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최종일 연장전에서 진 뒤로 장기간 슬럼프에 빠졌다가 지난해 9월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에 44개월만에 우승하며 부활했다. 이것으로 반전의 분위기를 만든 김인경은 10월 중국에서 열린 LPGA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 틀을 마련했다. 올 시즌 숍 라이트 클래식...
JTBC골프는 생생한 중계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호주투어프로로 활동하며 JTBC채널에서 이미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의 중계 해설을 맞고 있는 정지철 위원이 해설을 맞는다.
JTBC골프는 1라운드는 3일 오후 7시부터 4일 오전 2시 15분까지, 2라운드는 4일 오후 6시 45분부터 5일 오전 2시 15분까지, 3라운드는 5일 오후 7시 45분부터 6일 오전 3시...
머물렀고,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언더파 71타로 역시 공동 14위에 그쳤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내주에 있을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을 위해 한주 쉰다.
이번 대회는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투어(LET)였으나 올해부터 LPGA투어에 편입됐다.
알렌은 8강에서 480야드를 날리는 괴력으로 2년 연속 롱 드라이버스 유러피언 투어(LDET)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은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공식 후원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드라이버샷 거리가 가장 긴 선수들이 출전하는 장타 대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모두 볼빅의 프리미엄 4피스 골프볼 비비드XT를...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약 118억원)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 ▲사진=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최종성적(24일)
△우승 조던 스피스(미국) -12 268타(65-69-65-69)
△2위 맷 쿠처(미국) -9 271타(65-71-66-69)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 성적
1 조던...
까다로운 1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그레이스는 4, 5번홀에 이어 8, 9번홀에서 줄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14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뒤 16,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팀으로 한국에 왔던 그레이스는 PGA투어 통산 1승, 유러피언통산 7승을 기록중이다.
KPGA는 유러피언투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 유러피언투어로 직행할 수 있는 시드(16번 카테고리)를 부여하기로 했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를 제외한 상위 3명은 유러피언투어 큐스쿨 1차전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계약에 포함됐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PGA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디 오픈에 6번째 출전하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를 필두로 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 준우승자 강성훈(30), 2015년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26·CJ), SMBC 싱가포르오픈 준우승자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 유러피언투어 3승의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국OGK), 코오롱 제60회...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유러피언투어 시드가 주어진다. 또한 상위 3명에게는 유러피언투어 큐스쿨 1차전을 면제해준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투어 더씨제컵@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에게 주어진다.
따라서 출전 선수들은 더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를 쌓기위해 무한도전에...
세계골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재단에서 주최하는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에서 컷오프됐다. 그것도 자국에 열린 대회이자 디펜딩이 챔피언으로 출전해 망신을 당한 것.
매킬로이는 8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런던데리 포트스튜어트 골프클럽 스트랜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두바이 듀티프리 아이리스 오픈 호스티드 바이 로리 파운데이션...
이번 US오픈은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 골프클럽(파72·7823야드)에서 열리는 US오픈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역대 최연소 PGA투어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 2015년 유러피언투어 BMW챔피언십 우승과 신인왕을 차지한 안병훈(26·CJ대한통운),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왕정훈(22·CSE) 그리고 지난주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을 200위 안으로...
3타차 역전 우승을 기대했던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노르디아 마스터스(총상금 150만 유로)에서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왕정훈은 5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의 바르세바크 G&CC 마스터스 코스(파73·7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아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6언더파 286(72-71...
4월과 2015년 9월, 10월 등 총 세 차례 허리 수술을 받았고, 올해 4월 네 번째 허리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비공식 대회인 히어로 월드챌린지를 통해 필드에 복귀했던 우즈는 올해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했다가 컷오프됐고, 2월 초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는 첫날 77타를 친 뒤 2라운드에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