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유소 사무실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고, 인근 주택의 유리창과 차량 10여대의 유리가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목격자들은 “자동세차기 내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더니 굉음을 내며 폭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들과 부상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폭발사고가 난 공장은 외벽 대부분이 부서진 채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높아 치솟았으며 인근 공장과 50여m가 떨어진 사무실에도 폭발 당시 파편 떄문에 유리창 수십장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컸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헬기 1대, 소방차 40여대, 소방관 120여명이 투입돼 1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펼쳤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서 비닐하우스 2900㎡가 강풍에 파손된 것을 비롯해 도내 곳곳에서 간판이 바람에 날리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모두 80여건의 각종 파손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날 새벽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 피항 중이던 바지선 거원호(1320t)가 계류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1.6㎞가량 떠내려가 용머리해안 모래밭에 얹혔지만, 배에 탔던 박모(43)...
이 외에도 차량의 유리창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침수로 볼 수 없어 보상받을 수 없다. 또 차량 자체의 피해가 아닌 자동차 내부에 놓아둔 물품의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없다.
만약 수해로 차량이 완전히 파손된 후 2년 내에 다른 차량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나...
노르웨이 통신사인 NTB가 입주해 있는 20층짜리 건물과 정부 청사 사이의 도로에서 발생한 폭발 당시 충격으로 총리실 건물이 심하게 파손됐으며 정부 청사들의 유리창은 대부분 파손되고 일부 건물에서는 불이 났다. 목격자들은 폭발음이 오슬로 시내 전체에 들릴 정도로 엄청났다고 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총리는 이날 출근하지 않고 재택 근무 중이어서...
또한 제주시 삼양변전소 앞,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조각공원 앞 등 2개소의 교통신호등이 파손되고, 곳곳의 간판과 유리창이 파손되는가 하면 제주시 도깨비도로 인근 1100도로 등 일부 도로에 토사가 쌓여 차량 운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
제주로 향하는 바닷길과 하늘길도 다 막혔다. 오전 7시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를 비롯해 오전 10시까지 제주 노선을...
북한 대사관은 전일 리비아 외무부에 전달한 성명에서 “나토의 야만적인 무차별적 공습에 대사관 건물이 파손됐다”고 나토를 비난했다.
북한 외교관들은 “나토의 미사일이 지난 9일 밤과 10일 사이에 대사관 건물 인근에 떨어져 폭발해 이 폭발로 인한 파편들이 차고의 지붕을 관통했다”면서 “이에 차량 유리창 등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본사 앞 경비초소와 본사건물 1층 현관의 대형 유리창 6장 및 가로 2m, 높이 3m의 원통형으로 된 대형 색상유리가 파손돼 4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개인 화물트럭을 운영하면서 일자리가 없자 최근 포스코를 찾아가 일자리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데 불만을 품고 이같은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을...
초교 건물(2층)과 중고교 건물(2층), 다목적 강당, 관사 3채의 창호 50여개와 유리창 100여장을 교체했고 교사.관사 출입문 10개도 교체했다. 포탄 파편으로 부분 훼손된 관사 1곳의 벽체 미장과 교사.관사 내외부의 도색 공사도 마무리했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지난달 계속된 강추위로 관사 일부의 보일러가 파손돼 현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위는 5일간의 회의가 세계 기업인들과 정치 엘리트들의 화려한 잔치일 뿐 일반 시민과의 공감대가 없다는 주장과 맥을 같이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다보스 시내 중심가 호텔에서 소규모 사제폭탄이 터져 유리창이 파손되고, 29일에는 반세계화 시위대가 행사장 외곽 도로에서 가두시위를 벌였으나 회의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스위스 경찰은 행사 이틀째인 27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다보스 중심가에 있는 모로사니 포스트호텔의 지하 창고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유리창 2개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보스포럼 주요 행사장에서 1.5㎞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의 원인이 테러 등 범죄와 관련됐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모로사니...
화마가 할퀴고 간 현지의 주택 근처에선 여전히 매캐한 냄새가 풍기고 나란히 붙어 있는 2층집 2채와 단층집 1채가 집 형태만 간신히 알아볼 수 있을 정도다.폭격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철제문의 유리창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철골마저 휘어져 있는등 말 그대로 전쟁 페허의 처참한 모습이다..
복구와 관련 ,인천시는 연평도 대피시설 현대화 및 북한...
피해 유형으로는 ▲운동장과 급수대, 자전거보관대 등에 설치된 천막 또는 가림막 파손 ▲조경수 전도 피해 ▲유리창 및 보안등 파손 ▲담벼락 붕괴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부분 강풍 탓에 학교당 5만~3천만원 정도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신속히 피해상황을 집계해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 복구비를...
서산에서도 부춘, 대전, 강당, 팔봉 등 4개 초등학교와 팔봉, 명지 등 2개 중학교가 휴업했다.
이들 학교는 전봇대가 쓰러지고 정전 및 통신두절 사고가 나고 건물지붕이 부서지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등 학교시설이 파손됐으며 바람이 심하게 불어 학생들의 등교나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교장 재량으로 휴업 등을 결정했다.
또 1개 유치원과 18개 초.중.고교의 담장이나 천장, 유리창 등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지역 유치원 27곳이 휴원했고 부원초교, 갈산중, 부평여중 등 15개 초.중학교가 역시 휴업했다.
태풍으로 각급 학교의 담장이 무너지거나 지붕이 날아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도 발생했다.
자유유치원의 담장 석축 일부가...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유리창이 파손된 가옥도 30여채에 이르고 있다. 일부 주민들이 자가발전용으로 시설한 태양열 반사판도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 훼손됐다.
특히 이 마을 뒤쪽 능선을 따라 형성된 후박나무와 동백나무 등 천연기념물 제136호인 상록수림도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절반 정도가 잘려 나갔다고 섬 주민들은 전했다.
이 섬의 유일한...
간판과 유리창 파편 등에 경상을 입은 시민들이 내원하고 있다.
한 종합병원 관계자는 "강풍에 넘어져 다친 사람도 있었다. 새벽에 갑자기 바람이 세게 불어 피해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에는 초속 10m의 강풍이 불었으며 소방당국은 거리에 계속 간판과 시설물 파손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 신호등 고장에 차량 운행...
태안읍 남문리 삼보아파트 등 건물 곳곳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파편에 맞은 4명이 부상했다.
태안읍 장산1리 태안해경앞 도로에는 가로수가 강풍을 이기지 못한 채 도로에 쓰러지면서 차량 통행이 중단된 상태다.
또 태안읍 송암2리 한모씨의 비닐하우스 1만㎡가 바람에 파손되는 등 태안지역 대부분의 비닐하우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태안군은 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복대시장 등 부근 가로수나 나무 6개가 쓰러지거나 뽑힌 것으로 신고됐다"고 말했다.
또 북문로 D빌딩 건물 유리창과 영운동의 한 아파트 유리창(3장)이 강풍에 파손됐다.
충북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추풍령에 54.0㎜의 강수량이 기록된 데 이어 옥천 43.0㎜, 진천 39.6㎜, 충주 수안보 38.0㎜, 보은 36.0㎜, 청원 29.5㎜, 청주 19.5㎜의 비가 내렸다.
신고 내용은 도로변 나무 쓰러짐 15건을 비롯해 지붕 훼손, 간판 탈락, 유리창 파손 등이었다.
화성시 대책상황실에도 비닐하우스 파손, 주택 반파, 주택 유리창 파손, 주택 지붕 훼손, 정전 등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는 이날 오전 7시까지 나무 쓰러짐을 포함해 모두 57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여전히 신고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