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생매장' 사건은 유기견 구조를 하던 소방대원들이 차량에 치인 강아지가 움직이지 않자, 죽은 것으로 간주하고 매장하면서 사건은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말티즈의 주인 A씨는 지난 8월 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사는 지인에게 반려견 2마리를 맡겼다. 지인은 개들을 비닐하우스 옆 말뚝에 묶어 놨지만, 스스로 줄을 끊고 달아나 찾을 수가 없었다....
가족과 헤어지고 마음 둘 곳 없던 그녀는 유기견을 데려와 키웠고, 한 마리 두 마리씩 수가 불어나 지금의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
그러던 5년 전, 남편이 전립선암으로 투병하면서부터 다시 왕래를 시작했다는 부부. 오랜세월이 흘러 다시 만났지만, 개를 향한 영숙 씨의 유별난 사랑 때문에 둘 사이 사소한 다툼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하루 두 세 차례 1.5ℓ 물 6통과...
이센스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산 남천 유기견 주인분 찾습니다. 동물병원도 문 닫고 며칠은 데리고 있을 수 있으니 연락주세요. 없으면 제가 데리고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센스는 바닥에 누운 채로 무언가에 열중 하고 있다. 그 와중에 이센스의 어깨에 올라타 잠들어 있는 귀여운 강아지가 보는...
가수 이센스가 새 앨범 '디 애넥도트'를 공개한 가운데 반려견에 대한 애틋함이 눈길을 끈다.
이센스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 잃은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여러 차례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끝내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이센스는 자신이 이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심하고 '바나'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센스는 자신의...
또한 이희준은 "조윤희가 유기견 봉사 활동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고 해서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같이 해줄 테니까 꼭 클럽에 같이 가자는 거래를 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희준은 모델 이혜정과 이달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쿨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사람에게 한 번 버려졌다는 상처를 안고 있는 유기견이다. ‘친절한 용녀씨네’라는 팻말을 걸고 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사람은 배우 이용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 가녀린 여배우가 바로 50여 마리 유기견의 ‘어머니’다.
◇ 유기견을 위한 삶의 시작
“10년 전쯤이었어요. 길가에서 시추 한 마리가 눈이 터져서 낑낑대고 있는 거예요. 동네...
지난 3일 소방대원들이 유기견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차도에 뛰어든 강아지가 죽은 줄 알고 묻어줬다는 것이죠.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 3명은 당시 강아지가 몸이 뻣뻣해지고 숨을 쉬지 않아 죽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매장된 강아지는 다음날 주민들에게 발견됐고 경찰이 동물학대 수사를 나선 겁니다. 경찰은 현장 근처 CCTV영상을 보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엔젤스 어몽 어스 펫 레스큐'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한 두 강아지 포옹사진 이야기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두 강아지가 입양되지 못해 만 하루 뒤 안락사하기로 되어 있으며, 마치 강아지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듯 서로를 껴안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공유됐고, 약 2시간만에 두 강아지의...
반려견 등록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5만9000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했고, 여름휴가철인 7~8월에는 월 평균보다 25%가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동물보호복지콜센터, 국민신문고, 민원전화 등을 통해 안전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반려견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운동(캠페인)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시민들의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지난해 8월에는 광운대 8명, 덕성여대 3명, 서강대 4명, 서울시립대 6명, 숭의여대 3명, 이화여대 5명 등 총 29명의 연합 봉사단으로 구성해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평강공주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견사, 묘사 청소, 사료, 물주기와 주변 환경 정리를 하며 버려진 동물들을 돌봐주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9일 "132,000㎡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반려동물 1만 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총 3구역으로 나뉘어질 예정인데요. 1구역에서는 버려진 반려동물을 보호하거나 대신 키우는 곳으로...
이용녀
배우 `이용녀`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집을 공개했다. 이에 이용녀가 과거 출연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의 역할도 화제다.
과거 배우 김미경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배우 이용녀의 연기력에 감탄한 사실을 밝혔다.
김미경은 "이용녀와 '주군의 태양'이라는 작품을 같이 했는데 이용녀가 영매사라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
이용녀의 유기견 사랑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과거 선보인 댄스실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이용녀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 찾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걸그룹 못잖은 ‘상큼’ 댄스를 선보였다.
당시 이용녀는 춤을 춰 달라는 MC들의 부탁에 거침없이 일어나 절도 있는 동작으로 춤을 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용녀의 현란한 발동작과...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60마리 유기견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배우 이용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녀는 YMCA 규수학당 1기 출신임을 언급하며 "예전에는 결혼하려면 요리, 바느질 등을 배워야 했다. 엄마가 보냈는데, 절하는 예절부터 다도, 심리, 꽃꽂이 등을 다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놀라워하자 이용녀는...
이용녀의 유기견 사랑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과거 무속인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용녀는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무속인, 영매사 역을 맡아오며 생긴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용녀는 "어떤 사람은 날 보면 무섭다고 도망가고 또 누군가는 실제 점도 보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녀는 "실제 난 그렇지 않다. 대신 연기를...
'이용녀 유기견'
배우 이용녀가 유기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이용녀는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유기견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과시했다. 처음으로 유기견을 분양받게 된 계기에 대해 이용녀는 "11년전 길에서 눈알이 터진 강아지를 봤는데 유기견이라고 들었다"며 "버린 강아지들이 많아 보호소를 다니면서...
배우 이용녀의 유기견 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황석정과의 닮은꼴이 이목을 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김구라는 배우 이용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게스트 황석정과 닮은꼴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용녀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노주현 선생님이 '왜 잘 살고 있는 내 아들이 개털 때문에 죽었다고 소문이 났'’고 황당해 하셨다"고 루머를 해명하고 나섰다.
이용녀는 7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60마리 유기견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용녀는 한 때 유기견 100마리를 키웠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가족은 물론 주변에서 반대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용녀