주 426만3957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존 주가 할인율 9.96%를 적용해 주당 985원이다.
신주 배정 대상자는 채권자인 IBK캐피탈과 엘비아이인베스트먼트, 티에스아이투자자문, 허대영 대표 등이다.
△코렌텍, 중국서 인공슬관절 제품 수입품목 허가 취득
△유비프리시젼, 122억 규모 LCD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비티씨정보통신, 13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에이텍, 56억 규모 PC 공급계약 체결
△비티씨정보통신, 18억 규모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자원, 유증 청약률 85.15% 기록
△에이씨티, 코스닥시장 증권신고서 제출
△소셜미디어99...
12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던 코스닥상장사 유비프리시젼이 62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혐의 소식에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에 호재를 믿고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비프리시젼에 대해 전전 대표이사와 전 임원의 횡령·배임혐의가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횡령·배임 발생금액은...
유비프리시젼은 중국 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122억6095만원 규모의 CELL TESTER(LCD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2.1% 규모며 계약 기간은 2014년4월15일까지다.
유비프리시젼은 28일 한국거래소이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2010년 09월 17일 금융감독원에서 전전대표이사 및 전전담당임원을 검찰에 고발한 건으로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횡령혐의로 조사중”이라며 “추후 검찰의 수사 결과등이 확인되는 데로 재공시하겠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