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 야당 간사인 유기홍 민주당 의원은 “교학사 교과서로 촉발된 일련의 역사 왜곡을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 쿠데타’로 규정한다”며 “현재 세계에서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쓰는 나라는 북한, 러시아, 중국,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와 말레이시아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교문위에서 역사교과서의 국정교과서 환원 주장 등에 대한...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인 유기홍 의원의 요청에 따라 이를 당론으로 의결했다.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 장관은 그간 교학사 역사 교과서 문제와 관련해 편향적 태도로 일관했다”며 “결과적으로 국민적 갈등을 유발하고 교육 현장의 혼란을 야기하는 등 교육부의 수장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판단, 해임...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미화·왜곡 대책위’(위원장 유기홍)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 총리의 몰지각하고 왜곡된 역사의식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친일을 미화하고 동조한 정 총리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인지 아니면 일본의 총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 총리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 합격한 서울지역 일반고 학생 187명 가운데 70%인 131명이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강남구 출신이 90명(48.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초구 27명(14.4%), 송파구 14명(7.5%) 순이었다.
다음으로...
민주당 유기홍 의원에 따르면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접수된 국산 게임 등급분류 건수가 2011년까지 연 2000건 수준이었는데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시행된 지난해 1438건으로 급감(38%)했다. 또 올해 10월까지 국산 게임 등급분류 건수는 632건에 불과했다.
올해 2분기 게임 매출도 2조4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 게임 수출 역시 전체 콘텐츠산업에서...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은 친북”이라는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민주당 유기홍 의원의 질문엔 “그렇게 단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햇볕정책을 친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과하다”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과 관련해 도움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대중음악사운드연구소(소장 박준흠)와 함께 만들어 제출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K팝의 특정 장르 편중 현황과 대책’을 보면 우리 가요계 아이돌 편중 현상의 심각성을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지난해 미국 빌보드 핫(HOT)100 결산 차트에서 상위 3개 장르는 팝(31%), 록(26%), 컨트리(13%)로 나타났다. 이웃...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대중음악SOUND와 함께 분석 작성한 ‘K-POP의 특정 장르 편중 현황과 대책’에 따르면 국내 대표 가요 차트인 2012년 가온 차트 차트 TOP 100을 장르별로 분석한 결과 아이돌 가수의 음악이 82%나 차지했고 다음이 팝(8%), OST(5%)순이었다. 기타 힙합·록·포크 등 다른 장르는 1% 대 아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기홍 의원실과 세종학당재단이 공동으로 외국인 604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외국인의 한국대중문화 이해도 조사’결과 한국대중문화만의 독특한 개성 때문에 좋아한다는 응답이 41.1%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한국 연예인들이 매력적이어서(26.2%), 한국 대중문화 수준이 높아서(23.1%), 한국의 국제적 지위에...
이사장, 24일 한 포럼에서 “창업자 연대보증이 벤처창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동한다”며.
◇…“‘이승만 국부론’이라는 소수의 주장을 역사적 사실로 둔갑시킬 인물”.
유기홍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미화 왜곡대책위원회’ 위원장, 23일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내정과 관련해 “대한민국 역사가 온통 친일독재 미화로 변질될 것”이라며.
당 ‘역사교과서 친일미화 왜곡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유기홍 의원은 이날 유 신임 위원장 내정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민국 역사가 온통 친일독재 미화로 변질될 것”이라고 즉각 비판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인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할 근본적인 힘을 잃게 될 것”이라면서 유 위원장의 내정을 철회하라고...
교문위 야당 간사인 유기홍 의원 등 14명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는 단지 대학 대입 간소화를 유도하겠다는 식의 애매한 발표를 하고 있을 뿐”이라며 “3200개의 대입전형 개수가 줄어들지도 미지수”라고 말했다.
이들은 “2017년도 수능체제 개선안에서 현행 체제인 문·이과 구분안을 최우선으로 검토하는 것은 고등학교 이과에서의 과도한 수학...
원유철·강창일·김을동·유기홍 의원 등 여야 의원 98명으로 구성된 역사교육 의원모임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욱일기는 모른척 하고서 한국의 민도를 운운하는 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명백한 모욕”이라며 “일본 정부는 이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상은 최근 동아시안컵대회 축구 한일전에서 한국...
위원장은 신학용 민주당 의원이며 여당 간사는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 야당 간사는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각각 맡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강은희, 김세연, 김장실, 서상기, 박성호, 황우여 등 14명이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은 김상희, 김윤덕, 김태년, 도종환, 배재정, 우원식, 정세균 의원 등 총 14명이며 비교섭단체는 진보정의당 정진후,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참여하고...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학교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유기홍 의원이 발의한 학교 비정규직 관련 을(乙)을 위한 법을 반드시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직접고용과 호봉제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구체적 입법 과제를 제시했다.
민주당 유기홍 의원은 작년 10월 교육공무원의 실질적 처우개선을 담은...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지부 관계자는 작년 10월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육 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법안의 통과를 주장하며 교육부 앞에서 오는 22일까지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월 서울시가 처음 실시한 공무직은 공무직 전환의 이전 단계로 자동 계약갱신을 통해 고용이...
심사가 분명해져서 일단 한발짝은 뗐다”면서 “안팎의 상황이 달라진만큼 6월 국회에서 가부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기홍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전 정부에서 뭐했고 나한테만 이러냐는 발언은 무책임하다. 이명박정부는 겨우 4만7000원을 추징했다”며 “이명박정부 하에서 집권당 유력 정치인이었던 박 대통령도 분명히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유기홍, 배재정 의원 등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여성가족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작금의 사태는 우경화 돼가는 일본 정부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며 잘못된 역사인식이 바뀌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평화공존의 기본이념과 국제질서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폭거이며, 2차 세계대전으로 피해를...
제3정조위원장에는 윤후덕, 제4정조위원장에는 김용익, 제5정조위원장에는 유기홍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으로 원내에선 김기준 김경협 유대운 윤관석 전순옥 진선미 한정애 홍의락 황주홍 의원이, 원외에선 이서령 대전 중구위원장, 김영진 수원 팔달위원장,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위원장, 허광태 서울시 의원 등이 선임됐다.
정치행태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야권 분열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 외에 전날의 민주당 참패에 대해 언급한 의원은 없었다. 이날 발언을 한 5명(변재일 백군기 유기홍 김관영 부좌현)의원들은 각각 민생현안 처리와 정부의 테러대비 대응책 촉구, 일본의 역사 왜곡에 관한 규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서만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