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4의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7.6인치, 외부에는 6.2인치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외부 스크린 비율은 전작 24.5:9에서 23:9로, 내부 스크린 비율은 5:4에서 6:5로 변한다. 두 개의 힌지 대신 한 개(싱글) 힌지를 처음 적용하며 무게도 폴드3(271g)와 비교해 약 10g 이상 가벼워지고, 두께도 줄였다.
배터리 용량은 4400mAh로 전작과...
LG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당사의 올레드 에보, 밴더블ㆍ게이밍ㆍ인테리어 TV 등이 제품력 측면에서는 경쟁사의 QD-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경쟁사 QD-OLED 출시 현황을 보면 북미ㆍ유럽 지역, 66ㆍ55인치 사이즈만 출시해 실질적으로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전방 수요와 관련해 “디스플레이에서 LCD 패널의 하반기 수요는 감소하지만 다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며 “반도체 또한 서버 중심 수요 지속에 따라 웨이퍼 투입량이 견조하게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전방 수요가 견조한 반도체ㆍOLED...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는 신규 플랫폼향으로의 공급이 시작돼 매출을 확대했다. 또 반도체 소재는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편광필름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유지했다.
올 하반기도 고부가 제품으로 성장세 이어간다
올해 하반기 중대형 전지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을 이어갈...
이어 “IT, 오토모티브, 게이밍 디바이스 등 현재 LCD가 대부분인 시장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장점을 시장에 적극 알려 이런 제품에 필요한 기술을 미리 준비할 방침”이라며 “또 극한 성능의 디스플레이 성능이 요구되는 메타버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미래 사업에 대응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어 “다만 당사 실적이 시장 환경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LCD 사업 철수 등 그간 사업 구조 전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IT,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QD(퀀텀닷) 그리고 오토모티브 등의 신성장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 내 지배력을 강화하고 하이엔드 제품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현 CFO는 “현재 투자 진행 중인 중형 OLED를 통해 IT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하이엔드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글로벌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고객 위주로 수주 활동을...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디스플레이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업계의 향후 사업 전략과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도 이어졌다.
패널 업계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확대 및 메타버스 신시장 창출을, 소부장 업계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혁신 소재와 장비에 관한 기술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디자인 변경과 카메라 화소 업그레이드 등 하드웨어 변화가 많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전장 부문 확대와 태블릿, 노트북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탑재 다변화가 실적 성장의 축이 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1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증가할 것이고 애플의 아이폰 14 출시도 예정돼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주요 노트북 업체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을 확대하는 추세라는 점도 덕산네오룩스의 실적 모멘텀이 개선될 것이라고 보는 이유”라며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68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으로 성수기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미토모화학은 삼성전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마트폰용 편광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은 스미토모화학의 요네쿠라 히로마사 전임 회장이 방한할 때마다 한남동 승지원(삼성 영빈관)으로 초대해 우호를 다졌다. 이 전 회장과 요네쿠라 전 회장은 2011년 대구에 웨이퍼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승지원에서...
하이비는 LCD(액정표시장치)와 OLED(올레드ㆍ유기발광다이오드)에서 각각 화면 크기에 따라 △50형 이하 △51~60형 △61형 이상 등으로 나눠 크기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요시다 이오리(吉田伊織) 하이비 평가위원은 LG 올레드 에보의 화질ㆍ음질칩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에 대해 “심장부의 진화가 TV 화질을 어떻게 끌어올리는지를 보여주는...
이어 "HE(TV) 매출액은 3942억 원(-3% YoY)으로 양호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하량과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 감소 추이는 긍정적이나, 글로벌 TV 시장 수요 부진은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
차 연구원은 "IT 기기들의 수요 성장세가 둔화되며 모바일 등 8인치 기반 반도체를 차량용 반도체로 이전해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LED(발광 다이오드)로 바닥 살균을 진행해 대면 방역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로보틱스 방역 로봇은 내부의 플라즈마 살균으로 각종 유해균을 제거해 상부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한다. 또 8개 센서가 탑재돼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와 유기화학물 등을 감지하고 이를 3종 필터로 흡입, 정화한다.
이 로봇은 정지상태에서 152㎡(46평)에 대해 방역작업을 수행할 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부문은 낮은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전 분기에 이어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공급과잉 현상을 겪고 있는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은 적자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IT 패널은 전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전방 수요 부진과 더불어 중국 코로나 봉쇄로 편광필름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노트북, 모니터용 LCD 패널...
하이투자증권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부문은 전 분기 대비 패널 출하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낮은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전 분기에 이어 영업손실이 예상된다"라며 "또한 공급 과잉으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파른 가격 하락세가 이어져 온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은 6월을 기점으로 Cash cost(현금원가)를...
실제로 협회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 공정 핵심 장비 부분품 17개 품목의 공급망을 조사한 결과 부분품 대부분이 기존 납기보다 3개월에서 길게는 9개월까지 지연되고 있으며, 이들 품목의 해외의존도는 9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분품 업계에서는 국내 공급망이 취약한 요인으로 중소기업의 투자금 부담, 기술개발 여력 및 성능평가 기회 부족과...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은 국내 고객사의 증설효과로 매 분기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판가 하락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640억 원, OLED 부문 매출액은 20% 감소한 500억 원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내달 10일까지 온라인 접수 인성면접과 직무면접 통합‘리버스 면접’도 새로 도입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포함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세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제조(공정개발ㆍ공정장비) △생산지원(구매ㆍ생산기획/관리)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